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한번 위안부 피해호소를 하신 이용수 할머니.
아바타, 어벤져스 주인공 출신 조 샐다나도
인스타로 거들면서 이슈가 됐는데 ㅇㅇ
의외로 반일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이 불편한듯한 대깨문들..
왜냐면 저 이용수 할머니는
작년에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신분인
윤미향을 저격했었기 때문 ㅇㅇ
당시 '왜구 첩년' 같은 온갖 비아냥에
가짜 위안부설까지 퍼트려가며
저 할머니를 양념치던 민주당 지지자들인지라
이런 상황이 영 내키지 않는듯...
더군다나 이용수 할머니는 평소
맹목적인 반일 증오선동에 반대하며
한일은 이웃국가끼리 사이좋게 지내야 하고
자기 한 사람이라도 살아있을 때
이런 역사적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갈등이 종지부를 찍고
후손들이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지 않겠냐는 말씀도 여러차례 하셨는데
이후 윤미향 사태가 터지자
대깨문들은 이러한 할머니의 발언들을 꼬투리 삼으며
"더러운 왜구 첩년이 지금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고 떠들고 다닌거냐?"
라며 친일파 몰이를 하기도 했었음 ㅇㅇ
암튼 이렇게 민주당 의원이랑 이용수 할머니가
깊은 갈등관계에 놓여있다 보니까
박영선, 우상호 등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은
전부 해당 이슈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오히려 옛날에 자위대 행사 1번 참석했다가
17년 내내 토착왜구라 음해당해온
나경원만이 이용수 할머니를 편들어주고 잇는 상황 ㅇㅇ..
국힘도 이 문제로 민주당 디스하면서
이용수 할머니를 지지선언 했는데
이에 민주당 반응
"위안부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라"
민감한 이슈에 정치판 억지로 끼어맞춰서 선동질하네.
이딴짓 하면 틀니값이라도 지원해준대?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고 벌레 게시물 그대로 들고와 코멘터리까지 그대로 베껴 가져오는..
이번에도 그 벌레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