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겁먹었던 북한

진심 겁먹었던 북한


진짜 광기를 본 가짜 광기의 진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LBATROSS 2024.12.11 10:41
미친 척하는 전략을 쓰는 놈이 진짜 미친 놈을 만나면 공포를 느끼게 마련
ssee 2024.12.11 11:04
광기라기보단 ㅈ또 모르는놈이니 위험하다 판단한거같음.

항상 북한이똥이라생각했는데
지금은우리가 똥이였음.
더러워서 피한거였음
ktii 2024.12.11 11:49
이거는 우러전쟁 파병갈려고 한거였잖아..
한달도 더 된 얘긴데
sima 2024.12.11 17:53
[@ktii] 맞아여 이거 한달 전 뉴스인데...  충격적이게도 사람들이 이거 그대로 믿음
hipho 2024.12.11 21:04
[@ktii] 지금 뉴스보니까...
무인기 띄워서 북에 날리고 계엄 준비 들어간게.. 10월쯤인것 같은데?
정센 2024.12.11 13:49
지금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북한에 무력행사 할지도 모른다 잖음 .. 북한은 그게 실제던 아니던 가능성 있다고 보는거고 .. 북한이 ㅈ같은건 사실인데 .. 평생 눈칫밥 먹고 살던 나라라서 눈치하나는 빠삭함
bluejean 2024.12.11 21:56
최근 북한은 한국이 무인기를 평양 상공으로 보냈다며 이를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10월과 11월에 여러 차례 한국산 무인기가 평양 상공을 침투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그 중 하나가 추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연평도와 백령도에서 대규모 자주포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예하 부대가 K-9 자주포를 활용해 200여 발의 실탄을 사격했으며, 훈련은 방어적 목적의 연례 훈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남북 간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해상 사격훈련으로 평소와 비교해 상당히 이례적인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훈련으로, K-9 자주포를 활용해 대규모 실탄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북한 매체와 당국은 이를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 규정하며, 필요시 군사적 대응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훈련을 "북한을 겨냥한 의도적인 위협"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적인 도발로 이어질 경우 강력한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을 암시했습니다.

(썰) 계엄령 빌드업을 위해 최근 몇 달 동안 북한을 향한 도발들이 있었으나 북한이 오물 풍선 외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자 11월말 국방장관이 풍선의 원점을 타격하라고 지시, 이에 대해 합참의장이 반대하여 무산, 12/3일 명태균을 창원지검이 구속 기소하자, 황금폰 관련 뭔가 제공하겠다는 발언이 오후 5시경 있었고, 그러한 정보가 폭로되면 끝장난다고 생각한 윤통이 시기를 저울질하던 계엄령을 서둘러 실행에 옮김. 실제로 국정원 출신 박선원 의원은 12/10~15일 사이를 위험할 수 있는 시기라고 보고 있었다고 함. 계엄령 사유로 북한의 도발과 더불어 고려중이던 부정선거 공작을 위해 선관위 자료와 여론조사 꽃 서버를 노림.
내란죄 조사하면서 다 밝혀지겠지만 이전에 동원되었거나 동원하고자 했던 부대 규모를 보면 나름 신빙성있게 들립니다.
트루고로 2024.12.12 01:29
ㅅㅂ 북한이 감이 더 좋네. 우리는 왜 몰랐을까. ㅋ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679 마약 탄 음료 먹여 전 여친 숨지게 한 남성 댓글+1 2025.03.19 3855 0
18678 발달장애인에 접근...22명에 4억 가로채 도박에 날린 20대 2025.03.19 3308 0
18677 K컬처 근황 댓글+1 2025.03.19 4432 1
18676 '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만기 출소…이태원 레스토랑 운영 댓글+5 2025.03.18 6318 3
18675 보배드림) "도둑놈이라고 박제를 당했습니다." 댓글+2 2025.03.18 7755 3
18674 안녕하세요? 청소하는 아줌마에요. 댓글+8 2025.03.18 7049 9
18673 집단 마약 투약 혐의, BJ 세야 징역 6년 구형 댓글+2 2025.03.18 6920 1
18672 과학기술 근황... '생각 변환칩' 발명 댓글+3 2025.03.18 6413 2
18671 관세가 뭔지 모르는 백악관 대변인 댓글+76 2025.03.18 7285 8
18670 의대교수들 “의사면허 하나로 대접 원해”…복귀 거부 전공의 질타 댓글+4 2025.03.18 6006 1
18669 소개팅 앱으로 만난 썸녀에 돈 빌려줬다가... 수천만원 먹튀 댓글+2 2025.03.18 4327 2
18668 심우정,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는 포기, 검 특활비는 항고 댓글+1 2025.03.18 3770 4
18667 30대도 '그냥 쉰다' 6개월 연속 최대… 댓글+5 2025.03.18 4605 1
18666 일용직 시장 몰락 진행, 한국 사회 안전망 붕괴 시그널 2025.03.18 4629 1
18665 대구 자영업 폐업률 1위 달성 댓글+10 2025.03.18 4687 0
18664 기사) 백종원은 ‘어떻게’ 우상에서 빌런이 됐나 댓글+6 2025.03.17 607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