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8일 MBN 뉴스파이터에서 올라온 이야기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남편이 코로나로 실직 후, 장모님의 청과물 가게에서 주4일 근무로 월 210만원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주말, 기념일에도 보육원에 봉사를 갔다고 하네요.
결혼을을 자주가는데, 축의금을 30만원 이상 한다고 하네요.
보통 지인이면 5만원~10만원 정도 하는 게 보통인데 말이죠.
그런데 보육원에 2년 8개월째 매달 140만원~200만원씩을 기부한다고 하네요..
월급이 210만원인데 상당히 많은 금액을 기부하네요.
아내는 이것이 부담스럽지만, 남편의 꼭 기부를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하네요.
남편이 너무 착해서 이혼하고 싶은 아내..
보육원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 자체는 좋지만,
그래도 이건 아내의 심정이 더 이해가는 게 맞아 보이네요.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착한게 아니라 개념이 없어 보이는데요
보육원 챙기느라
본인 가족은 안챙기는게 착한건가?
축의금 30마넌씩 내는건 그럴수 있는데
그것도 경제적 여건이 되는 상황에서나 하는거지
결혼식을 얼마나 자주 가는진 모르겟지만
걍 좋은사람 콤플렉스 있는것처럼 보임
지출로 하여금 여유있고 인심좋은 이미지 지키려고 무리하는 거
내 와이프가 저러면 이혼임;
무슨 150이상을 기부를해; 210 버는데
봉사가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한 사치아님?
돈도 못버는게 지 앞가림은 하고 남을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