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가 "좋은 옛날"로 비춰지는게 허구인 이유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90년대가 "좋은 옛날"로 비춰지는게 허구인 이유
6,936
2022.11.20 09:01
5
5
프린트
신고
이전글 :
20만 명 이상 모였다...
다음글 :
연봉2억 직장인의 고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오난아
2022.11.20 11:29
223.♡.10.115
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때는 '희망'이라는게 있어 훨씬 더 각박하지 않은 삶을 줬던거같음 저축만 열심히하면 이자도 괜찮았고 복도식 아파트에 또래 친구들 있는집끼린 공동 육아도 하고 이웃간 정도 있었고 애들 떠드는 소리도 많이나고 그랬지
회사 열심히 다니면 때되면 알아서 승진도하고 집도 사고 그럴수 있다는 희망도 있었는데 지금은?
지금은 sns에 올려치기 문화가 넘 심해져서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고 가랑이 찢어지게 살고 있는사람들 많음
경양식 돈까쓰가 최고의 외식이면 어때 채널이 3개면 어때 티비끄고 놀이터에 자기동네 번화가에 옹기종기 모여서 놀면 그걸로 행복했는데
지금은 동네에서 한참멀어도 힙한곳 꾸역꾸역 찾아기야하고 채널이 100개여도 막상 내가 볼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때는 '희망'이라는게 있어 훨씬 더 각박하지 않은 삶을 줬던거같음 저축만 열심히하면 이자도 괜찮았고 복도식 아파트에 또래 친구들 있는집끼린 공동 육아도 하고 이웃간 정도 있었고 애들 떠드는 소리도 많이나고 그랬지 회사 열심히 다니면 때되면 알아서 승진도하고 집도 사고 그럴수 있다는 희망도 있었는데 지금은? 지금은 sns에 올려치기 문화가 넘 심해져서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고 가랑이 찢어지게 살고 있는사람들 많음 경양식 돈까쓰가 최고의 외식이면 어때 채널이 3개면 어때 티비끄고 놀이터에 자기동네 번화가에 옹기종기 모여서 놀면 그걸로 행복했는데 지금은 동네에서 한참멀어도 힙한곳 꾸역꾸역 찾아기야하고 채널이 100개여도 막상 내가 볼건 없는데
아른아른
2022.11.20 15:44
211.♡.228.98
신고
[
@
오난아]
전 물가나 이런건 그냥 비례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전엔 저렇게 살면서도 미래를 개척의 대상으로 보았다면 요즘은 미래는 이겨내기 힘든 무엇인가로 본다는 것 정도가 가장 큰 변화같아요.
전 물가나 이런건 그냥 비례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전엔 저렇게 살면서도 미래를 개척의 대상으로 보았다면 요즘은 미래는 이겨내기 힘든 무엇인가로 본다는 것 정도가 가장 큰 변화같아요.
오난아
2022.11.20 15:59
223.♡.10.26
신고
[
@
아른아른]
ㅇㅈ 미래를 기대하게하는 희망이 없으니 다가올 미래가 두렵고 막막하기만 한듯 그래서 지금을 그저 즐겨버리는 사람들도 많고 욜로니 뭐니 하면서 내일 걱정은 내일로 던지면서
ㅇㅈ 미래를 기대하게하는 희망이 없으니 다가올 미래가 두렵고 막막하기만 한듯 그래서 지금을 그저 즐겨버리는 사람들도 많고 욜로니 뭐니 하면서 내일 걱정은 내일로 던지면서
웅남쿤
2022.11.20 17:11
211.♡.12.28
신고
[
@
오난아]
성장의 가능성과 "미래 = 발전" 이라는 게 당연시 되던 시대와
성장은 한계이자 미래는 두려움으로 표상되는 시대의 차이랄까...
그 당시가 각박했던 사람에겐 지옥이겠지만
현실이 각박한 사람에게 과거는 미화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성장의 가능성과 "미래 = 발전" 이라는 게 당연시 되던 시대와 성장은 한계이자 미래는 두려움으로 표상되는 시대의 차이랄까... 그 당시가 각박했던 사람에겐 지옥이겠지만 현실이 각박한 사람에게 과거는 미화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나나노누
2022.11.20 21:24
59.♡.27.173
신고
90년대는 내가 어렸을때라 뭘 몰랐을 시기인걸 감안해도 그땐 뭘 하든 재미있고 행복했음
하지만 지금은 뭘 하고 뭘 사든 그냥저냥이 됨 내 행복감이 현실에 치어 마모되어가는게 느껴짐
슬프네...
90년대는 내가 어렸을때라 뭘 몰랐을 시기인걸 감안해도 그땐 뭘 하든 재미있고 행복했음 하지만 지금은 뭘 하고 뭘 사든 그냥저냥이 됨 내 행복감이 현실에 치어 마모되어가는게 느껴짐 슬프네...
꽃자갈
2022.11.20 21:30
125.♡.17.219
신고
일단 SNS 없었다는 점에서 나은 시절인 건 맞음
일단 SNS 없었다는 점에서 나은 시절인 건 맞음
신선우유
2022.11.20 22:18
118.♡.6.103
신고
니들이 90년대에 행복했던건 근심걱정이 부모님 몫이어서 아닐까??
니들이 90년대에 행복했던건 근심걱정이 부모님 몫이어서 아닐까??
변사체
2022.11.20 23:06
116.♡.166.154
신고
[
@
신선우유]
아.. ㅠㅠ
아.. ㅠㅠ
bluejean
2022.11.21 03:26
37.♡.73.135
신고
[
@
신선우유]
일리가 있네요. 부모님께 물어봐야겠어요. 그때와 지금 언제가 더 행복하신 지...^^
일리가 있네요. 부모님께 물어봐야겠어요. 그때와 지금 언제가 더 행복하신 지...^^
leejh9433
2022.11.21 01:33
211.♡.154.56
신고
SBS 나오기 전까지 실질적인 티비채널은 3개 //
KBS1, KBS2
MBC
교육방송 EBS - 참고로 EBS로 독립하기 전에는 KBS3
좀 특수한 채널이지만, 서울 등 몇몇 지역에서는 미군방송인 AFKN
SBS 나오기 전까지 실질적인 티비채널은 3개 // KBS1, KBS2 MBC 교육방송 EBS - 참고로 EBS로 독립하기 전에는 KBS3 좀 특수한 채널이지만, 서울 등 몇몇 지역에서는 미군방송인 AFKN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유저이슈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글쓰기
일간베스트
+1
1
대한항공 vs 아시아나 싸움에 현대차의 일침
+1
2
5살 8살 학원비 현황
3
트럼프: 계엄, 할께?
4
현재 국내 침대업계의 실상
주간베스트
+1
1
'남자들은 대충 줘도 처먹는다'에 대한 오해
+3
2
커뮤니티에 돌고있다는 의대생 소문
+3
3
서울 버스 파업한 이유 정리 카드뉴스
+4
4
30대 여성 만취 질주…결혼 앞둔 20대 참변에도 "너 때문에 놀랐잖아"
+8
5
징역 20년 맞은 부산 돌려차기남 근황
댓글베스트
+9
1
여직원 어장 탈출했는데 계속 연락오는건 뭔 심보냐?
+8
2
합병하고 서자취급당한다는 아시아나직원들
+7
3
sp*에서 두존쿠 내려고 재료 싹쓸이
+5
4
박나래, '월급 달라고 하면 바로 줬으니 임금체불 아니다'
+2
5
LG출신이 말하는 LG의 문제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097
집 앞마당에 수영장 만든 아버지 + 디씨 반응
댓글
+
4
개
2021.07.23 10:43
8026
5
3096
지금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욕먹는 이유
댓글
+
3
개
2021.07.23 10:40
7866
2
3095
매년 5000억 버는 도쿄지하철..서울 '적자철'과 뭐가 다르길래
댓글
+
14
개
2021.07.23 10:37
7787
2
3094
미리보는 도쿄올림픽 개막식.news
댓글
+
1
개
2021.07.23 10:31
7567
1
3093
게임사에게 무과금 유저란
댓글
+
3
개
2021.07.23 10:26
8587
5
3092
어제 하루(24시간) 동안 도쿄 올림픽 밝혀진 점 모음.
댓글
+
5
개
2021.07.23 10:24
8516
6
3091
97년생 여자
2021.07.23 10:18
10314
7
3090
(유네스코) 군함도 역사왜곡 인정
댓글
+
2
개
2021.07.23 10:15
7439
1
3089
일본 드라마 속 안중근
2021.07.23 10:14
8373
3
3088
또다시 서울의 지방 짬때리기 논란
댓글
+
5
개
2021.07.23 10:07
7857
0
3087
전직 캣맘이 말하는 캣맘 귀찮게 하는 법
2021.07.23 07:24
9086
2
3086
ㅅㅅ는 어떻게 하는 거임?
댓글
+
2
개
2021.07.22 23:23
13109
22
3085
선수촌 침대 분해하는 호주 선수
댓글
+
12
개
2021.07.22 09:19
9721
5
3084
한국말 사용하면 벌금 내던 이자카야 근황
댓글
+
11
개
2021.07.22 09:11
9439
7
3083
백신, 마스크 거부 시위하고 파티하던 프랑스 근황
댓글
+
26
개
2021.07.22 09:04
9655
5
3082
결혼하니 행복이 반토막났다는 여자
댓글
+
8
개
2021.07.22 09:02
8867
8
게시판검색
RSS
1161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회사 열심히 다니면 때되면 알아서 승진도하고 집도 사고 그럴수 있다는 희망도 있었는데 지금은?
지금은 sns에 올려치기 문화가 넘 심해져서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하고 가랑이 찢어지게 살고 있는사람들 많음
경양식 돈까쓰가 최고의 외식이면 어때 채널이 3개면 어때 티비끄고 놀이터에 자기동네 번화가에 옹기종기 모여서 놀면 그걸로 행복했는데
지금은 동네에서 한참멀어도 힙한곳 꾸역꾸역 찾아기야하고 채널이 100개여도 막상 내가 볼건 없는데
성장은 한계이자 미래는 두려움으로 표상되는 시대의 차이랄까...
그 당시가 각박했던 사람에겐 지옥이겠지만
현실이 각박한 사람에게 과거는 미화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뭘 하고 뭘 사든 그냥저냥이 됨 내 행복감이 현실에 치어 마모되어가는게 느껴짐
슬프네...
KBS1, KBS2
MBC
교육방송 EBS - 참고로 EBS로 독립하기 전에는 KBS3
좀 특수한 채널이지만, 서울 등 몇몇 지역에서는 미군방송인 AFK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