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딸의 학생증을 걸고다니는 아버지

죽은 딸의 학생증을 걸고다니는 아버지



사건 초기, 한 학부모가 말했다. "엄마나 아빠가 바빠서 애를 신경을 못 써서 그런 거 아니에요?"

수사 도중, 어느 수사관이 말했다. "부모가 모르는 자식의 모습도 있는 겁니다. 요새 이런 애들 많아요."

재판 중에, 피고인의 변호인은 말했다. "피해자는 성(性)에 개방적인 아이였습니다. 강간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피해자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스스로 변론을 할 수가 없다.

아버지는 법원 안팎에서 쏟아지는 2차 가해를 견디고 있었다.


https://news.lawtalk.co.kr/article/87V45OY7NLZN



오늘 2시 이 사건 항소심 선고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라루키아 2021.05.14 21:15
와..미쳣네...
IIIIIIIIIIIIIII… 2021.05.14 21:24
진짜 총기 소지 자유 국가가 아닌게 다행이야 헬조선은
pinkstar19 2021.05.15 15:39
어떻게 저런말을 내뱉지.. 사람이 짐승보다 더 무섭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019 북한보다 더 막장인 나라가 있다? 댓글+8 2021.10.02 11:57 7578 3
4018 오징어게임 성공에 배가 아픈 KBS 댓글+7 2021.10.02 11:42 10141 8
4017 최근 갓본의 코로나 환자수가 한국보다 적은 이유 댓글+6 2021.10.02 11:17 7688 4
4016 한국인들에게 존경받아 마땅한 러시아인 (부제: 만력제의 재림) 2021.10.02 11:01 8318 18
4015 오징어게임 인도 넷플릭스 1위.. 마침내 전세계 1위 기록 댓글+7 2021.10.02 10:29 6886 12
4014 엔씨 대국민약속 댓글+9 2021.10.02 10:26 7337 2
4013 중태상황인 중고차 유투버 수사 근황.news 댓글+1 2021.10.02 10:15 8098 3
4012 반전세화속도 가속도된다. 39.4프로로 갈수록높아져 댓글+4 2021.10.02 09:27 7002 1
4011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관여 확인…공수처 이첩 2021.10.02 01:14 7680 0
4010 10원 하나 안 받겠다는 BTS에 7억 지급 댓글+4 2021.10.01 17:53 10181 8
4009 대한민국 경제 베네수엘라 처럼 된다. 댓글+18 2021.10.01 17:50 8180 5
4008 우울증 앓는 조선일보 기자들 댓글+17 2021.10.01 17:38 7473 3
4007 이재명 인스타 (타워팰리스 중국인 관련) 댓글+10 2021.10.01 17:32 8446 21
4006 양궁 7점 쏘자 최악이라고 한 캐스터 댓글+1 2021.10.01 13:29 8357 5
4005 징글징글한 탈원전 공격 프레임 댓글+8 2021.10.01 13:29 6933 4
4004 보배드림 인스타에 올라온 사고 댓글+8 2021.10.01 13:26 773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