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8821


이웃집 창문에 파리가 한가득 붙어 있는 걸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A 씨는 "길 가다가 우연히 위를 올려다봤는데 어떤 맨션의 창문에 파리가 대량으로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고독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너무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경찰 확인 결과 집에서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인은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다.

 

 

ㅠㅠ 일본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038 SSG몰 랄프로렌 가품 논란 댓글+1 2025.04.22 2570 3
19037 학생보다 수학 못한다는 교사 blind 댓글+1 2025.04.22 2562 1
19036 여교 남교사 "출산 안하는 여자는 감옥 보내야… 2025.04.22 1906 0
19035 디시 치과 갤러리에서 거르라는 치과 특징 댓글+7 2025.04.22 2532 2
19034 카드앱 대출로 1억 돌려막은 수법…대법 "사기죄는 아냐" 2025.04.22 2290 1
19033 구글 전 CEO에릭 슈미트, “중국이 AI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댓글+4 2025.04.22 2107 0
19032 온라인 게임 사기 급증 " 젊은 세대는 사기 잘 안당한다더니" 2025.04.22 2150 1
19031 딴 사람 까는 '뒷담화'의 비밀 2025.04.22 2015 1
19030 "빨리 먹어라"…식사시간 '30분 제한' 식당 논란 댓글+1 2025.04.22 1790 2
19029 대한민국 산업현장 사고 사례 이야기 2025.04.22 1960 0
19028 교제 미끼로 20대 여성 부모 재산 100억 원 가로챈 남성 구속 2025.04.22 1904 0
19027 카카오 택시… 어째서 나쁜 기업으로 전락했나? 2025.04.21 2935 1
19026 35세 이상은 이미 늙어서 폐기처분 대상이 돼버린 중국 상황 댓글+2 2025.04.21 3386 4
19025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줄폐업 속출 ‘비명’…충격에 빠진 국민 … 댓글+9 2025.04.21 2985 2
19024 특이점이 온 리니지 과금 시스템 댓글+9 2025.04.21 2749 1
19023 식사 30분 넘자 "예의 없다, 빨리 먹어라"…줄 서는 라멘집 사장의… 댓글+4 2025.04.21 28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