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90178
그러던 중 예비 신랑이 몇 가지 서류를 떼달라고 요구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고. 예비 신랑은 "다음에 만날 때 혼인관계증명서 떼줄 수 있어? 미혼이면 '기록할 사항이 없습니다'라고 뜬다. 인터넷으로도 금방 된다"고 말했다.
또 예비 신랑은 "혹시 가능하면 산부인과 검사지랑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A 씨는 "그걸 왜 떼달라는 거냐. 혹시 나 의심하냐?"며 불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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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혹만 해소되면 잘 지낼 수 있을거야 이게 아니고, 원래 저정도로 사람 못믿고 의심 많은 사람이면 결혼같은 팀플에 안맞는 성격 아닌가 싶네. 확실히 하는게 좋다고 할게 있고 아닌게 있지 무슨 미혼인지 범죄자인지 확인해봐야겠다 할 정도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는데 굳이 왜 결혼을 하지. 그런 마인드로 결혼해서 살기 쉽지 않을텐데.
헤어지고 싶어서 돌려말한건가?ㅋㅋ
한번 당해봤을수도 있고 상대방 행실에서 뭔가 느꼈을수도 있고
성병검사나.. 전과기록이나. 뭐 그런거. ㅋㅋㅋ
진짜라 하더라도 예비신부 평소에 어땟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