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대 신입생 없을 수도 있다

내년 부산대 신입생 없을 수도 있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했고, 이에 따라 교육부가 32개 의대에 증원분을 배정한 대로 대학은 학칙을 개정해야 할 의무가 있음


근데 부산대 학칙을 개정하려면 


대학평의원회의 심의 -> 교무회의 최종 심의 -> 총장이 확정·공포하는데


교무회의 최종 심의에서 만장일치로 부결남


앞선 두 기구는 심의기구로 최종 결정은 총장이 함


교육부는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할거라며 이행하지 않을 시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


모집 정지 범위는 전체 학과


이대로 가면 부산대 2025학년도 신입생은 없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띵크범 05.09 16:26
풉 글로컬대학 지원받을려고 부산대 부산교대 통합한다며 이러면 잘도 시켜주겠다
피피아빠 05.12 07:12
부산에서 부산대학의 입지는 시장이나 국회의원 따위의 권력을 능가한다. 그중심에는 부산대학병원이 있고 지역유력인사들은 부산대학병원의 케어를 받는다 동시에 대학에서는 행정이나 사법고시패시자를 케어하여 평생 끈끈한 유대를 만들어 수많은 법조및 행정조직에 친부산대 인맥을 쌓아놓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546 양가 도움없이 사랑만으로 결혼한 커플의 경제적 상황 댓글+12 2024.05.08 3921 14
15545 명문대 의대생의 계획 살인 정황…데이트 장소가 끔찍한 범행 장소로 댓글+2 2024.05.08 3328 1
15544 "8400만원, 가족에 미안" 세상 떠난 30대女…전세사기 8번째 희… 댓글+10 2024.05.08 3983 10
15543 남의 강아지 목 몰래 20초 조르다 들킨 교회 목사 댓글+5 2024.05.08 2802 6
15542 요즘 여행 유튜버들이 일본 가면 생각없이 하는 행동 댓글+2 2024.05.07 4623 22
15541 아나운서 지망생들 날벼락 댓글+3 2024.05.07 4201 6
15540 주차빌런 최신근황 2024.05.07 3188 8
15539 편의점표 하이볼 근황 댓글+1 2024.05.07 3614 8
15538 사기로 빚 14억, 20시간 잠에 빠져 사는 남편…"3일간 잠든 적도… 2024.05.07 3149 2
15537 아악! 오빠 미안해" 前국회의원 아들에 살해당한 아내, 마지막 말 2024.05.07 2765 3
15536 무고에서 사과가 미치는 영향 댓글+3 2024.05.07 2608 2
15535 '사적 응징' 자처한 유튜버의 두 얼굴… 수억 뒷돈 뜯다 재판행 댓글+4 2024.05.07 2380 2
15534 단어를 바꿨더니 클레임이 줄어들었다. 댓글+5 2024.05.07 2673 2
15533 대전 불법주차 쓸어버리기 2024.05.07 2645 10
15532 인도개발자 채용에 세금 600만원 지원 댓글+3 2024.05.07 1922 1
15531 현재 직업군인 상황 댓글+3 2024.05.07 26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