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현대 자본주의에서의 도태가 발생하는 지점이 저기인것 같음 자본주의는 항상 성장을 추구하기에 물가는 오르고 그러면서 임금도 오르고 저렴한 인력으로 가능하던 일들 인력으로 때우던 일들이 인력이 비싸진 지금 디지털화 시키면서 인력이 필요없어지는 그러면서 직장을 잃거나 바뀐 기술에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 되는 것
콜택시 시절에는 무전으로 해야하니까 도심지에 사무실 있었어야 하고 .. 24시간 전화 받아주고 콜띄워줄 직원이 필요했는데 .. 지금 유지하려면 콜 센터만 한달에 최소 800~900정도는 들어갈듯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어느 아랍 국가 공항 현지인 직원이 아랍어를 섞어가며 뭔가를 설명해주면 바로 알아들을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하물며 알려주는 시간도 짧다면 그 시간이 끝나고 얼마나 기억할 수 있을까. 가뜩이나 어르신들은 기억력이 좋으신 분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힘드시겠지
콜택시 시절에는 무전으로 해야하니까 도심지에 사무실 있었어야 하고 .. 24시간 전화 받아주고 콜띄워줄 직원이 필요했는데 .. 지금 유지하려면 콜 센터만 한달에 최소 800~900정도는 들어갈듯
늙어서 어떤식으로 도태될지는 모르는거
새로운 기술나오면 그거 익히기 귀찮아서 하나둘 패스하면서 이게 점점 누적되면서 도태되는거임
그 당시에는 그거 한두개 할 줄 모른다고 지금 삶이 불편해지는게 아니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