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에 잘 대응했기 때문에 자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에 나서기 전 서방 국가들을 보며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 부작용 등을 살피는 '사치'(the luxury)를 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데일 피셔 싱가포르국립대학 교수는 "아시아인들에겐 백신 접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보며 한두 달 기다리는 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며 "지금은 2만건의 임상사례가 아니라 2억건의 실사례가 마련됐다. 이는 백신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도 훨씬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신 나오기 전부터 우리는 방역으로 최대한 사망자를 적게하고
다른 나라들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보고 백신 접종하려고 했는데
백신접종 순위가 무슨 상관이란건지
우리나라가 사망자가 다른나라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가?(인구10만명 당 사망자)
다른나라에 비하여 확진자가 많은가?
의료시스템이 붕괴됐는가?
3가지 중 하나라도 포함되면 백신도입을 서둘러야 하지만
하나라도 포함되는게 있나?
오히려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하고 향후 노바백스까지 국내위탁생산 들어가고 Sk바이오도 자체 백신 개발중이라 코로나 특성상 백신은 장기적으로 볼때(6개월 주기로 접종) 국내 백신 도입은 상당히 긍정적인데
우리는 대단히 신중하고 차근차근 잘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나는 의료기관 종사자라 백신접종 우선순위인데 거부할 마음도 없고 백신을 선택할만큼 여유롭지도 못하다
다른 나라들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보고 백신 접종하려고 했는데
백신접종 순위가 무슨 상관이란건지
우리나라가 사망자가 다른나라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가?(인구10만명 당 사망자)
다른나라에 비하여 확진자가 많은가?
의료시스템이 붕괴됐는가?
3가지 중 하나라도 포함되면 백신도입을 서둘러야 하지만
하나라도 포함되는게 있나?
오히려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하고 향후 노바백스까지 국내위탁생산 들어가고 Sk바이오도 자체 백신 개발중이라 코로나 특성상 백신은 장기적으로 볼때(6개월 주기로 접종) 국내 백신 도입은 상당히 긍정적인데
우리는 대단히 신중하고 차근차근 잘 진행하고 있다
참고로 나는 의료기관 종사자라 백신접종 우선순위인데 거부할 마음도 없고 백신을 선택할만큼 여유롭지도 못하다
우리나라만큼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하게
코로나를 통제한 국가는 몇 안된다고봅니다
많은 방역,의료종사자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백신확보건 주사기건 잘하고있다 깔게 없어요
(할 수 있는데 목적을 가지고 안한 것과
하지 못한 것의 차이를 애써 무시하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
외신 "도" 우리나라를 어떻게 평가한다라는 기사를 볼때마다
외신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평가하는게 왜 그렇게 중요한거지?
외신은 정치적으로 공정하고 사실만을 보도한다는 근거는 도대체 먼가?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우리나라 뉴스를 보면서 조중동 / 한경오 가 편향적이라고 느끼는 것 처럼
미국시민의 70%이상이 미국 뉴스가 편파적이라고 생각한다는 통계도 있는데
미국의 조중동 / 한경오 기사를 끌고 와서
자기들 언론사의 주장의 근거로 삼고 싶어하는 건
너무도 손쉽게 목적을 달성할 수있는 방법이지만
그 의도가 들통나면 언론인으로서 좀 쪽팔리는 짓 아닌가??
또 우리편이 주장하는 내용은 "선진국" 인 외국에서 "도" 인정받은 내용이라서 다 맞는 말이야 라는건
일종의 K-사대주의 인건지 아니면 그냥 K-국뽕인건지...
블룸버그 통신은 대표적인 민주당 지지 및 반트럼프 경제전문지이고
트럼프 정부의 방역실패를 강조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외국 방역사례들을 부각해 왔는데
최근에는 미국의 백신공급 등으로 확진자 수가 급감하면서
트럼프의 경제정책 등이 다시금 조명받고 지지층이 결집하려는 모습도 보이는 와중에
이 외신기사의 의도는 당연히 미국 국민들 중
민주당 지지층을 움직이려는 목적이 있다고 봐야 할텐데....휴....
결국 언론사를 선택하는 것도 개개인의 정치적인 성향과 취향의 문제 이겠지만
그래도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인터넷 한번만 검색해도
외국 신문사의 정치적 성향 및 후원사 까지 다 알수있는 세상에서
외신도 우리가 맞다고 했다고!!!
라는 수준의 기사는 좀 그만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백신구걸하는거 안보이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