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탔던 차량 3대 블랙박스 사라져…경찰 추가 압수수색

김호중 탔던 차량 3대 블랙박스 사라져…경찰 추가 압수수색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전후 탔던 모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가 사라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음주사고 전후로 차량 석 대를 이용해 이동했는데 채널A 취재 결과, 석 대의 차량 모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직후 김 씨는 매니저가 타고 온 소속사의 차량을 타고 경기도 구리시의 호텔로 이동했는데 이 차량 블랙박스에는 메모리카드가 빠져 있었습니다.


또 음주 사고를 낸 차량과 사고 전 유흥주점 이동 당시 탔던 차량 등 김 씨 소유의 차량 2대의 블랙박스에도 메모리 카드는 없었습니다.


이 석 대의 차량 블랙박스에는 김 씨의 음주 정황, 김 씨와 소속사 관계자 사이의 대화 내용 등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김 씨 측의 증거 인멸 가능성을 수사 중인 경찰은, 어제 김 씨의 소속사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47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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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지네요 05.21 17:06
자유롭게 공연할꺼 다하고 돌아다녔는데
증거인멸할시간이 넘쳐났잖아
언론에서 기사쓰기 시작하자마자 구치소 집어넣고 시작해도 모자를판에
이미 빠져나갈 구멍 다 만들어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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