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급습하자 달라진 짬뽕 맛과 양…"배신감, 이건 내 짬뽕 아냐"

백종원 급습하자 달라진 짬뽕 맛과 양…"배신감, 이건 내 짬뽕 아냐"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69743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해부터 프랜차이즈 '홍콩반점0410' 점검에 나선 가운데 한 지점에서 백종원이 등장하자 퀄리티가 다른 짬뽕을 내놔 논란이다.

 

백종원은 주문한 짬뽕을 젓가락으로 뒤적이며 "원래 이거보다 채소가 더 많이 들어가야 한다"며 내용물이 부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맛을 본 그는 "뭐야. 불향은 하나도 안 난다. 내 거를 내가 디스하고 있다. 이건 우리 짬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짜장과 탕수육은 합격이었다.

 

백종원은 주방을 찾아가 "다시 한번 끓여봐라. 짬뽕밥 1개에 짬뽕 2개 주문하겠다"며 직접 결제했다. 그는 "다시 주문했을 때 맛도 확 다르고, 양도 제대로고 원래 나오는 대로 불향도 난다면 레시피를 알면서도 느슨해진 거다. 그럼 배신감 든다"고 했다.

 

 

짬뽕 개땡기네

오늘 점심은 짬뽕이다 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불룩불룩 01.23 12:51
알면서 안하는게 제일 나쁘지
꾸기 01.23 17:19
누구나 성공하는법은 안다..
그것을 실천하는게  힘들뿐..
정센 01.24 01:17
영상 베댓이 .. 홍콩반점 가면 백종원만 제대로된 짬뽕 먹을수 있을듯

이었음 퀄리티 관리좀 빡세게 해야돼 ..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260 2월 말부터 따뜻한 봄…"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 댓글+3 2025.02.07 3963 1
18259 업무출장중 디즈니랜드 간 공공기관 직원 댓글+1 2025.02.07 4293 4
18258 학급 인원이 줄면서 왕따아닌 왕따가 늘고있다고 함 2025.02.07 4010 2
18257 친정엄마처럼 7세 아들 챙겨준 60대女…"띠동갑 남편과 불륜 관계였다… 댓글+1 2025.02.07 4082 2
18256 최근 서울 초등학교 근황 댓글+5 2025.02.07 4372 2
18255 25개월 딸에 '불닭소스' 먹여 숨지게 한 30대 부모…소주도 먹였다… 댓글+3 2025.02.07 3853 1
18254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현재 상황 심각한 기업 댓글+1 2025.02.07 4661 4
18253 시즌 29384572395834호 전정권씨 호출 댓글+3 2025.02.07 3883 4
18252 생각하지 못했던 정무적 개입 댓글+2 2025.02.07 2944 2
18251 이 와중에 美 액트지오, 40억 챙기고 떠나 댓글+1 2025.02.07 3263 5
18250 Jtbc 속보 댓글+2 2025.02.07 3527 3
18249 어제자 신규 코스피 상장한 대어급 LG계열 종목 근황 댓글+5 2025.02.06 5453 4
18248 대왕고래 프로젝트 근황 댓글+13 2025.02.06 4888 6
18247 모르는 여성 '사커킥' 40대, 2심도 징역 25년 댓글+1 2025.02.06 3841 3
18246 "허락없이 본 건 맞지만"...강형욱, '메신저 무단열람' 무혐의 댓글+2 2025.02.06 4028 2
18245 경력직만 찾는다 20대고용률 추락 댓글+4 2025.02.06 417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