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대엿나? 여자만 출입되는 수영장도 있었던거 같은데

[@흐냐냐냐냥] 음....차별이라면 차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확실히 낮시간때는 이용 회원들이 아주머니가 월등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영장에 여자회원만 되는 시간대를 정해놓고
남자샤워장 남자탈의실까지 모두 여자분들이 사용하게 하여 번잡함을 줄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여자만 출입되는 수영장은 잘 모르겠지만, 앞에 점심시간대였나라고 말씀하셔서 말씀드렸습니다.
차별보다는 수영장도 돈 벌기 위한 경영수단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아는 상식선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제천여성도서관은 퇴화된대로 퇴화되서 사람들 잘 안감. 여성위주 도서들만 판을쳐서 읽을것도 없고... 시립도서관으로 사람들이 가죠.

종합운동장에 있는 수영장도 윗댓글처럼 운영하는데 예전에 문제가 한번 터졌던게 주말에도 여성전용시간을 정해버리는 바람에 남성들 사용을 못하는 일이 발생했었죠. 일이커지자 부랴부랴 여성시간을 평일에만 지정되도록 수정.

애초에 저런 발상이 문제라는거지. 서울역 역사에 여성전용 화장실이라고 써있는거 보고 진짜 기도안찼는데.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이 아니라 굳이 여자화장실에만 여성전용화장실이라 써놓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정말

집앞에 도서관 생긴다고 좋아했는데
여성전용이어서 얼탱없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