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가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갤럭시탭S7 제품을 정가의 절반도 채 안 하는 가격에 판매해 화제다. 함께 제공하는 10만원대 사은품까지 고려한다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동급 기기 가격의 3분의1 수준에서 판매된 것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탭S7+ 와이파이 제품(저장용량 512GB)을 439.99달러(약 49만8000원)에 판매했다. 정가인 1029.99(약 115만5000원)에서 60% 가까이 대폭 할인해 판매한 것이다. 아울러 이 제품을 구매할 시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가격이 119.99달러(약 13만6000원)인 점을 고려하면, 태블릿의 실구매가는 36만원 수준에 그친다.
한국에서 직구한 배대지 상품 반송시켜버린건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
아 근데 나도 저거 산 입장에서 36에팔아도 마진남는걸 115에샀네
삼성 이사진들을 욕해 ㅎㅎ
무슨 문제라도?
싸게팔고버즈라이브도사은품으로주고ㅡㅜ
삼성측에서 한국발송건들 다 회수시킴
삼성이 잘됐으면 좋겠지만 자국민 호구로 보는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