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메르켈을 까고 있다고 써 있는데, 전세계 누가 메르켈을 까나요? 어떤 근거로요?
나토가 메르켈 한마디에 좌지우지되는 조약기구인가요? 왜 나토 가입 불발의 책임이 메르켈에게로 튀나요?
그리고 나토가 무슨 이득을 볼게 있다고 우크라이나를 가입시키나요?
명목상으로도 내전 중이었던 데다가 잠재적으로 전쟁의 위험까지 있는 나라를 굳이 가입시켜
나토 가입국 전체를 위험에 노출시킬 이유가 있나요?
러시아가 서유럽 국가 상당 수의 에너지 안보 목줄을 쥐고 있는데도 우크라이나를 가입시켜야 옳았을까요?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게 나토 가입을 포기하면 개발지원금까지 지원해 준다고 했고(못미덥지만)
미국은 전쟁이 일어나도 참전은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국가들은 이런 스탠스를 아주 오래도 지속해왔고 반복적으로 전달해왔죠.
그런데도 젤렌스키는 자신의 정치적 영달을 위해서 자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놓고 도박을 한겁니다.
러시아가 전면전을 펼치지는 못하겠지. 나토 가입을 계속해서 요구하면 내 지지율이 오르겠지.
그러다가 젤렌스키는 임기중에 자국민들이 학살 당하는 결과를 맞게 된겁니다.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누군가 책임질 사람을 찾는게 본능이죠.
그래서 젤렌스키가 비난의 화살을 적당한 누군가에게 돌리고 있는 거 아닌가요?
국민을 전쟁의 참화 내몬 지도자가 무능한가요? 자국민과 동맹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 지도자가 무능한가요?
이 학살의 가장 큰 책임자가 누구냐 물으면 당연히 1등은 푸틴일겁니다.
그럼 2등요? 단연 젤렌스키입니다. 젤렌스키는 다른 누구에게도 책임을 돌릴 수 없는 전쟁을 불러일으킨 대통령입니다.
그럼 메르켈은요? 몰라요. 한 500등정도 되겠죠.
전쟁 발발 후 젤렌스키가 언론에 보여준 행보는 가히 영웅적이었습니다. 언론이 딱 좋아하는 스토리 메이킹이더군요.
그렇다고 대통령으로서 그 무능함과 무책임함이 없어지는 건 아니겠죠.
아마 저 원글은 젤렌스키의 모습에 지나치게 감화된 분이 썼거나, 아니면 젤렌스키 이종사촌 쯤 되는 분이 썼을 것 같네요.
젤렌스키 좀 그만 빨아라. 세상일에 완전한건 없음.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현재 애국자고 책임감 있고 결단력 있는 지도자로 보이는건 맞는데, 본인의 외교적 무능으로 이런 상황을 만든것도 맞음.
그냥 한가지 사례만 들어도 푸틴이 반나치 때문에 전쟁 일으켰다는것도 일정 부분 맞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인들한테 테러하던 아조프연대같은 나치성향의 극우주의자들이 있고, 걔들을 정부군으로 편입시켜서 푸틴한테 빌미 준게 우크라이나 정부임. 우크라이나가 무조건 피해자고 절대선이 아니야.
결과적으로 러시아가 선을 한참 넘었고 젤렌스키 역시 지금도 본인과 자국의 정치 외교적 이익과 영향력을 강화하려고 이런 저런 행보를 보이는거지 쟤가 무슨 절대선이자 세계 평화의 화신이 아님. 제발 외교를 갬성으로 접근하지좀 마라.
꼭 이런 정치 외교적 문제에서 개돼지들은 절대선과 절대악이 있는것처럼 편갈라서 정리해버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남의 나라의 외교적 이합집산에 과몰입 하지말고 우리 생각이나 하면 됨. 어차피 다 지들 나라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애들이야. 외교야 말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린 일들이 수도 없이 일어나는 분야일 뿐임.
지금 독일이 수혜보는것중에하나가 옆에 전쟁하고있다는 명분으로 다시 국방에 투자하고있다는거임
일본이 계속 하려던짓거린데 일본은 아직 명분이 부족해서 군대를 아직 못만들고있지만
독일은 충분한 명분으로 국방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주변국도 딱히 터치를 안함
국가든 인간이든 근본은 안바뀜 전범국 들이였던 곳 들도 마찬가지..
퇴임당시까지 전세계에서 부드러움과 결단력을 겸비한 엄마총리로 리뷰되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터지니까 학살방조자가 돼버리네
전세계가 메르켈을 까고 있다고 써 있는데, 전세계 누가 메르켈을 까나요? 어떤 근거로요?
나토가 메르켈 한마디에 좌지우지되는 조약기구인가요? 왜 나토 가입 불발의 책임이 메르켈에게로 튀나요?
그리고 나토가 무슨 이득을 볼게 있다고 우크라이나를 가입시키나요?
명목상으로도 내전 중이었던 데다가 잠재적으로 전쟁의 위험까지 있는 나라를 굳이 가입시켜
나토 가입국 전체를 위험에 노출시킬 이유가 있나요?
러시아가 서유럽 국가 상당 수의 에너지 안보 목줄을 쥐고 있는데도 우크라이나를 가입시켜야 옳았을까요?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게 나토 가입을 포기하면 개발지원금까지 지원해 준다고 했고(못미덥지만)
미국은 전쟁이 일어나도 참전은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국가들은 이런 스탠스를 아주 오래도 지속해왔고 반복적으로 전달해왔죠.
그런데도 젤렌스키는 자신의 정치적 영달을 위해서 자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놓고 도박을 한겁니다.
러시아가 전면전을 펼치지는 못하겠지. 나토 가입을 계속해서 요구하면 내 지지율이 오르겠지.
그러다가 젤렌스키는 임기중에 자국민들이 학살 당하는 결과를 맞게 된겁니다.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누군가 책임질 사람을 찾는게 본능이죠.
그래서 젤렌스키가 비난의 화살을 적당한 누군가에게 돌리고 있는 거 아닌가요?
국민을 전쟁의 참화 내몬 지도자가 무능한가요? 자국민과 동맹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 지도자가 무능한가요?
이 학살의 가장 큰 책임자가 누구냐 물으면 당연히 1등은 푸틴일겁니다.
그럼 2등요? 단연 젤렌스키입니다. 젤렌스키는 다른 누구에게도 책임을 돌릴 수 없는 전쟁을 불러일으킨 대통령입니다.
그럼 메르켈은요? 몰라요. 한 500등정도 되겠죠.
전쟁 발발 후 젤렌스키가 언론에 보여준 행보는 가히 영웅적이었습니다. 언론이 딱 좋아하는 스토리 메이킹이더군요.
그렇다고 대통령으로서 그 무능함과 무책임함이 없어지는 건 아니겠죠.
아마 저 원글은 젤렌스키의 모습에 지나치게 감화된 분이 썼거나, 아니면 젤렌스키 이종사촌 쯤 되는 분이 썼을 것 같네요.
전세계가 메르켈을 존나 까고 있다고요? 정말 까고 계시네요.
그냥 한가지 사례만 들어도 푸틴이 반나치 때문에 전쟁 일으켰다는것도 일정 부분 맞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인들한테 테러하던 아조프연대같은 나치성향의 극우주의자들이 있고, 걔들을 정부군으로 편입시켜서 푸틴한테 빌미 준게 우크라이나 정부임. 우크라이나가 무조건 피해자고 절대선이 아니야.
결과적으로 러시아가 선을 한참 넘었고 젤렌스키 역시 지금도 본인과 자국의 정치 외교적 이익과 영향력을 강화하려고 이런 저런 행보를 보이는거지 쟤가 무슨 절대선이자 세계 평화의 화신이 아님. 제발 외교를 갬성으로 접근하지좀 마라.
꼭 이런 정치 외교적 문제에서 개돼지들은 절대선과 절대악이 있는것처럼 편갈라서 정리해버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남의 나라의 외교적 이합집산에 과몰입 하지말고 우리 생각이나 하면 됨. 어차피 다 지들 나라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애들이야. 외교야 말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린 일들이 수도 없이 일어나는 분야일 뿐임.
일본이 계속 하려던짓거린데 일본은 아직 명분이 부족해서 군대를 아직 못만들고있지만
독일은 충분한 명분으로 국방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주변국도 딱히 터치를 안함
국가든 인간이든 근본은 안바뀜 전범국 들이였던 곳 들도 마찬가지..
다른 사건이 두가지가있는데 일반적 사람들은 그것을 구분못한다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