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딸 입시비리 킬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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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우쫑 2021.03.13 17:55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자녀 입시 비리 의혹을 다룬 뉴스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2일 게시글을 삭제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조 전 장관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놓고 논란이 일자 “자신이 입시 부정 저질렀다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줄 아느냐”며 “죄목에 허위사실 유포죄도 추가하고 싶나”라고 비판했다.

전날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 ‘충격’”이라는 제목의 경기신문 인터넷 기사 링크를 올렸다가 구설에 올랐다. 기사는 2008년 박 후보 딸이 미대 입시 실기시험을 치른 후, 박 후보의 부인이 당시 홍익대 교수를 찾아가 잘 봐달라고 부탁했다는 의혹을 다뤘다. 박 후보 측은 부산일보를 통해 “딸은 영국의 런던예술대를 졸업했다”며 “정규 입시든 편입이든 홍익대 시험에 응시한 사실 자체가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부인 정경심 교수가 딸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상황에서 조 전 장관이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다른 정치인의 자녀 입시 비리 의혹으로 공세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 사이에선 “이 세상 멘탈이 아니다” “본인 부인이 무슨 죄목으로 구속된 것인지 모르는건가” “할 말이 없다” 등 반응이 나왔다. 이날 현재 조 전 장관 페이스북에서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르미 2021.03.14 01:46
[@메우쫑] 조적조 ㅋㅋ 아직 의혹이니까 중립박고 후에 밝혀지면 욕해도 늦지않을듯
구본길 2021.03.14 08:31
선택적 정의 오지네.

국짐당은 뭘해도 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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