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길거리에서 성폭행 시도한 용의자 얼굴

뉴욕 길거리에서 성폭행 시도한 용의자 얼굴





미국에서 산책을 하던 여성이 성추행을 당했다. 용의자는 이 여성을 미행하다 거리에서 넘어뜨린 후 성폭행을 시도하고 달아났다.


뉴욕 경찰 방범대는 지난 2일 공식 트위터에 지난달 28일 오후 8시쯤 브루클린 길거리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뒤 도망간 남성의 영상을 공개한 뒤 지명수배를 내렸다.


경찰은 “이 남성이 피해자의 반바지에 손을 넣고 강제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라며 범행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 남성은 피해자를 길바닥에 넘어뜨린 뒤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그런 다음 여성의 반바지 안에 강제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폭행을 시도했다.


여성이 남성을 떼어 내려고 하자 남성은 곧바로 바지를 올리며 도망쳤다. 여성은 그를 붙잡고 싶었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다리 힘이 풀려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https://news.v.daum.net/v/20210705070601650



NYPD, 범행 영상 공개하며 제보 당부

현상금은 최대 3500달러(약 397만원)

피해자 "거리도 걸어다니지 못하겠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870 벨기에 주한 대사 본국 소환 댓글+7 2021.07.08 19:33 6686 6
2869 이번 코로나 확진 폭발이 충분히 예상가능했던 이유 댓글+7 2021.07.08 14:51 8012 2
2868 답변하지 마십쇼 좌팝니다 !! 댓글+19 2021.07.08 12:13 7118 8
2867 '지하철 여승객 쓰러졌는데 외면한 남성' 기사 쓴 기자 입장문 댓글+11 2021.07.08 12:08 7017 8
2866 '특활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댓글+1 2021.07.08 11:57 5655 3
2865 '3천5백 원 사과 도둑' 누명 벗겨준 헌법재판소 댓글+4 2021.07.08 11:00 6278 2
2864 미군 아프간에서 야반도주 댓글+7 2021.07.08 10:55 6208 1
2863 되팔이로 2억 번 16살짜리 댓글+2 2021.07.08 10:51 7312 2
2862 수도 민영화 시작한 일본 근황 댓글+8 2021.07.08 10:40 6860 5
2861 여동창 임용고시 몰래 취소한 사건 근황.news 댓글+3 2021.07.08 10:32 7024 2
2860 이건희 미술관 유치 경쟁의 결말 댓글+5 2021.07.08 10:27 6473 1
2859 코로나사태로 느낀 수도권과 지방 차이 댓글+9 2021.07.08 10:22 6317 7
2858 잘하는 공부의 경험담과 후기 2021.07.08 10:21 6405 1
2857 영국 "코로나 통제 포기" 댓글+8 2021.07.08 10:16 6911 8
2856 2022년부터 반려동물 유기 폭증 예상 댓글+4 2021.07.08 10:15 5792 1
2855 "2000만원 플렉스, 명품만 입은 고딩"…딸 대화에 기겁한 부모 댓글+15 2021.07.07 20:16 980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