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선생님도 "학원 다니세요"…월 360만원, 부담돼도 보내는 이유

담임선생님도 "학원 다니세요"…월 360만원, 부담돼도 보내는 이유














입시 컨설팅 시장 확대: 중학생도 겨냥하는 과열 경쟁


• 입시 경쟁 과열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까지 영재고, 특목고 진학을 위한 고액 학원 및 컨설팅에 의존하는 현실이 드러났다.


• 월 360만원에 달하는 고액 학원비에도 불구하고, 담임선생님조차 학원 수강을 권유할 정도로 입시 경쟁이 치열하며, 중학교 2학년이 되면 이미 늦었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 영재고는 중학교 3학년 5월 원서접수, 7월 시험이라는 짧은 기간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수학 경시대회 준비 등 조기 교육이 만연하며, 자사고 또한 중학교 2학년까지의 성적과 활동이 중요해 일찍부터 준비해야 한다.


• 학부모들의 합격 후기 유료 강연까지 등장하는 등 과열된 입시 컨설팅 시장에서, 컨설팅의 질 저하와 환불 어려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0199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666 일용직 시장 몰락 진행, 한국 사회 안전망 붕괴 시그널 2025.03.18 4634 1
18665 대구 자영업 폐업률 1위 달성 댓글+10 2025.03.18 4691 0
18664 기사) 백종원은 ‘어떻게’ 우상에서 빌런이 됐나 댓글+6 2025.03.17 6078 2
18663 저작권 회피를 위한 렉카유투버의 노력 2025.03.17 5912 1
18662 “국내산으로 끓인 김치찌개” 믿었는데…중국산으로 수억원 챙긴 업주 댓글+4 2025.03.17 5310 1
18661 ‘빨래건조대 살대’로 14세 환자 수차례 폭행한 요양보호사… 법원 판… 2025.03.17 4374 0
18660 일반인이 이해안되는 운동선수 댓글+14 2025.03.17 4995 2
18659 점점 커지는 고교별 학생 수 차이…작은 학교, 내신도 불리 댓글+1 2025.03.17 3569 1
18658 일본 스트리머 살인사건 이후 생긴 변화 댓글+1 2025.03.17 3763 2
18657 남편이 찐따같다며 이혼 해달라는 한녀 댓글+3 2025.03.17 4096 1
18656 여친 살해 의대생 부모 근황 댓글+5 2025.03.17 3606 0
18655 이시영, 요식 사업가 남편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진행" 댓글+1 2025.03.17 3952 1
18654 요즘 교도소 근황 (feat.일 못 해먹겠다) 댓글+5 2025.03.17 4163 4
18653 "음식 장난, 중국 욕할 거 없다"…못난이 고구마라더니 썩은 거 왔다 댓글+2 2025.03.17 3432 2
18652 ‘아시아 AI 허브’로 변모하는 일본 댓글+6 2025.03.17 4101 1
18651 한국이 미국에게 욕먹고 일본이 한국 옹호하는 상황 2025.03.17 378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