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늘어난 5억을 왜 13602명으로 균등하게 나눠서 계산하는거죠? 분명히 쪼금 더 받은 사람, 많이 더 받은 사람, 아예 못 받은 사람이 있을텐데.. 소수의 몇사람들이 지들끼리만 해쳐먹었을 가능성이 낮지 않을거 같은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네
그렇잖아요? 수업일수가 적어지고 재택근무가 많아지면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외수당을 적게 받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었다는건 극소수의 사람들이 많이 챙겼다고 해석할수 있지 않나요? 저게 정상이에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을거 같은데 이게 어떻게 1년에 1명당 38,000원으로 해석이 되는건지..
상위 공무원 월급을 늘어난 만큼 줄여서 지급해줘야되..그래야
함부로 안늘리지.
보니까 정작 필요한곳은 공무원도 부족하더만
저넘의 언론사 편갈라 싸움 부추기 언론에 너무 낚이지 맙시다
그렇잖아요? 수업일수가 적어지고 재택근무가 많아지면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외수당을 적게 받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었다는건 극소수의 사람들이 많이 챙겼다고 해석할수 있지 않나요? 저게 정상이에요?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을거 같은데 이게 어떻게 1년에 1명당 38,000원으로 해석이 되는건지..
이 기사는 그 정도가 너무 단편적이고 단순한거 아닌가...
호봉제와 매년 2~3%의 임금 인상률을 적용받는 공무원 임금을 생각하면
매년 수당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몇년간 늘어난 수당보다 작년에 훨씬 더 많이 늘었다거나
작년에는 시간외 근무 시간이 줄었는데 수당만 늘었다거나
아니면 코로나로 업무가 없어져서 시간외 근무를 할필요가 없는 직원들이 시간외 근무를 했다거나
하는 객관적이 데이터 없이
그냥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늘어서 시간외 근무는 줄었을 거라니...
코로나 근무로 직접적인 대면 관련업무는 줄었겟지만
비대면 교육을 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고 또 그걸 적용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하고
계속해서 바뀌는 방역지침에 대응하기위해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었을거런 생각은 하지 못하는 건
기자가 아직도 세상에 당연한 일은 없다는 걸 모르는 철부지 인건가?
(요즘은 애들도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등교하는 걸 챙겨주기 위해
엄마가 자기보다 먼저 일어나서 애쓰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던데..)
다른곳도아니고
교육청 소속이 시간외수당이 증가한건 좀.. ㅎㅎ
비상근무 때문에 월 80, 90시간 근무 서면 현타 개씨게 오고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놀면서 돈 버는 줄 알고
낫들고 찾아오고 개인핸드폰으로 새벽에 전화하고 그저 국민의 봉 취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