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때문에 발생할 경제적 여파

계엄 때문에 발생할 경제적 여파

환율은 1400원 초반대였는데, 환율이 폭등함 다시 내려왔다고 하지만 여전히 1415원 언저리


우리나라는 지하 광물부터 에너지까지 자원 하나 제대로 안나는 나라라서 모든 산업에 쓰이는 원부자재는 


전부 다 수입해야 하는 국가임 그에 따라 수입과 수출에 이중으로 발생하는 환차손은 기업들과 경제에 큰 부담임


당장 에너지와 소비재 수입비용 상승은 직접적인 물가 상승 효과 뿐만 아니라 배송과 운반에 드는 비용이 상승 


하는 등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는 큼 .. 


또 환율 안정화를 위해 달러로 원화를 사들이는 조치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미 손실은 수십조를 넘었다고 보면 됨




요약 : 6시간 계엄으로 다음달 물가가 정상적이지 않게 오를 예정이고 국내 수출입기업들 경쟁력이 약화될 예정

환율 안정화를 위해 국민들 혈세가 또 투입될 예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왕젤리 2024.12.04 13:21
계엄령이랑 무관하게 내년에도 1400원 이상에서 놀테니까 앞자리 13으로 내려오면 달러 사라 안내려올지도 모르고 ^^
탄핵되어도 침체를 가리키는 악재들은 해결이 될까 의문이다
민주당 국회의원은 서울에 부동산 없겠냐 ㅋ 자기 새끼한테 물려줄 재산인데 지켜야지 ㅋㅋ
메모리반도체에서 중국 공세를 막아낼수 있을까...?
미국이 한국에 대해 특별히 관세를 면제해줄까 공장 빨리지으라고 닥당할까.
연준이 내년에 추가로 금리내려도 관세때문에 원화 평가절하가 불가피해서 환율 상방이 열려있음, 차라리 미국에 인플레오는걸 바라는게 나을지도 ㅋ
달러로 미국 자산 사라 ㅋ 손해는 안볼거다 적어도 25년 한해는
아, 환율이 100원 훌쩍 넘게 올라버리니 배당금이 너무 짭짤하네^_^ㅋㅋ
정센 2024.12.04 14:04
[@왕젤리] 부동산만 문제인가?? ..

지금 내수 침체의 가장큰 원인의 두 축은 대출증가와 고금리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와 정부지출 감소임 ..

정부지출 감소는 법인세랑 각종 부자감세 때문에 세수입이 감소하니까 지출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그에대한 연쇄작용으로 내수 침체가 추가적인 세수입 감소를 불러와서 소비세도 잘 안걷혀서 더 지출이 줄은거고 ..

세수 불균형 해소하고 정부지출 늘리면 어느정도 경기부양 가능함
윤석열은 경제에 대해 아는건 하나도 없고 그저 부자감세만 하고 지출 줄이는것만 해서 .. 부의 순환에 대해 하나도 아는게 없음 ..
웅남쿤 2024.12.04 20:37
[@왕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돈까먹을때 돈벌었다고 깝치는 병 신들은 대개 2가지 부류지
사기꾼 혹은 뇌내망상 환자.
너는 만날천날 인물게에 싸지르는 니 와이프를 성적대상화하는 똥글하고
앉아서 돈벌었다고 싸지르는 똥글 보면 참 애잔해
뭐 소득증명도 못할만큼 푼돈 만지면서 상상딸치지 말고
진짜 제대로 조현병 치료 좀 받아라 ㅉㅉ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81 전한길, 경북 산불은 간첩소행 댓글+13 2025.03.28 8331 12
18780 “얼마나 뜨거우셨으면”…실종된 어머니 냉장고와 벽 틈새에서 발견 댓글+12 2025.03.28 8125 5
18779 산불피해 기부금 10억을 낸 군인 2025.03.28 7171 10
18778 부부관계 계속 피하는 남편, '50㎏→70㎏' 내 탓인가…상처받았다 댓글+3 2025.03.28 7245 1
18777 아들 숨지고 며느리 재혼…혼자 손자 키우는 할머니 "입양 고민" 댓글+1 2025.03.28 6208 2
18776 4대은행 깡통대출 역대최대 댓글+1 2025.03.28 6727 3
18775 은둔 청소년 10명 중 4명 “은둔 벗어나려다 실패” 2025.03.28 4772 1
18774 감동감동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기부라도”··· 일반인들 기부행렬 댓글+1 2025.03.28 4420 1
18773 강동구 싱크홀 원인 밝힐 CCTV 고장 댓글+2 2025.03.28 4985 2
18772 빠꾸없는 생명과학 강사 윤도영 댓글+5 2025.03.28 6070 12
18771 "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댓글+1 2025.03.28 4417 1
18770 돈 없다며 전세금 못 준다는 집주인, 전세 사기가 아니다 댓글+3 2025.03.28 4698 1
18769 아빠한테 빠따로 맞은 11살 아들 사망..엄마는 무혐의 2025.03.28 4807 2
18768 경북 소방관입니다.blind 댓글+4 2025.03.28 5187 7
18767 실종 영덕 60대 산불감시원 이틀 만에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종합) 댓글+3 2025.03.27 6427 2
18766 무려 7년…기업은행 전·현직 직원부부, 882억 부당대출 수법 댓글+2 2025.03.27 643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