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어머님이 해장국집 수원역에서 20년 넘게 하시는데 저번 수원역에 집창촌 철거하면서 3명 정도가 일해보겠다고 했는데 한명은 4시간정도 일하다가 카운터에서 10만원 빼서 도망가고, 또 한명은 일은 하는데 계속 투덜거리고 서비스 마인드도 없는게 일 중간중간 손님들이 남기고 간 술 홀짝이다가 걸려서 퇴사하고 마지막은 두달넘게 일하다가 갑자기 사라졌는데 며칠 뒤에 느닷없이 남자 3명 들어와서 난리 피우길래 왜그러냐 물어봤더니 자주오는 손님들한테 꽃뱀짓해서 자기 네일샵 차려달라고 힘들다고 각각 1~2천만원씩 등처먹고 날랐다더라.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몸파는 애들은 마인드가 썩어있는듯.
[@스랄스랄스랄]
사실 그거는 난 이해는 되는게
좋좋소도 "경력있는 신입" 좋아하는 판국에
식당이라고 다를리가...
미아리출신 몸팔던 여자라고 거르는게 아니라
일 안해봤다 그러면 일단 거르니까 생기는 문제인거지...
하다못해 노가다 곰방질도 안해봤다 그러면 일 잘 안줌 ㅇㅇ;;;
저정도면 폐가촌 아닌가?
비어있는곳들 정리하고 규모 축소시키고 환경미화 좀 해서 그 비싼땅 활용도 좀 하고..
뭔.. 디스트릭9도 아니고 저게 뭐냐..
미아리 출신이라고 머리띠에 쓰고 일하나???
무슨 말도 안되는
좋좋소도 "경력있는 신입" 좋아하는 판국에
식당이라고 다를리가...
미아리출신 몸팔던 여자라고 거르는게 아니라
일 안해봤다 그러면 일단 거르니까 생기는 문제인거지...
하다못해 노가다 곰방질도 안해봤다 그러면 일 잘 안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