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희생이라 생각해서 고마워 할 줄 모르는거지
전쟁이 진짜로 나봐야 고마운걸 알려나
전쟁날 가능성 거의 없으니 고마워 할 일도 없을거다
나도 군대에서 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남을 흉터와 불편함을 가지고 제대했는데
내 자식은 어떻게든 안보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합법적인거든 불법적인거든
[@스피맨]
저번에도 태클걸던 아재네요
본인은 말출빼고 10일이 채 안남은상황에서 군생활 FM 대로 하셧나보네요?
행보관도 놀고있는거 터치 안하는데 지나가던 아재가 터치를 하네 ㅋㅋ
군대에서 본 수많은 병1신의 기준이 아재랑 다른거같은데 그만 태클걸고 딸이나 잡으러 가슈
[@15지네요]http://manpeace.org/bbs/board.php?bo_table=issueG&wr_id=5939&sfl=mb_id%2C0&stx=handj915 지난번 태클은 혹시 이거 말하나요??
진짜 뇌의 무언가가 좀 이상하신 분이네 님이 지난번 남기신 글을 다시 보며 여기에 저는 ㅂㅅ단어를 못 쓰겠네요...(그리고 앞으로도 실생활에서도 온라인서도 평생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윗댓은 대략 나도 말년에 군생활 대충 했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나 역시 그놈이 그놈인 수준의 별 차이 없던 놈이었다... 요런 내용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셧...아니 왜 질문하시...
오해하실까바 더 남기자면 저번에 태클이란건 검색해보고 기억 났네요...저격 같은거 아니었고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단 태클이나 터치라고 표현하셨는데 그게 싫으면 개인사이트 만들어서 댓글 막아놓고 사용하세요
저번 주말에 소대장이었던 형이랑 캠핑 다녀옴
전역하고도 계속 연락하면서 잘 지냄
군대 다녀와서 얻은 건 다양한 세계의 인맥 형성? 정도인 듯
군의관이랑도 친분 쌓아서 할인받아 좋고
동기들이랑도 자주 연락해서 그 지역 가면 숙박 해결
군대썰 풀어보자면
신병 휴가 이후로 병장 달 때까지 휴가 안 썼는데
어느 날 대대장님이 휴가 왜 안 쓰냐고 걱정스레 물어봄
딱히 나가서 할 게 없어서 안 나갔습니다 했더니
역정 내시면서 그냥 이번주내로 휴가 가라고 하심
제가 하던 일이 있어서 그것만 마무리 짓고 가겠습니다 했다가 더 혼남
정기휴가 다해서 3주 정도였는데 대대장님 권한으로 포상 추가 받아서 한 달로 늘어남
여담으로 휴가 출발할 때 대대장님이 이번에도 조기 복귀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심 ㄷㄷ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예상했겠지만 신병 위로휴가 4박 5일인데 3박 4일째에 복귀했었음
간부들도 날짜 착각한 거 아니냐고 했는데
전혀 아님 일부러 일찍 들어감 딱히 할 게 없었으니까 그랬을뿐
친구들이랑 만나봤자 돈만 쓰고 만나면 술 아니면 게임인데 난 술 안 하고 게임도 잘 안 해서
그리고 시험기간이라 만날 친구도 별로 없었음
글고 뭐 내가 살아있으면 전역하고도 만날텐데 굳이 휴가나가서까지 볼필요있나 싶었음
평소 부모님도 생사여부만 알면 됬다 하셔서 그런듯
원래 말 없고 싫은소리도 잘 못하고 조용히 있는 성격이였는데
군대가서 성격 180도 바뀜
전역 하고서도 나이 불문 상식에 어긋나거나 열받게 하면 많이 들이 받았음
근데 세게 나가니까 이색히들이 대하는 태도가 조심스러워짐
물론 지금 위치가 그런 잡것들과 동석을 할 위치가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 양반이라 그럴 일이야 없다만
여러분들도 평정심을 가지고 생각 했을때 상식 밖의 인간들에게 시비 털리거나 수모를 당한다면 절대 참지 마세요 헐크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사람 답게 행동하는 자들에겐 이성으로 대해야죠
전쟁이 진짜로 나봐야 고마운걸 알려나
전쟁날 가능성 거의 없으니 고마워 할 일도 없을거다
나도 군대에서 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생남을 흉터와 불편함을 가지고 제대했는데
내 자식은 어떻게든 안보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합법적인거든 불법적인거든
그리고 그에 합당한 대우및 보상을 안해주는건 앞으로 꾸준히 고쳐야 하는게 맞고...일단 여성부부터 없애자
강제로 체력단련해서 얻는 체력
눈싸움 신나게 하는 추억정도?(일병겨울엔 제설이 ㅈ같지만 병장땐 눈썰매타고놀앗음
빠지고 쳐놀던거 생각하면 그런게 다 부조리고 일이등병들을 힘들게 했구나 생각되던데
군대서 본 수많은 세상 병1신들과는 조금 다르신가봄
본인은 말출빼고 10일이 채 안남은상황에서 군생활 FM 대로 하셧나보네요?
행보관도 놀고있는거 터치 안하는데 지나가던 아재가 터치를 하네 ㅋㅋ
군대에서 본 수많은 병1신의 기준이 아재랑 다른거같은데 그만 태클걸고 딸이나 잡으러 가슈
지난번 태클은 혹시 이거 말하나요??
진짜 뇌의 무언가가 좀 이상하신 분이네 님이 지난번 남기신 글을 다시 보며 여기에 저는 ㅂㅅ단어를 못 쓰겠네요...(그리고 앞으로도 실생활에서도 온라인서도 평생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윗댓은 대략 나도 말년에 군생활 대충 했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나 역시 그놈이 그놈인 수준의 별 차이 없던 놈이었다... 요런 내용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셧...아니 왜 질문하시...
오해하실까바 더 남기자면 저번에 태클이란건 검색해보고 기억 났네요...저격 같은거 아니었고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단 태클이나 터치라고 표현하셨는데 그게 싫으면 개인사이트 만들어서 댓글 막아놓고 사용하세요
2년 군생활동안 추가휴가없이 30일도 안되는 정기휴가로 사셔보셨슈?
백령도 섬에 짱박혀서 맨손에 공구리작업해서 독 올라봤슈? 말년에 일했다고 찡찡대지마쇼 뒤지기싫으면
군대다녀와서 그 쪼만한 조옷크시 부심부리지 마쇼
그런데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음
특기병이니 뭐니 가서 인생을 배우니 삶을 배우니 개소리고
그냥 안가는게 좋음
그나마 부상없이 안다치고 조용히 다녀온 것이 다행스러움
전역하고도 계속 연락하면서 잘 지냄
군대 다녀와서 얻은 건 다양한 세계의 인맥 형성? 정도인 듯
군의관이랑도 친분 쌓아서 할인받아 좋고
동기들이랑도 자주 연락해서 그 지역 가면 숙박 해결
군대썰 풀어보자면
신병 휴가 이후로 병장 달 때까지 휴가 안 썼는데
어느 날 대대장님이 휴가 왜 안 쓰냐고 걱정스레 물어봄
딱히 나가서 할 게 없어서 안 나갔습니다 했더니
역정 내시면서 그냥 이번주내로 휴가 가라고 하심
제가 하던 일이 있어서 그것만 마무리 짓고 가겠습니다 했다가 더 혼남
정기휴가 다해서 3주 정도였는데 대대장님 권한으로 포상 추가 받아서 한 달로 늘어남
여담으로 휴가 출발할 때 대대장님이 이번에도 조기 복귀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심 ㄷㄷ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예상했겠지만 신병 위로휴가 4박 5일인데 3박 4일째에 복귀했었음
간부들도 날짜 착각한 거 아니냐고 했는데
전혀 아님 일부러 일찍 들어감 딱히 할 게 없었으니까 그랬을뿐
친구들이랑 만나봤자 돈만 쓰고 만나면 술 아니면 게임인데 난 술 안 하고 게임도 잘 안 해서
그리고 시험기간이라 만날 친구도 별로 없었음
글고 뭐 내가 살아있으면 전역하고도 만날텐데 굳이 휴가나가서까지 볼필요있나 싶었음
평소 부모님도 생사여부만 알면 됬다 하셔서 그런듯
학교는 마저 졸업하고 싶어서 거절하고 졸업
근데 결론적으로 당시 상관이었던 군의관님이 전역하고 병원 차리셔서 거기 채용됨
우연찮게 전공과랑 맞아서.. 평생 운 다 쓴거 같다
군대가서 성격 180도 바뀜
전역 하고서도 나이 불문 상식에 어긋나거나 열받게 하면 많이 들이 받았음
근데 세게 나가니까 이색히들이 대하는 태도가 조심스러워짐
물론 지금 위치가 그런 잡것들과 동석을 할 위치가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 양반이라 그럴 일이야 없다만
여러분들도 평정심을 가지고 생각 했을때 상식 밖의 인간들에게 시비 털리거나 수모를 당한다면 절대 참지 마세요 헐크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사람 답게 행동하는 자들에겐 이성으로 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