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위협" 신고받고도 '뒷짐' 출동.. 여성 숨진 채 발견.gisa

"흉기 위협" 신고받고도 '뒷짐' 출동.. 여성 숨진 채 발견.gisa

여성이 숨지기 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시각은 2월 17일 0시 49분쯤

10분 뒤 나타난 경찰관은 주머니에 손을 꽂고 집 앞을 그냥 지나치는데 긴박한 상황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신고가 접수된지 40분이 지난 시각, 경찰은 여전히 신고 장소를 찾고 있는데 이번에는 뒷짐을 진 모습입니다.

10분이 더 지나서야 경찰은 사건 현장인 남성의 집을 찾았고 집 안에 있던 남성을 검거했지만 이미 여성은 숨진 뒤였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코드제로가 발동된 상황에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뒷짐을 지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은 모습은 부적절했다고 인정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201906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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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2021.02.21 13:25
다른 공무원들(?)은 현장직원들은 열심히 하는데 윗대가리들이 문제인데.
경찰은 현장의 일선 경찰들이 문제야.
케세라세라 2021.02.21 15:52
[@strategy] 문제 있는넘은 자유롭게 자르고 다시 뽑아라.  사명감, 책임감 있는 사람 많다~
가리도라치 2021.02.21 23:26
아직 세상엔 여성혐오가 만연하다.
도부 2021.02.22 08:54
[@가리도라치] 이게 여성혐오기 만연하다는 증거??ㅋㅋ
호옥시?
jpl0323 2021.02.22 10:17
개한민국 견찰클라스
류세이 2021.02.24 17:58
경찰들 요즘 사건 무지 마니 터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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