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가 동전을 닦은이유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80대 할머니가 동전을 닦은이유
7,214
2021.05.12 00:39
5
“매일 폐지를 팔고 받은 동전에 뭐라도 묻어 있으면 더러워서 돈을 받지 않을까봐…하나하나 깨끗하게 닦아가며 모았어.”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11001548359
5
프린트
신고
이전글 :
대체공휴일 확대추진발의
다음글 :
만평-표창장항소심 초간단정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캬캬캬캬캬이이이
2021.05.12 16:18
211.♡.132.73
신고
힘들게 어렵게 모으신 돈을, 또 고이고이 닦으셔서 기부하셨다니
그 마음과 뜻이 거룩하고 숭고하네요..
부디 오랫동안 아프지마시고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따듯해지고 한편으론 부끄러워지네요..
힘들게 어렵게 모으신 돈을, 또 고이고이 닦으셔서 기부하셨다니 그 마음과 뜻이 거룩하고 숭고하네요.. 부디 오랫동안 아프지마시고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따듯해지고 한편으론 부끄러워지네요..
통영굴전
2021.05.13 17:53
121.♡.131.119
신고
무슨 마음으로 닦으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스스로 폐지줍는 일을 낮게 여기시며 남들 눈치보고 마음 고생 하셨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르신 마음은 그 누구보다 고결하고 높게만 느껴집니다.
무슨 마음으로 닦으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스스로 폐지줍는 일을 낮게 여기시며 남들 눈치보고 마음 고생 하셨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르신 마음은 그 누구보다 고결하고 높게만 느껴집니다.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유저이슈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글쓰기
일간베스트
+4
1
몽골에서 어그로끌다 개쳐맞은 중국인
+3
2
비행기 수화물칸에서 강아지 죽은거 반전
+7
3
아이가 무서워하니 이름은 부르지 마세요, 그건 폭력입니다
+1
4
미성년자 무면허 운전사건과 아산경찰서
5
보호관찰 10대, 여자친구 14시간 끌고 다니며 폭행
주간베스트
+20
1
인터넷 분탕충들은 현실에선 다르게 살까?를 연구한 심리학 교수
+4
2
소일거리로 크림 리셀 6억 거래한 블라인의 최후
+1
3
SPC가 지난 3년동안 처벌 안받은 진짜 이유
+4
4
윤석열 교도소 에어컨 비하인드
+4
5
롤스로이스 사건 충격 근황
댓글베스트
+9
1
트위터....문 부순 아저씨
+9
2
노처녀 테크트리 정석을 보여주는 50세 미혼녀
+7
3
아이가 무서워하니 이름은 부르지 마세요, 그건 폭력입니다
+6
4
오디션 결승에서 본인 신곡 발표해서 반응 안 좋은 JYP
+4
5
보배)편의점 유통기한 지난 음식 섭취후 일어난일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62
요즘시대 새로운 스펙
댓글
+
4
개
2021.05.15 19:48
9759
5
1961
[속보] 정부 백신 확보 실패 인정
댓글
+
23
개
2021.05.15 12:18
8207
9
1960
이재명 "공수처 1호 사건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일'"
댓글
+
9
개
2021.05.15 12:15
6941
3
1959
모두의 마블, 과징금 소송 패소.jpg
댓글
+
2
개
2021.05.15 11:30
8337
4
1958
입양 10분만에 안락사 대상이 된 개
댓글
+
10
개
2021.05.15 11:26
7113
1
1957
노래방 토막 살인사건이 난 이유
댓글
+
9
개
2021.05.15 11:19
7318
2
1956
라고할때 살걸.jpg
댓글
+
8
개
2021.05.15 11:16
10112
4
1955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는 이유
댓글
+
2
개
2021.05.15 11:14
8001
9
1954
호주 경찰 채용 근황
댓글
+
5
개
2021.05.15 11:13
7702
11
1953
무죄추정원칙 근황
댓글
+
8
개
2021.05.15 11:06
7837
16
1952
여자도와주다가 생긴일
댓글
+
5
개
2021.05.15 11:03
7586
2
1951
GS 블라인드 근황
댓글
+
4
개
2021.05.15 10:59
6870
4
1950
코로나 재확산하는 미시적인 이유
2021.05.15 10:56
6827
1
1949
민식이법 근황
댓글
+
2
개
2021.05.15 10:55
6704
4
1948
박나래 정신 나간 기사.news
댓글
+
7
개
2021.05.15 10:53
6360
2
1947
통일부, 일반인도 노동신문 검색 가능케 하다....
댓글
+
4
개
2021.05.14 13:15
7154
5
게시판검색
RSS
1121
1122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그 마음과 뜻이 거룩하고 숭고하네요..
부디 오랫동안 아프지마시고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따듯해지고 한편으론 부끄러워지네요..
스스로 폐지줍는 일을 낮게 여기시며 남들 눈치보고 마음 고생 하셨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르신 마음은 그 누구보다 고결하고 높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