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5개 훔친 죗값 50만원… 지명수배된 80세 폐지 노인

6,774 2022.10.02 12:2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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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 2022.10.02 13:51 180.♡.4.243

검사 94만원은 무죄
https://naver.me/50oTlCqj

케세라세라 2022.10.02 14:05 211.♡.117.53

정의의 여신 '디케' 이년은 가린 눈 사이로 몰래 쳐다 보는중인듯~

케인아자르 2022.10.02 14:18 58.♡.192.194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건 당연하지만 약자에게는 어느정도의 관용도 베풀어야 해야하는데...
옛날 최초의 중국통일국가인 진나라가 민심을 잃은 이유도 약자에게 배려도 없는 지나친 법치주의때문인데 우리나라도 걱정이네요

잉여잉간 2022.10.02 15:38 125.♡.123.13

버스기사는 800원 횡령으로 파면, 개검은 99만원 접대 받아도 무죄

상낭자 2022.10.02 17:36 39.♡.46.89

저 노인이 실수인지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절도'를 하면서 버리는 줄 알았다.몰랐다 그런 핑계를 대는 잡것들이 너무 많다보니 검사든 판사든 그걸 제대로 판단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무죄가 나왔더라도 이미 천막건으로 한번 고생했으면,그럴 의도가 진짜 없었으면 본인이 조심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