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단순하고 1차원적인 접근 같은데.
이스라엘의 상황과 우리나라의 상황조건이 딱 여성의 군입대를 제외하고 동일하다면야
저 사람들이 말하는 게 해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인과가 아닌 걸 인과로 착각하는 걸 수도 있음
예를 들어 저런 식으로 논리를 진행하면
1970년대 라면 소비량과 2020년대 라면 소비량을 비교하면서
라면 소비량이 늘어나니 GDP가 증가했다고 하면서
"라면을 많이 먹을수록 GDP가 증가한다."라는 식 혹은
"GDP를 올리고 싶으면 라면을 먹어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면서
인과 관계가 딱히 성립되지 않는 요소로
변화가 발생한 것처럼 말할 수도 있음
예전보다 남녀 모두 신체가 군역을 견딜 한계 나이가 올라갔다고 봄 영양 상태같은게
아예 남녀 모두 징집하고 만 35세정도로 징집기간 늘리고 여성의 경우 출산시 병역 면제하면 어느정도 출산률은 오를듯
그보다 수도권 집중화, 2030 취업문제, 부동산 가격을 잡아야하는 문제도 있지만..
단지 징병제외만을 위해서 아이를 낳아서 무책임하게 버린다던지 하는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근데 저기라고 그런 문제가 없을까?
이스라엘의 상황과 우리나라의 상황조건이 딱 여성의 군입대를 제외하고 동일하다면야
저 사람들이 말하는 게 해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인과가 아닌 걸 인과로 착각하는 걸 수도 있음
예를 들어 저런 식으로 논리를 진행하면
1970년대 라면 소비량과 2020년대 라면 소비량을 비교하면서
라면 소비량이 늘어나니 GDP가 증가했다고 하면서
"라면을 많이 먹을수록 GDP가 증가한다."라는 식 혹은
"GDP를 올리고 싶으면 라면을 먹어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면서
인과 관계가 딱히 성립되지 않는 요소로
변화가 발생한 것처럼 말할 수도 있음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이죠. 목적성도 충분하고요.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해당 사안의 상관관계의 강도를 연구해볼 필요는 있겠네요.
원문은 인과관계만으로 통계를 뽑은건 아닌 사안인거 같습니다. 예시를 잘 못 드신 듯.
최근 5년간 신생아 출생수는 40% 감소.
지금 수치는 전시상황 출산율에 근접한 상황임.
답이 없음.
올해 더 무서운건... 이번 달 부터가 코로나 반영된 출생수 라는거.
아예 남녀 모두 징집하고 만 35세정도로 징집기간 늘리고 여성의 경우 출산시 병역 면제하면 어느정도 출산률은 오를듯
그보다 수도권 집중화, 2030 취업문제, 부동산 가격을 잡아야하는 문제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