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봉하마을에 방문해서 권양숙여사와 만나고 온 김건희.

동행중에 유독 풍채가 남다른 사람이 한 사람 보인다.

복장 또한... 저런 공적인 자리에 맨발에 샌달(?), 헐렁한 티셔츠...

일반적인 수행비서나 경호원은 절대 아닌 것 같다.

다음 사진을 보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503/113214118/2)

이 사람은 지난 5월 3일 김건희가 단양 구인사에 방문할 때도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최측근의 정체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좀 더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음... 풍채가 유사해 보이긴 하는데...

아직 이 사진만으론 모르겠다.

위 사진만으로는 왼쪽이 좀 더 풍채가 커보인다.

그럼 다음사진

정면 확대샷인데,

왼쪽 눈에 짙은 쌍커풀과

오른쪽 눈은 그에비해 약한 쌍커풀이 인상적이다.

하관 및 코는 마스크로 가려졌기 때문에 알 수 없고,

귀는 약간 오목한? 모양에,

이마 헤어라인은 왼쪽이 좀 더 위로 치우쳐 있는 모양새다.

다음 사진을 보자.

다음 사진은 "구인사 솔아보살"이라는 무속인에 대한 영상 중 캡쳐본이다.

(https://youtu.be/5goPrdEP-X4)

음...? 왼쪽 눈 짙은 쌍커풀... 그리고 흐릿하지만 오른쪽 눈의 옅은 쌍커풀...?

정면으로 보니 좀 더 명확하게 보인다.

왼쪽눈의 짙은 쌍커풀과

그에비해 오른쪽 눈의 옅은 쌍커풀

그리고 오목한?느낌의 오른쪽 귀모양

왼쪽이 좀더 올라간 헤어라인...

확실한 건 눈썹은 잘 모르겠다.

메이크업이 너무 강하다.

판단은 본인의 몫.

근데 지금까지 행적으로 봤을 때...

너무 설득력이 강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