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버린 복권 긁었더니 11억 당첨

손님이 버린 복권 긁었더니 11억 당첨


아비는 “당첨 사실을 안 직후 당첨금으로 먼저 테슬라를 구매하고 남은 돈으로 뭘 할지 생각하며 행복한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아비의 가족은 바로 복권의 주인이 단골손님 피에가라는 것을 알게됐다. 피에가는 편의점 근처의 보험회사에 다니는데 매주 몇 번씩 편의점에 들렀다고 한다.


아비의 아버지 마우니시 샤는 “이틀 동안 우리 가족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고 털어놨다. 가족은 인도에 있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기로 했다. “복권을 돌려줘라. 우리는 그 돈을 원치 않는다”라는 할머니의 대답을 듣고 복권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기로 했다고 한다.


아비는 피에가의 직장으로 가 가게에 들르라는 말을 전했다. 이후 편의점에 들른 피에가는 당첨 복권을 건네받고 울음을 터뜨렸다.



복권주인이 단골손님인걸 알고 돌려줬고

복권주인이 감사하다고 1만달러를 보상하고  

가족에게 추가 보상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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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 2021.05.27 12:26
솔직히 30%는 줘야함
상록이 2021.05.27 19:07
[@1q2w3e] 50%까지도 가능이라 봅니다
아리토212 2021.05.28 11:24
저건 멍청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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