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서 같이 술 먹자” 女가이드에 추태부린 완주 이장들

“숙소가서 같이 술 먹자” 女가이드에 추태부린 완주 이장들


 

가이드석으로 지정된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았을 때, 그 옆에 오전부터 술을 마신 B 이장이 착석했다.


B 이장은 주변에서 '뒷자리에 앉으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았다고 했다.


B 이장은 A 씨에게 "방금 유람선을 타고 왔다. 내내 네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눈이 참 예쁘다.


내가 너 좋아해도 되지 않느냐"는 등 말을 귀엣말로 했다고 A 씨는 주장했다.


A 씨는 "이장이 이런 말을 하며 자기 팔로 내 신체 일부를 스치고 슬쩍슬쩍 접촉했다"며


"뒷자리에 앉은 완주군 공무원에게 말했는데, '시골 아저씨니 이해해달라'고 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은 보는 즉시 제지하고 분리시키지 않았다"며


"당시 더한 상황이 생길까봐 두려움에 떨며 몸이 굳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69422?lfrom=kakao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2022.11.25 11:09
이장들이 정책 연수까지 가야하나
비ㅡ상 2022.11.25 11:25
늙으면 발정나는 새키들이 왜이래 많냐?
꽃자갈 2022.11.25 15:24
지가 천용덕인 줄 아나
jps90 2022.11.26 12:19
아ㅋㅋ우리동넨 원래 그런다고ㅋㅋ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815 전설속 일병 본인 등판 후기글 댓글+11 2021.09.15 23:23 9453 15
3814 주가 40% 폭락한 NC 게임 새로운 이슈 댓글+8 2021.09.15 23:22 8657 4
3813 중국산쓰다 걸린 제주흑돼지집 사과문 댓글+2 2021.09.15 23:20 8447 1
3812 카카오 내부자의 폭로 댓글+6 2021.09.15 23:19 11710 8
3811 이재명, 조선일보와 전쟁선포 댓글+23 2021.09.15 23:16 8034 8
3810 마약왕의 뇌물을 받지 않은 결백한 대통령 댓글+7 2021.09.15 23:13 7298 4
3809 윤석열 역대급 발언 또 갱신 댓글+23 2021.09.15 23:12 6974 4
3808 에스컬레이터서 女 가슴팍 발로 차 추락시킨 男 영상 댓글+7 2021.09.15 23:11 7929 2
3807 부모 잃은 일본 바이러스 변종 댓글+2 2021.09.15 09:33 9808 10
3806 기분이 안좋았던 당직사관 댓글+4 2021.09.15 09:32 8160 5
3805 카불에서 사람대신 동물 실어나른 영국놈 근황 댓글+8 2021.09.15 09:30 7620 5
3804 신입 여직원 나흘만에 성추행 혐의받은 대표 댓글+2 2021.09.15 09:24 7572 2
3803 주미 중국대사 "제발 입 닥쳐라" 댓글+8 2021.09.15 09:23 7465 4
3802 제주도 연예인 차별 노키즈존 식당 논란 최종 정리 댓글+7 2021.09.15 09:21 7301 0
3801 허지웅 인스타 (Feat. D.P.) 댓글+2 2021.09.14 23:41 9361 19
3800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 대해 배구계 인사 중 최초로 '직접적인' 언급… 댓글+1 2021.09.14 23:39 908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