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빙의' 지하철 2호선 민폐 여성 승객…고성방가 40분 춤추며 '쾅쾅'

'가수 빙의' 지하철 2호선 민폐 여성 승객…고성방가 40분 춤추며 '쾅쾅'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08609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가수로 빙의한 듯 열창하는 여성 승객의 모습이 포착됐다.

제보자는 "무선 이어폰을 끼고 있는데도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났고, 노래만 부른 게 아니라 쿵쿵 뛰거나 나중에는 소리를 지르기까지 했다"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A 씨는 이 같은 행동을 40분간 지속하다 옆 객실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크르를 03.05 15:17
https://youtube.com/shorts/gPwijhw14hQ?si=290LVfPZn1Krt_eG 애 아냐? 가끔 마주치는데..
01099987596 03.05 19:32
[@크르를] 헐 .. 이분 왜 이러시는거에요 ? 틱톡 같은거 하시는건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593 윤석열 석방으로 바빠진 옥바라지 카페 근황 댓글+2 2025.03.11 3851 6
18592 전세계에서 유일, K-식 기부 받는 법 댓글+2 2025.03.11 3491 3
18591 소주 도수 변천사 2025.03.11 3179 2
18590 미국, 사상 첫 ‘한국 민감국가’ 분류… 원자력·AI 협력 타격 댓글+5 2025.03.11 3172 0
18589 인천에게 경제활동인구 역전 당한 부산 2025.03.11 2830 2
18588 "밥 같이 먹자는 게 뭐!"...미용실 여직원에 치근덕댄 노인 댓글+2 2025.03.11 2948 1
18587 25kg 포대, 90개 옮기면 4만원 주겠다는 사람 댓글+2 2025.03.11 3253 2
18586 강남 산부인과서 女환자 사망…의사 정액·수면 유도제 검출 2025.03.11 3254 2
18585 상원의원보고 반역자라고 부른 일론머스크 댓글+1 2025.03.11 3085 4
18584 김수현 측 "故김새론 15세부터 연애 허위사실…가세연 법적 대응" 2025.03.11 3738 3
18583 자영업자 두달새 '20만명 폐업'…전체 550만명으로 코로나 수준 댓글+4 2025.03.10 3388 2
18582 여친한테 가스라이팅 당해 고환 적출한 남자 댓글+2 2025.03.10 3943 5
18581 한국의 중소기업이 안좋은 이유 댓글+4 2025.03.10 4380 6
18580 사건반장 근황 댓글+2 2025.03.10 4273 12
18579 엄마 살린 초등생 아들…“치킨 시킬 때 집주소 외워둬” 댓글+2 2025.03.10 3604 7
18578 핫플로 유명하던 강남 가로수길 공실 40%'텅텅' 댓글+1 2025.03.10 357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