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야당에서 나온 대선후보부터도
"거 나중에 뭐 기술을 발전시켜서 잘 어떻게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는 수준임
전기세 비싸게 낼 거냐면서  지금 싸게 쓰려면 일단 짓고 보자고 생각하는 국민들 엄청 많음.

대처는 나중에 다음대든 몇대 뒤든 후대 정권에서 알아서 해보라는 마인드라
문제가 되면 그때 가서 독박 쓰는 거 전 정권이 싸질러놨어요 하면 핑계 취급당함 당장 야당에서 나온 대선후보부터도 "거 나중에 뭐 기술을 발전시켜서 잘 어떻게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라고 하는 수준임 전기세 비싸게 낼 거냐면서 지금 싸게 쓰려면 일단 짓고 보자고 생각하는 국민들 엄청 많음. 대처는 나중에 다음대든 몇대 뒤든 후대 정권에서 알아서 해보라는 마인드라 문제가 되면 그때 가서 독박 쓰는 거 전 정권이 싸질러놨어요 하면 핑계 취급당함

우리나라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이 없기 때문에 원전 건설은 신중해야 합니다.
원전이 당장은 쉽고 싸고 편하고 효율 좋은 전기지만 사용 후 연료봉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이미 가동 중인 원전을 폐기하는 것 또한 같은 이유로 신중해야 합니다.

븅신같은 정치인들의 단기적인 정치적 이득을 위해 결정 되면 안 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지금껏 사용 후 연료의 처리에 대한 플랜이 아예 없었다는 것만 봐도 그들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알 수 있습니다.
보고도 모른척하다가 너도 나도 모두 다 같이 줮대는 순간이 찾아올 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EU택소노미에 원전이 포함되니 우리나라도 얼른 더 짓자' 라고 주장하는 개쓰레기 언론도 있던데
EU에서 인정한 조건에 부합하는 원전 국가는 EU에서도 2개 밖에 없습니다.

원전을 더 지으려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도 같이 개발하고, 아주 장기적으로는 원자력 발전은 최소화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이 없기 때문에 원전 건설은 신중해야 합니다. 원전이 당장은 쉽고 싸고 편하고 효율 좋은 전기지만 사용 후 연료봉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이미 가동 중인 원전을 폐기하는 것 또한 같은 이유로 신중해야 합니다. 븅신같은 정치인들의 단기적인 정치적 이득을 위해 결정 되면 안 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지금껏 사용 후 연료의 처리에 대한 플랜이 아예 없었다는 것만 봐도 그들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알 수 있습니다. 보고도 모른척하다가 너도 나도 모두 다 같이 줮대는 순간이 찾아올 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EU택소노미에 원전이 포함되니 우리나라도 얼른 더 짓자' 라고 주장하는 개쓰레기 언론도 있던데 EU에서 인정한 조건에 부합하는 원전 국가는 EU에서도 2개 밖에 없습니다. 원전을 더 지으려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도 같이 개발하고, 아주 장기적으로는 원자력 발전은 최소화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계획서는 미리준비하는게 맞지...그래야 일 터져도 그걸 토대로 먼가 할거니..
근데 적어도 탈원전은 아직 아닌게 맞긴함...늘리는거 반대하는건 이해해도..
현재 원전까지 해체 하자는건 동의 못함...대체가 아직 명확히 없는 시점에서
해체하는건 자살행위임...명확히 생기고 해도 안늦음... 계획서는 미리준비하는게 맞지...그래야 일 터져도 그걸 토대로 먼가 할거니.. 근데 적어도 탈원전은 아직 아닌게 맞긴함...늘리는거 반대하는건 이해해도.. 현재 원전까지 해체 하자는건 동의 못함...대체가 아직 명확히 없는 시점에서 해체하는건 자살행위임...명확히 생기고 해도 안늦음...

[@라루키아] 현재 원전을 왜 해체하냐
탈원전은 새로지을 원전을 안짓는거야
지금 지어진건 사용연한까지 사용하고 물론 연장하겠지만말야 현재 원전을 왜 해체하냐 탈원전은 새로지을 원전을 안짓는거야 지금 지어진건 사용연한까지 사용하고 물론 연장하겠지만말야

가만 생각해보면  방사선 폐기물이나 연료봉같은것들을 추후엔  스페이스 처럼 우주날아가서 버리고 다시 복귀하고 할거같음... 가만 생각해보면 방사선 폐기물이나 연료봉같은것들을 추후엔 스페이스 처럼 우주날아가서 버리고 다시 복귀하고 할거같음...

핵융합발전소도 원전인데 이것도 반대? 핵융합발전소도 원전인데 이것도 반대?

[@미어어엇] 지금 핵분열 발전 방식은 분열반응이 강하게 일어나는 고준위 방사능 물질인 우라늄 235 연료를 연쇄 분열 반응을 통해 지속적으로 쪼개고 그 쪼개짐을 통해 발생하는 열을 물로 식혀가면서 고기압 고온의 물의 압력을 이용해서 발전 터빈을 돌리는 방식으로 연료의 핵분열 반응 효율이 떨어지는 시점이 오면 다 쓰지는 않았어도 여전히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고준위 방사성 연료봉을 교체 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원전 자체가 붕괴해서 분열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원전 연료봉에 물이 공급이 안되면 초고온으로 상승한 연료봉이 녹아서(멜트다운) 방사성물질이 유출이 되고 유출된 방사성 물질도 여전히 핵분열을 일으켜서 강력한 폭발과 방사능 유출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고준위 방사성 물질이면서 핵분열 발전에 사용되는 우라늄235 같은 경우는 반감기가 44억 6800만년이고 분열을 일으키면 반감기가 줄어들지만 어찌되었던 수천년 수억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안전한 물질이 된다는 것입니다. 근데 그게 쌓여가고 있고 적절히 처리할 기술이 거의 100여년 전 원자력 발전을 처음 시작할 때랑 다르지 않게 존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방사능 물질을 땅속 깊은 곳에 묻어놨다가 나중에 기술이 개발되면 처리하려고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하는데 .. 우리나라는 고준위성 방사능 폐기물을 보관할수 있는 폐기물 처리장이 없고 공사하려면 수년이상 걸리는 문제인데 부지확보조차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핵융합은 융합반응이 있기까지 1억도 이상의 온도 유지가 필요한데,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서 1억도까지의 고온을 만들고 고온의 플라즈마 발생장치 및 핵융합 장치가 녹아내리지 않도록 자기장을 이용해서 형태를 유지하는데 핵융합은 핵분열과 달리 고준위성 방사능 물질이 필요하지 않아서 반감기가 짧은 물질이 생성되고, 발전장치의 폭발 등으로 1억도 고온이 유지되지 않으면  핵융합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서 연쇄적인 방사능 배출이 없어서 방사능 낙진이 없고, 반감기가 12.3년 정도로 핵분열에 비해서 거의 없는 수준이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정 받고 있어요 ..

따라서 애초에 핵이라는 이름이 붙긴 하지만 사실상 다른장치 다른 원료라서 지금 이슈되는 원전과는 완전히 달라요 지금 핵분열 발전 방식은 분열반응이 강하게 일어나는 고준위 방사능 물질인 우라늄 235 연료를 연쇄 분열 반응을 통해 지속적으로 쪼개고 그 쪼개짐을 통해 발생하는 열을 물로 식혀가면서 고기압 고온의 물의 압력을 이용해서 발전 터빈을 돌리는 방식으로 연료의 핵분열 반응 효율이 떨어지는 시점이 오면 다 쓰지는 않았어도 여전히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고준위 방사성 연료봉을 교체 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원전 자체가 붕괴해서 분열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원전 연료봉에 물이 공급이 안되면 초고온으로 상승한 연료봉이 녹아서(멜트다운) 방사성물질이 유출이 되고 유출된 방사성 물질도 여전히 핵분열을 일으켜서 강력한 폭발과 방사능 유출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고준위 방사성 물질이면서 핵분열 발전에 사용되는 우라늄235 같은 경우는 반감기가 44억 6800만년이고 분열을 일으키면 반감기가 줄어들지만 어찌되었던 수천년 수억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안전한 물질이 된다는 것입니다. 근데 그게 쌓여가고 있고 적절히 처리할 기술이 거의 100여년 전 원자력 발전을 처음 시작할 때랑 다르지 않게 존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방사능 물질을 땅속 깊은 곳에 묻어놨다가 나중에 기술이 개발되면 처리하려고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하는데 .. 우리나라는 고준위성 방사능 폐기물을 보관할수 있는 폐기물 처리장이 없고 공사하려면 수년이상 걸리는 문제인데 부지확보조차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핵융합은 융합반응이 있기까지 1억도 이상의 온도 유지가 필요한데,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서 1억도까지의 고온을 만들고 고온의 플라즈마 발생장치 및 핵융합 장치가 녹아내리지 않도록 자기장을 이용해서 형태를 유지하는데 핵융합은 핵분열과 달리 고준위성 방사능 물질이 필요하지 않아서 반감기가 짧은 물질이 생성되고, 발전장치의 폭발 등으로 1억도 고온이 유지되지 않으면 핵융합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서 연쇄적인 방사능 배출이 없어서 방사능 낙진이 없고, 반감기가 12.3년 정도로 핵분열에 비해서 거의 없는 수준이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정 받고 있어요 .. 따라서 애초에 핵이라는 이름이 붙긴 하지만 사실상 다른장치 다른 원료라서 지금 이슈되는 원전과는 완전히 달라요

[@정센] 요약하자면
원전의 방식은 두개.

핵분열.
핵융합인데.

현재 대중적인건 핵분열.
핵분열은 한번 가동시키면 무한동력인데.
문제는 무한동력인대신에 방사능이 심하고.  반감기도 엄청김
무한동력이지만 언젠가 효율이 점점떨어져서 바꿔야 함.

핵융합은 조건이 갖추어졌을때만 작동함
반감기가 핵분열보다 엄청짧음 요약하자면 원전의 방식은 두개. 핵분열. 핵융합인데. 현재 대중적인건 핵분열. 핵분열은 한번 가동시키면 무한동력인데. 문제는 무한동력인대신에 방사능이 심하고. 반감기도 엄청김 무한동력이지만 언젠가 효율이 점점떨어져서 바꿔야 함. 핵융합은 조건이 갖추어졌을때만 작동함 반감기가 핵분열보다 엄청짧음

[@ssee] 더불어서 우리나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원전 안에 물속에 보관되어있거나 바깥에 야적되어 보관중인데 이미 수용한도가 다 찬 원전도 있고 길게 가야 대부분 16년 안에 전부 다 차버리는데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에 드는 시간은 우리나라 기준 전문가들은 30~40년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더불어서 우리나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원전 안에 물속에 보관되어있거나 바깥에 야적되어 보관중인데 이미 수용한도가 다 찬 원전도 있고 길게 가야 대부분 16년 안에 전부 다 차버리는데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에 드는 시간은 우리나라 기준 전문가들은 30~40년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ssee] 핵융합 발전소는 현재 기술로 존재하지 않아요.
가끔 뉴스로 접하는 인공태양 같은 게 핵융합 발전을 연구하는 기초 연구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아직 꿈의 기술입니다. 핵융합 발전소는 현재 기술로 존재하지 않아요. 가끔 뉴스로 접하는 인공태양 같은 게 핵융합 발전을 연구하는 기초 연구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아직 꿈의 기술입니다.

[@ssee] ㅋㅋ ㅋㅋ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척 하니깐 답답하네
지금 국내 원전에 계약부터 풀면 해결 됩니다.

탈원전 하겠다는 정부가 재사용, 방폐장을 배제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정치에 눈이 멀어서 찬성 한다는게 정말 부끄럽네요.

1. 탈원전 하면 오히려 미래에 맘대로 대라는 얘기.(화력을 대폭 늘릴수 밖에 없음)
2. 자원(석탄, 석유, lng)등 노예가 되어야함(중국 받죠? 호주가 석탄 수출 금지시키니 우리 70년대 처럼 제한적 전기사용 하는거 )
3. 재사용 협의하면 폐기물 대부분 줄어듭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척 하니깐 답답하네 지금 국내 원전에 계약부터 풀면 해결 됩니다. 탈원전 하겠다는 정부가 재사용, 방폐장을 배제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정치에 눈이 멀어서 찬성 한다는게 정말 부끄럽네요. 1. 탈원전 하면 오히려 미래에 맘대로 대라는 얘기.(화력을 대폭 늘릴수 밖에 없음) 2. 자원(석탄, 석유, lng)등 노예가 되어야함(중국 받죠? 호주가 석탄 수출 금지시키니 우리 70년대 처럼 제한적 전기사용 하는거 ) 3. 재사용 협의하면 폐기물 대부분 줄어듭니다.

[@픽션] 그럼 여론식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탈원전 찬성(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미국, 좌파, 여가부, 시민단체)
팩트 맞죠?

원전을 해야하는 이유 차후 재처리, 재사용 협의시 폐기물 현저히 줄어들고 핵융합으로 가기전 자원외교에 유리함(유럽처럼) 그럼 여론식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탈원전 찬성(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미국, 좌파, 여가부, 시민단체) 팩트 맞죠? 원전을 해야하는 이유 차후 재처리, 재사용 협의시 폐기물 현저히 줄어들고 핵융합으로 가기전 자원외교에 유리함(유럽처럼)

[@픽션] 재사용 협의 어떤걸 이야기 하시는건지?? 핵확산 방지조약 때문에 기존의 농축 방식은 고순도 플루토늄이 농축되기 때문에 불가능 하고 미국이 풀어줄 것 같지 않구요, 파이로프로세싱은 아직 연구단계이고, 그걸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소듐고속로는 오히려 지금 원전보다 관리가 까다롭구요 그래서 폐로가 된 나라도 많고, 유일하게 러시아가 운영중인데, 지금 원자로보다 관리 자체가 훨씬 까다롭고, 고속로가 감당 가능한 양이 한정적이라, 2100년까지 76기의 고속로를 짓고 운영 해야 한다고 하고, 대당 3조원이상의 건설비용이 듭니다. 그런 와중에 관리인력과 안정성 문제 때문에 곳곳에서 반대하는데 파이로프로세싱이 어느정도의 방법은 될 수 있어도 온전한 대안이 될순 없다는 겁니다. 러시아처럼 시베리아 같은곳에 사람이 가지 않는 곳에 방폐장을 만들만큼 우리나라 땅이 넓은것도 아니고, 어딘가는 진통을 겪고 만들어야 하는데, 최대한 빨리 친환경으로의 탈원전이 필요한 이유죠 .. 말하신 대로 지하자원으로 돌아갈 수 있으나, 사실상 그런것도 탄소관련 협약과 우리나라가 악명높은 탄소발생국이라 거의 반강제로 선제적 발표한 2050탄소중립계획 등으로 어려운 실정이고, RE100같은 경우도 문제고 또 RE100의 핵 관련 내용도 핵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2035년까지 준공계획이 통과되어야 하고, 2050년까지 완공된 원전에 대해서만 인정입니다. 소듐고속로 하나만을 바라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실제로 소듐고속로가 완성되지도 않았고, 파이로프로세싱이 완성 되지도 않았으니 말이죠 최대한 방폐물을 안만드는 것이 최선이고, 친환경에너지를 불가피하게 추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친환경 발전 관련해서 태양광 설비가 이제는 그냥 야지에는 허가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기존의 경우에도 허가를 내는 방식이 따로 있긴 했었지만, 이제는 그런 방식조차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실제로 태양광 설비 아래 등에 무언가 다른 사용계획이 있어야만 합니다. RE100 및 친환경 에너지 이슈로 한참 떨어지던 발전 단가도 두배 이상 올랐구요 ... 남는 에너지나, 에너지 소실등을 감안해서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에너지 활용방안도 진행중이구요  ... 아직 더디기는 하지만 친환경에너지로 나아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중입니다. 재사용 협의 어떤걸 이야기 하시는건지?? 핵확산 방지조약 때문에 기존의 농축 방식은 고순도 플루토늄이 농축되기 때문에 불가능 하고 미국이 풀어줄 것 같지 않구요, 파이로프로세싱은 아직 연구단계이고, 그걸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소듐고속로는 오히려 지금 원전보다 관리가 까다롭구요 그래서 폐로가 된 나라도 많고, 유일하게 러시아가 운영중인데, 지금 원자로보다 관리 자체가 훨씬 까다롭고, 고속로가 감당 가능한 양이 한정적이라, 2100년까지 76기의 고속로를 짓고 운영 해야 한다고 하고, 대당 3조원이상의 건설비용이 듭니다. 그런 와중에 관리인력과 안정성 문제 때문에 곳곳에서 반대하는데 파이로프로세싱이 어느정도의 방법은 될 수 있어도 온전한 대안이 될순 없다는 겁니다. 러시아처럼 시베리아 같은곳에 사람이 가지 않는 곳에 방폐장을 만들만큼 우리나라 땅이 넓은것도 아니고, 어딘가는 진통을 겪고 만들어야 하는데, 최대한 빨리 친환경으로의 탈원전이 필요한 이유죠 .. 말하신 대로 지하자원으로 돌아갈 수 있으나, 사실상 그런것도 탄소관련 협약과 우리나라가 악명높은 탄소발생국이라 거의 반강제로 선제적 발표한 2050탄소중립계획 등으로 어려운 실정이고, RE100같은 경우도 문제고 또 RE100의 핵 관련 내용도 핵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2035년까지 준공계획이 통과되어야 하고, 2050년까지 완공된 원전에 대해서만 인정입니다. 소듐고속로 하나만을 바라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실제로 소듐고속로가 완성되지도 않았고, 파이로프로세싱이 완성 되지도 않았으니 말이죠 최대한 방폐물을 안만드는 것이 최선이고, 친환경에너지를 불가피하게 추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친환경 발전 관련해서 태양광 설비가 이제는 그냥 야지에는 허가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기존의 경우에도 허가를 내는 방식이 따로 있긴 했었지만, 이제는 그런 방식조차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실제로 태양광 설비 아래 등에 무언가 다른 사용계획이 있어야만 합니다. RE100 및 친환경 에너지 이슈로 한참 떨어지던 발전 단가도 두배 이상 올랐구요 ... 남는 에너지나, 에너지 소실등을 감안해서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에너지 활용방안도 진행중이구요 ... 아직 더디기는 하지만 친환경에너지로 나아가는 과정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