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두테르테 대통령과 단두대 매치 시작

파퀴아오, 두테르테 대통령과 단두대 매치 시작




 


두테르테 대통령은 차기 대선 출마가 법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그래서 대안으로 꼼수를 내놓는데 바로, '대통령 후보 지명 권한을 지닌' 부통령으로 출마하는 것 (푸틴처럼)


그런데 이를 강하게 견제하는 사람이 등장

당대표인 파퀴아오 상원의원


파퀴아오는 현재 여당 대표이면서 강력한 차기 대권후보 중 한명. 그래서 두테르테와의 관계가 상당히 불편해짐


두테르테는 파퀴아오가 자신에게 정치적 위협이 될 거라 판단, 당대표에서 해임하기 위해 전당대회 개최 예정


이에 맞서 파퀴아오는 현정부가 지난 정부보다 더 부패했다며, 연일 두테르테의 부정을 폭로하는 중

(참고로 파퀴아오는 두테르테의 친중정책도 정면에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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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유 2021.07.05 12:57
두테르테가 파퀴아오 키워준거라고 하던데ㅋㅋ
그림그려 2021.07.05 15:54
[@신선우유] 본인 치적홍보를 위한 선전도구로 키웠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버려서 팽하려고 했을 땐 '대통령인 자신도 어찌하지 못 할 정도로 너무 커버렸다.' 이런 게 아닐까요
아무무다 2021.07.06 00:45
예전에 바기오에 잇을때 파퀴아오 호텔 2층에 헬스장에서 맨날 권투연습 햇는데...

그땐 누군지도 모르고... 다들 유명한사람이라길래 같이 사진찍고

사인 받고 햇엇지... 음....
Randy 2021.07.06 01:21
운동만 하던사람이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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