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3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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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낸 가운데, 법원이 이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를 나갈 계획을 세운 건 분명하나, 구체적 실행이 되진 않았다고 봤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29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채권자)가 하이브(채무자)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민 대표는 일단 대표 자리를 사실상 유지할 수 있게 됐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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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였으나 실행하지 않았다.
그냥 민희진이 배신했다 정도로만 했으면 거짓말이 아니었던 거고
법원에서 민희진의 행위 자체가 지금 배임은 물론 주주간계약에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민희진의 피보전 권리를 보호해 준거예요 한마디로 걍 하이브 뻥카라고요
지금 적대적 인수합병도 합법적으로 이루어지는 마당인데 세상물정도 모르시는 그런 어리석은 말씀은 하지 마세요 민희진을 이상한 배신자로 낙인 찍어서 쫓아 내려는게 하이브의 본심 이겠네요
눈 뜨고 코 베일 수는 없잖아요
쉴드치는게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저는 일반인입장에서는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중립의 입장입니다
그냥 단순히 100:0 선악의 구도는 아니겠다고 짐작만하는정도
방시혁이 가진 주식이 80%입니다 31%이상의 주식을 팔지 않으면
민희진이 뭔짓을해도 결정권은 방시혁 한테 있습니다.
정말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경우에도 주주의 동의 없이는 지분비율을 함부로 바꿀수가 없습니다
만약 그러면 진짜 주주 평등에 위배되는 명확한 위법 행위고 중대한 하자이므로 큰 문제입니다
근대 그런거 아니면 모의를 하든지 투자자를 불러오든지, 님이 대주주이면 싫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호들갑떨면서막을 필요성이 있나 모르겠네요, 또는 뭐 어도어의 가치를 하락시켜서 하이브가 팔게 유도하겠다?
그럼 의도적으로 가치를 하락시킨 순간 배임으로 걸고 손해배상으로 받아 내면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그전에 이사를 해임 시키면 되겠죠 원래는 정당한 사유 없이도 주주는 이사를 해임 할수 있습니다만 회사의 정관에 해임 사유나 절차를 규정한경우에는 함부로 해임할수 없습니다, 하이브 정관을 보진 못했지만 후자의 경우라 이 사단이 난 듯 하네요
주주간계약을 통해서는 효력이 인정이 되네요. 수정 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공부를 좀 더 재밌게 하게 되네요
민희진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처벌이 필요하다라는 이야기가 아니죠.
처벌 받는 안받든 내가 뭔 상관이랍니까?
다만 방시혁이 에스파 밟아버릴수 있죠? 라고 한 부분을 보면서 그게 법적으로 문제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아 이 ㅅㄲ 인성이 깨끗한넘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듯이.
민희진도 그렇게 언론 플레이하고 뉴진스맘이니 어쩌니 하고 있지만 실제로 도덕적으로 투자자 뒤통수 때릴 생각, 계획 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80% 지분을 하이브가 가지고 있어서 방법이 전혀 없다?
그 방법을 이렇게 하면 장기적으로 독립할수 있다 계획하고 모의 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방법이야 만들면 나오는거죠. 피프티처럼 아프다고 애들 일 안보내거나 수익을 낮춰서 하이브가 수익성이 없구나 생각하게 만들어서 팔게 만든다던지. 하이브가 주식을 팔도록 강제할 수는 없어도 잘못된 정보를 줘서 파는게 이득이게 만든다던지 방법은 많죠.
나에게 적대적이고 잘못된 정보를 줘서 회사에서 독립하려고 하는 자회사 사장을 세상 누가 데리고 쓴답니까? 불법? 아니죠. 불법아니니까 해도 된다? 아니죠. 칭찬받을만한 행동인가? 아니죠.
능력은 있으나 투자자 입장에서 금전 관계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사람.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겁니다.
하이브도 잘한거 없지만 민희진도 도찐개찐입니다. 마치 민희진은 잘못한게 없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웃겨서 말입니다.
결론은 대표직은 유지하지만 법원이 배신자는 맞다고 한것같은데?
어도어랑 뉴진스가 생기고 성공할수있도록 자금과 모든걸 지원했던 하이브를 배신한건 맞는거네
1000억에 만족할수 없고 1조 이상을 꿈꿨다는 건가?
하이브가 아니라 어도어를 배신했어야함
그래서 방시혁이 지 배신해서 빡친거고, 그래서 언론플레이 한거고
그렇게 범죄자로 몰았지만, 범죄는 아닌거고
그리고 눈뜨고 코베어 가게 냅두냐? 애초에 산하레이블에서 진짜 능력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면
투자자를 모으는거 부터가 문제임
얼마나 어도어 대표를 할수있을지는 모르지만 이제 연예계 바닥에서는 끝났다고 보는게 맞은 거 아닌가?
그 바닥에서 누가 이제 민희진을 지원하고 키워줄까?
되려 어도어 대표에서 안짜를꺼임
계약상 민희진 맘대로 쉽게 관두기도 힘들고 관둔뒤에 동일업종 금지 조약도 있어서
어도어 대표시킨채로 방치시키면 진짜 사회적으로 죽을수 있음
이번 가처분 신청은 주주의 권리를 법원이 나서서 제한 하는 만큼 굉장히 엄격하고 보수적으로 판단 합니다 그런데도 민희진의 가처분을 인용해 주었다는 건 하이브가 제시한 배임의 증거들이 그만큼 빈약하고 말도 안된 다는 것이구요
또한 이번 판결의 쟁점은 배신도 아니거니와 판시에 적시된 배신은 입증을 해준게 아니라 배신이라 하더라도 배임이 성립할수 없다는 의미이구요 얼마의 손해를 발생시킨지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손해 또는 범죄라고 볼 여지가 아예없다는 겁니다.
적대적 합병이 뭔진 알고 계시나요? 배신이 문제가 된다면 적대적 인수합병은 그 행위 부터가 위법인데 합법적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은 그만큰 배신이라는 워딩이 웃긴 소리라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기본 개념이 아예 없으세요 답답할 정도입니다 근대 당당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그러고선 남들 답답하다고 하시는게 멋지십니다.
이거 비꼬는 겁니다... 말뜻을 잘 이해 못하시는거 같아서...
민희진이 오디션했던애들 모아서 올린거아님?
문제는 그애들이 하이브의 이야기만 듣고 계속 어떨지모르는 꿈만보는 상황이였고.
그런데 위에 두분 처럼 그런과정들이 왜들어가는거임?
승산에 확신이 있었다면 조용히 소송 진행했을겁니다. 그게 회사 피해를 줄이는거니까.
근데 민희진이 죽지 않고 되려 역공 먹였죠. 하이브가 잃은게 훨씬 많은 싸움입니다.
괘심죄가 무섭다지만 이건 아니지.
주주권리인데 법원이 참여한거야
배임죄는 예비좌가 없어서 기각된거ㅜ쯔쯔
다른죄였으면 다 예비죄가 있는거
ㅁㅎㅈ이 하이브소속이었으면 죄가됨
하지만 어도어라서 배신은 맞지만 하이브에 피해를 입혔지만
어도어에 피해를 입히지 않아서 기각된거임
이게 피프키랑 차이 피프티는 실행옮기고 걸린거고
ㅁㅎㅈ은 옮기기 직전에 감사에 걸려서 처벌이 안된거
하지만 본안에서는 또 충분히 달라질수 있음
배신 배반 하이브에 피해입힌거가 있으니
왜냐하면 계획해도 실행안하면 처벌못하니
이제 권한을 축소하고 계약서에는 빡빡하게 하나하나 계획만해더 처벌할수 있는 것을 넣겠지 ㅋ
대표직만 유지되었을뿐 반란군의 수장을 가만히 둘까
상식적인 판결이 나온거잖어
망해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에 이런 정상적인 판결 나오기 힘든데 신기하네
언플에 홀려서 민씨 범죄자 취급으로 대동단결 보기좋더만 곧 망할나라 클라스 ㅋㅋ
모회사 자회사 단어의 뜻처럼 모회사에서 나왔다 한들 자회사는 엄연히 독립된 인격체이고 법인입니다
자꾸 자회사의 모회사로 부터의 독립을 배신으로 생각하시고 이를 배임으로 연결 지으시는데 단언코 말하건데
말도 안돼는 소리 하시는 것이구요, 주식회사의 기본개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겁니다.
모회사 입장에서 자회사의 독립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절차와 규정들이 상법상 다 마련되어 있구요 이러 이러한 절차와규정을 위반하였을때 손해가 발생 했다는 것을 입증 하여 배임을 주장하는 것이지 계획과 실행 자체를 배신으로보고 배임이라 주장 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돼는 소리입니다.
그 카톡을 보고 이게 진지하게 실행하려고 한건지 농담으로 한건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듬
애초에 그렇게 반목하게 된 과정에서
어도어를 지원해준 하이브를 배신했다 괘씸하다 라는 관점이 있는데
초반에 돈은 지원해줬자만, 데뷔 순서는 변경시키고, 민희진 이름은 사용하려고 하고,
앰버서더계약, 애플광고계약 뺏으려고하고, 카피하고, 인사 안받아주고,
이런 일련의 상황들을 보면 누가 먼저 적대적으로 대한건지 보이지않나요?
투자한 돈은 이미 벌어다 줬고,
뭐 가치를 하락시켜서 주식을 매도하게한다?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방식인지 참..
텍스트를 가지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수도없는걸 부풀린건 덤
그리고 뉴진스라는 지적 재산을 돈주고 사서 투자할 새로운 회사를 모색하는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배신행위는 아니죠
뉴진스가 해외에서 성공 할 수 있었던게 하이브-방탄 덕이다 라는데 그걸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적어도 지금 만큼 성공하진 못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감성팔이를 해서 여론을 잡았다 라는데
단순히 그것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하이브에서 주장하고 있는것들, 조성하려고 하는 분위기를 보면
기가 찹니다 이런 방식들에 대한 반감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6개월전에 이선균배우님이 자살하셨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른지 누가 가해자인지요?
하이브의 대응 방식이 아주 뭣같습니다 정말로
애초에 배임행위가 조용히 처리하면 될 일이었는데
언론에 왜 경영권 찬탈조짐이 보여서 감사에 들어갔다는걸 밝혀서
주식은 주식대로 날리고 이미지는 이미지대로 날린건지..
어도어의 이사진들이 하이브쪽사람들로 채워진 이상
어도어내에서 민희진의 영향력은 줄어들겠죠 해임되거나
그렇게 되었을떄 뉴진스가 어떤 처우를 받을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하이브가 어떤 회사인지 알게 된 사람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인터넷상에서 글 / 댓글을 더 조심히 보고 조심히 쓰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