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서 공짜술 마셨다가”... 멀쩡하던 시력, 하루 만에 잃었다

라오스서 공짜술 마셨다가”... 멀쩡하던 시력, 하루 만에 잃었다




 

https://v.daum.net/v/20250819163242152


6명죽고 본인만 살았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SDVSFfs 08.21 08:11
어디 유튜브 보니깐 라오스에 가짜 술 엄청 많다고 그러더만 진짜였나보네;;
PROBONO 08.21 08:44
동남아나 인도같은 밀주 만들어 마시는 나라에서 공짜술 마시는 건 목숨이랑 몸뚱아리 걸고 마시는 거랑 같음.

상식적으로 술이라는 게 많은 양의 곡물을 가지고 인력과 기술을 투입한 양조과정을 거쳐 뽑아내는 일종의 곡물의 정수와 같아서
좋은 술일수록 생산단가가 낮아질 수가 없음.
대한민국 서민들에게 있어 싸구려 술의 대명사인 소주도 일종의 스피리츠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스피리츠는 기본적으로 고구마라든가 카사바같은 탄수화물에서 알코올을 고순도로 정제해서 주정을 뽑아낼 수 있는 정제기술과 자본력이 있어야 만들어낼 수 있음.

근데 이런 술을 공짜로 준다? 먹고 사는 게 풍족한 선진국도 아니고 월 평균임금 30만원도 안되는 나라에서?
높은 확률로 마시면 죽거나 시력상실되는 메탄올 섞는다고 봐야 함.
유저이슈
(종료) 뉴발란스 50%~90% 맨피스 특가 판매방송 공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506 5.18을 폭동이라고 발언했다가 고발당한 수영선수 근황 댓글+12 2025.06.14 3054 7
19505 가난하면 아이 낳지 말라는 사람들이 이해 안가는 변호사 댓글+1 2025.06.14 2808 7
19504 "코스피 내려야 한다, 무조건"... 댓글+8 2025.06.14 3285 7
19503 비추 먹을 현실 댓글+12 2025.06.14 3496 16
19502 특검 시동 거니깐 국힘 의원들 근황 댓글+3 2025.06.14 3734 16
19501 트럼프, 한덕수한테 “대통령 적임자"... 통화 내용 추가 확인 댓글+3 2025.06.14 2555 0
19500 경찰, 李대통령 후보 시절 '위해·협박글' 작성자들 검찰 송치 2025.06.14 2052 5
19499 BTS 정국 사과문 댓글+3 2025.06.14 2688 1
19498 백해룡 마약사건 정리 2025.06.14 2893 12
19497 에펨코리아 회원들 개혁신당 가입 인증시 잉토 가능 포인트 줬다 댓글+3 2025.06.14 2084 1
19496 '강남역 살인' 의대생 2심 징역 30년·보호관찰 5년…형량 늘어 2025.06.13 2521 1
19495 대통령실 SNS계정 근황 댓글+2 2025.06.13 3767 12
19494 김건희 사진사 비행기 난동 썰 댓글+4 2025.06.13 3386 7
19493 백종원이 개발한 물건중에 순수하게 맛없어서 망한 제품 댓글+2 2025.06.13 3091 1
19492 적어도 7, 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말라는 현직 진에어 기장.blind 댓글+2 2025.06.13 2766 4
19491 개소리하는 미국을 아닥 시킨 브라질 댓글+1 2025.06.13 309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