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8821


이웃집 창문에 파리가 한가득 붙어 있는 걸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A 씨는 "길 가다가 우연히 위를 올려다봤는데 어떤 맨션의 창문에 파리가 대량으로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고독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너무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경찰 확인 결과 집에서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인은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다.

 

 

ㅠㅠ 일본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835 금융위원회가 방시혁을 검찰 고소한 이유 댓글+2 2025.07.18 2114 10
19834 털리고 있는 가평의 통일교 궁전 근황 댓글+9 2025.07.18 2753 10
19833 의대생 복귀 추진, 뜻밖의 변수 발생 댓글+10 2025.07.18 2309 11
19832 서울대생, “초봉 7억 미국 빅테크로 취업할래요”… AI인재 유출 심… 댓글+2 2025.07.18 1953 3
19831 "주문 안 했는데 양념치킨 미리 조리한 업주, '그냥 이거 먹어달라'… 댓글+7 2025.07.18 2178 4
19830 여수 유튜버 혼밥손님 홀대 논란 여수시 조치 댓글+7 2025.07.17 2330 6
19829 쿠팡 수천만원대 에어컨 사기 발생 댓글+5 2025.07.17 2323 5
19828 빌 게이츠 "치매, 사형선고 아닌 날 임박" 2025.07.17 1909 4
19827 오픈AI 퇴사자가 이야기하는 오픈AI 사내 문화 댓글+1 2025.07.17 2054 5
19826 호주 워홀녀....댓글 대폭발 댓글+20 2025.07.17 3153 7
19825 제지공장 30대, 기계 안 숨진 채 발견… 개폐기 틈으로 추락 댓글+6 2025.07.17 1431 2
19824 안하면 호구라는 태양광발전 2025.07.17 1924 2
19823 출장 중 베트남 학생 폭행한 한국인 여성, 회사서 잘렸다…"퇴사 조치… 댓글+2 2025.07.17 1901 8
19822 내년 2026년 전기요금 근황 댓글+28 2025.07.17 2303 3
19821 선배 때려 경찰대 퇴학 당한 뒤 변호사 특채로 임용..부실검증 논란 댓글+2 2025.07.17 1412 3
19820 의외로 에어컨보다 전기를 더 많이 먹는 전자제품 댓글+4 2025.07.17 227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