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푹 눌러쓴 무인점포 털이범…유명 여자 BJ였다[CCTV 영상]

모자 푹 눌러쓴 무인점포 털이범…유명 여자 BJ였다[CCTV 영상]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61810


 

확인 결과 계산대 앞에서 했던 여성의 행동은 눈속임이었다. 그는 키오스크에 상품을 등록한 뒤 수량을 입력하는 척하며 화면만 두드렸다.

 

과자 10만 원, 아이스크림 3만 원 등 13만 원어치를 챙긴 여성은 아이스크림 서너 개 값인 2400원만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여성은 한때 유명한 BJ로, 경찰이 여성 집에 방문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검거하지 못했다. 그 사이 여성은 이사를 갔고, 이후 A 씨가 여성의 행방을 경찰에 알렸지만 출석 요청만 가능하고 체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러다 최근 경찰로부터 여성이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01.15 17:01
한때 유명한 BJ면 도박해서 나락간 김이브 정도 되려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840 하루에 3캔 마셨다가 심장 멈추고 돌연사한 20대 댓글+4 2025.04.04 6640 0
18839 미국의 빈부격차 댓글+1 2025.04.04 5909 3
18838 "이 빚들, 언제 다 갚나 ...1인당 가계빚 9600만원 '역대 최… 댓글+2 2025.04.04 4524 0
18837 한계기업 속출.. 연쇄 유동성 위기 ㄷㄷㄷ 2025.04.04 3963 2
18836 불법 촬영·유포 협박한 '미국 변호사'… 알고 보니 백수에 유부남 2025.04.04 3544 3
18835 헌재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 댓글+21 2025.04.04 4037 23
18834 김병만, 9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이혼 5년 만에 재혼 2025.04.04 3157 1
18833 과거 성폭행협박으로 6개월만에 죽은 아내 2025.04.04 3253 3
18832 미관세에 대한 김지윤 박사의 글 댓글+1 2025.04.04 2949 5
18831 술 취한 여성에게 입맞춤하며 금품 훔친 30대 남성 2025.04.03 2997 1
18830 한국이 미국에 50프로 관세를 부과한다는 트럼프의 마법의 공식 댓글+4 2025.04.03 3937 2
18829 "경고하자 비웃음"…북한산서 '담배꽁초 투기'한 외국인들 댓글+4 2025.04.03 3833 3
18828 707김현태 남수단 해외파병 추천서 폭로 댓글+4 2025.04.03 3799 6
18827 기저귀만 찬 아기가 6차선 도로 위에…시민이 구해 엄마 품에 2025.04.03 3075 0
18826 라인, 日 품으로…韓 운영·개발 불가, 지분도 정리 예고 댓글+3 2025.04.03 3437 3
18825 주한미군, ‘산불 中 연관설’에 “가짜뉴스 퍼뜨리지마” 경고 댓글+4 2025.04.03 282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