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러에 여성 속옷 걸고 화장실 들어간 남녀…꼭 저런 표시 내야 하나"

"백미러에 여성 속옷 걸고 화장실 들어간 남녀…꼭 저런 표시 내야 하나"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16904


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승용차 백미러에 여성의 팬티가 걸려 있어 불쾌했다는 글이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주차선을 밟고 주차한 검은색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차 안 백미러에 걸린 여성의 흰색 속옷이다.

이에 대해 A 씨는 "차는 렌터카이고 저랑 거의 동시에 마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했다"라며 "화장 곱게 하고 원피스에 긴 머리 풀어 헤친 50대 후반 여성이 먼저 내리고 바로 옆 지하 화장실로 들어갔다. 약간의 텀을 두고 남성이 바지 허리춤을 잡고 치켜올리면서 내렸고, 여성을 뒤따라갔다"고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수달 09.18 20:31
냅둬...한칭 할 나이인데 단체로 하지 않는게 다행이지.
자 이제 사실적시 없어야 하겠지?
sima 09.18 22:19
소봄아 기사 그만 써라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839 털리고 있는 가평의 통일교 궁전 근황 댓글+9 2025.07.18 3804 10
19838 의대생 복귀 추진, 뜻밖의 변수 발생 댓글+10 2025.07.18 3443 11
19837 서울대생, “초봉 7억 미국 빅테크로 취업할래요”… AI인재 유출 심… 댓글+2 2025.07.18 3201 3
19836 "주문 안 했는데 양념치킨 미리 조리한 업주, '그냥 이거 먹어달라'… 댓글+7 2025.07.18 3254 4
19835 여수 유튜버 혼밥손님 홀대 논란 여수시 조치 댓글+7 2025.07.17 3397 6
19834 쿠팡 수천만원대 에어컨 사기 발생 댓글+5 2025.07.17 3398 5
19833 빌 게이츠 "치매, 사형선고 아닌 날 임박" 2025.07.17 2939 4
19832 오픈AI 퇴사자가 이야기하는 오픈AI 사내 문화 댓글+1 2025.07.17 3151 5
19831 호주 워홀녀....댓글 대폭발 댓글+20 2025.07.17 4280 7
19830 제지공장 30대, 기계 안 숨진 채 발견… 개폐기 틈으로 추락 댓글+6 2025.07.17 2478 2
19829 안하면 호구라는 태양광발전 2025.07.17 2929 2
19828 출장 중 베트남 학생 폭행한 한국인 여성, 회사서 잘렸다…"퇴사 조치… 댓글+2 2025.07.17 2971 8
19827 내년 2026년 전기요금 근황 댓글+28 2025.07.17 3397 3
19826 선배 때려 경찰대 퇴학 당한 뒤 변호사 특채로 임용..부실검증 논란 댓글+2 2025.07.17 2557 3
19825 의외로 에어컨보다 전기를 더 많이 먹는 전자제품 댓글+4 2025.07.17 3366 3
19824 서울대생이 보는 의정 갈등 댓글+4 2025.07.17 348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