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GME) 사태는 기관이 개미를 갖고 노는 것

게임스탑(GME) 사태는 기관이 개미를 갖고 노는 것


















실투갤 개념글 펌



<요약>


기관이 기관을 털어먹으면서 개미돈 끌어모으는 것일 뿐,


월가를 향한 유쾌한 복수극 따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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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a 2021.02.02 14:54
당연히 중장기적으로 승산없지만
트롤링자체에 의의가 있는거지
이동갈비 2021.02.02 15:44
이번에 리플이 이렇게 빨래질 당했지., ㅋㅋㅋ 위에서 물린 시체들로 탑을 쌓으면 63 빌딩 보다 높을거다.
느헉 2021.02.02 20:11
[@ferraris] 개미는 그냥 쑈의 재료이고 결국 (극소수 일찌감치 선동한 애들 빼고는) 다 물려서 손실을 떠 안게 된다는 거야.

이게 쑈의 끝은 결국 게임스탑 주가가 10달러 선으로 복귀하는 거야. 이건 확정이된 결말이야.

그 과정에서 개인이 카타르시스 느끼다가 빨래질 당하는 거라고. 상당히 신빙성 높은 시나리오라고 본다.
오만과편견 2021.02.02 21:38
결국 개미만...승자와 패자만 있지 정의는 개뿔..ㅠ
물린분들만 안타깝네요..
ssee 2021.02.02 22:39
간단히 말하자면
공매도의 순기능은

기업입장에서는 마지막 투자자를 찾은 방법인데.
문제는 이방법을 악용하는 애들때문에 생기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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