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푹 눌러쓴 무인점포 털이범…유명 여자 BJ였다[CCTV 영상]

모자 푹 눌러쓴 무인점포 털이범…유명 여자 BJ였다[CCTV 영상]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61810


 

확인 결과 계산대 앞에서 했던 여성의 행동은 눈속임이었다. 그는 키오스크에 상품을 등록한 뒤 수량을 입력하는 척하며 화면만 두드렸다.

 

과자 10만 원, 아이스크림 3만 원 등 13만 원어치를 챙긴 여성은 아이스크림 서너 개 값인 2400원만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여성은 한때 유명한 BJ로, 경찰이 여성 집에 방문했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검거하지 못했다. 그 사이 여성은 이사를 갔고, 이후 A 씨가 여성의 행방을 경찰에 알렸지만 출석 요청만 가능하고 체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러다 최근 경찰로부터 여성이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01.15 17:01
한때 유명한 BJ면 도박해서 나락간 김이브 정도 되려나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269 새벽에 난리난 판교 현대백화점 댓글+3 2025.02.08 6281 0
18268 퇴근길 교통사고로 뇌사…30세 방사선사, 6명에 새삶 주고 떠났다 댓글+2 2025.02.07 6696 6
18267 엄마에게 욕설하고 주먹질한 초등생…체벌한 아버지 입건 댓글+9 2025.02.07 6382 5
18266 취업시장 전멸했다는 중소기업갤 댓글+18 2025.02.07 7068 2
18265 집단폭행 당하고 있는 가나초콜릿 2025.02.07 6408 15
18264 오요안나 母 "믿었던 선배라 부고했는데"…"어떡해" 95번 하고 조문… 댓글+4 2025.02.07 5105 4
18263 2주에 3800만원, 가격 실화?"…산후조리원 찾다가 '화들짝' 댓글+7 2025.02.07 4585 1
18262 부모와 짜고 장애 신생아 살해한 산부인과 의사 불구속 기소 2025.02.07 3947 1
18261 남편을 정말 사랑하는데 관계는 하기 싫어.blind 댓글+5 2025.02.07 4892 3
18260 2월 말부터 따뜻한 봄…"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 댓글+3 2025.02.07 3971 1
18259 업무출장중 디즈니랜드 간 공공기관 직원 댓글+1 2025.02.07 4303 4
18258 학급 인원이 줄면서 왕따아닌 왕따가 늘고있다고 함 2025.02.07 4016 2
18257 친정엄마처럼 7세 아들 챙겨준 60대女…"띠동갑 남편과 불륜 관계였다… 댓글+1 2025.02.07 4088 2
18256 최근 서울 초등학교 근황 댓글+5 2025.02.07 4383 2
18255 25개월 딸에 '불닭소스' 먹여 숨지게 한 30대 부모…소주도 먹였다… 댓글+3 2025.02.07 3856 1
18254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현재 상황 심각한 기업 댓글+1 2025.02.07 466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