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71041
가수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제시 일행에게 폭행당한 가운데 11년 전 제시 일행에게 폭행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했다.
이번 제시 일행의 팬 폭행 사건이 본인이 당한 것과 너무 유사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친구들이 나서서 폭행하고 제시도 폭행했지만 가해자는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도 그렇고 2013년에는 그 친구가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얘기했었는데 지금도 중국으로 돌아갔다는 것도 똑같다고 얘기하고 있다"면서 "만약 CCTV가 없었으면 이번에도 자기는 전혀 연루되지 않았다고 잡아뗐을 것"이라고 했다.
11년전에 제시 일행에게 폭행당해 고소했다가
원래 예정되어 있던 미국으로 돌아가는 티켓 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소취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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