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랑 섞기 싫어, 벌금 20억 내겠다" 대치동 아파트에 서울시 "OK"

"임대랑 섞기 싫어, 벌금 20억 내겠다" 대치동 아파트에 서울시 "OK"









 

대치동 재건축, 소셜믹스 거부에 20억 벌금으로 합의


• 강남구 대치동 재건축 아파트가 임대주택과 일반 분양의 동시 추첨을 거부하고 별도 추첨을 진행하려 했으나, 서울시는 20억원의 현금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이를 허용했다.


• 이는 서울시의 소셜믹스 정책, 즉 임대와 일반 분양의 주거 환경 혼합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결정으로,  용적률 인센티브 회수 없이 벌금만 부과하는 방식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다.


• 소셜믹스 정책의 강제적용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과 계층 간 갈등 심화, 재산권 침해 논란 등을 고려하여 서울시가 현실적인 대안을 선택했지만,  '돈으로 소셜믹스 원칙을 피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며 정책 방향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99511?type=editn&cds=news_edit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05.28 19:31
20억 싸다싸
PROBONO 05.28 20:26
시장님께서 부잣집 자제분과 서민 아이들을 구분하는 사람이니까 놀랍지도 않지
pinkstar19 05.28 20:35
ㅋㅋㅋ 나라꼴
별헤는한량 05.28 21:52
오세훈이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
정센 05.28 23:21
벌금이면 37채 분량 평수에 감정 평가금액 곱하고 3.5배를 곱해야 맞지 .. 20억이면 두세채만 일반분양 해도 뽑겠다 ..
정센 05.28 23:22
벌금이면 37채 분량 평수에 감정 평가금액 곱하고 3.5배를 곱해야 맞지 .. 20억이면 두세채만 일반분양 해도 뽑겠다 .. 그런조건으로 그냥 부자들이 사는세상 만들어주고 .. 거기서 나온 돈으로 임대주택 지원사업에 돈을 써라 ..
아른아른 05.29 02:13
20억내고 집세 더 올리면 양극화는 더 심해지겠네요
명품구씨 05.29 05:32
저런애들 꼴보기 싫어서 행정 수도 말고 그냥 수도 이전 하면 좋겠다.
콘칩이저아 05.29 13:55
[@명품구씨] 수도만 이전하면되나 기업들다 싸그리 이전시켜야하는데
서울에서 기업하기 힘들다 소리나올때가지 세금 졸라때려서 서울에서 나가게해야함..
후루룩짭짭 05.29 07:18
자동차 속도위반 벌금처럼 안바꾸면 계속 벌금 먹여야 되는거 아님?
바꿀때까지..
솜땀 05.29 10:06
벌칙금 같은 건 최소치 정해놓고 비율로 가야됨
ㅋㅋㅋㅋㅋㅋ 05.29 14:09
저기 존나 언덕배기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ㅄ들  옘병났다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645 블라) 중소기업에서 일어나는 일 댓글+3 2025.03.15 7580 7
18644 지방 소도시에 살지만 행복하다는 30대 남자 댓글+10 2025.03.15 7026 14
18643 생명공학 근황... '티타늄 심장' 작동성공 댓글+1 2025.03.15 6350 1
18642 "내 여자친구 왜 건드려"…교사가 중학생 2명 야산 끌고 가 협박ㄷㄷ 댓글+2 2025.03.15 6593 2
18641 최근 결론났다는 경찰 사망사고 댓글+7 2025.03.14 9042 10
18640 김수현 측 "故 김새론 미성년자 때 아닌 성인 된 뒤 1년여 교제" … 댓글+35 2025.03.14 8243 1
18639 “1인분 안돼” 부대찌개 먹으러 갔다가 푸대접 받은 일본인… 빠니보틀… 댓글+5 2025.03.14 7133 1
18638 문소개웬 X) 이재명이 당선되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댓글+40 2025.03.14 8028 9
18637 아이로 인해 죽고싶다는 블라인드유저 댓글+6 2025.03.14 7434 2
18636 전 세계에 소문난 한국인의 투자실력 댓글+2 2025.03.14 7714 3
18635 “용돈 두 배로 줄게”…남동생 꼬드겨 친할머니 살해한 누나 댓글+1 2025.03.14 6826 0
18634 '컨디션' 제약사, 전직원에게 감시 어플 깔라고 지시 댓글+1 2025.03.14 7154 1
18633 일본에서 말하는 한국사회의 문제점들 2025.03.14 6997 2
18632 대환장 파티....국힘당 근황 댓글+4 2025.03.14 5219 4
18631 동창회서 중학교 첫사랑 만난 남편…결국 '이혼결심' 이유가 2025.03.14 4688 0
18630 층간 소음 항의한 아랫집에 분뇨 뿌린 40대 여성... 현장은 난장판 댓글+1 2025.03.14 389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