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는 바티칸을 중심으로 헌금 없이도 운영이되는 조직망을 갖췄고
거기까기 오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는 뭐 다들 알겠지.
왕을 잡아 족치고 면죄부를 팔고...
불과 30년 전까지만 해도 바티칸 은행은 이탈리아 마피아, 남미전역의 조폭(특히 마약)의 자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했어.
영화 대부3의 배경이기도 하고.
교회(성당)가 있고 조직이 있는 모든 기독교는 (주)예수 를 벗어날 수 없어.
결국 자본력 조직력이 근본이 있고 탄탄하면 천주교 같이 할 수 있고
헌금으로 먹고사는 수준이면 개독처럼 되는 거임.
뭐 속이야 어떻든 천주교가 요즘 사회에 모범이되는 외형을 갖춘건 칭찬받아 마땅함.
기본 원리 자체가 다른 종교가 하나 있는데 불교임.
물론 불교도 부처님 장사 하는 땡중놈들 많기는 함.
근데 근본이 다름. 신을 믿는게 아니라 자아성찰에 의해 열반에 드는 것이 목표라서.
근본적으로 속세를 버리는 구조.
[@느헉]
천주교가 헌금 없이도 운영이 된다는 조직망을 갖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지 모르겠다.
천주교는 헌금이 각 교구, 대교구로 전부 올라가서 각 본당으로 다시 내려보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즉, 목사들 처럼 자기 교회에서 걷어드린 헌금이 자기주머니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교구, 대교구가 각 성당으로 분배해서 운영금을 내려준다.
그리고 성당이 운영 될 수 있는 이유?
신부님들 월급이 70~100만원 정도인거 알지? 그럼 교회 목사님들은 한달에 얼마나 받아가실까?
모르면 알아보고라도 쓰던가, 헌금없이 성당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좀 알려줘라.
말도 안되게 바티칸 마피아 자금을 한국 성당들에게 운영금으로 준다는 소리 하지말고. 그런건 그냥 님 머리 속에서나 하세요.
[@야야야양]
뭐가 불만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신부들이 돈을 많이 번다고 한적 없는데 왜 이상한데로 화제를 돌리는지 모르겠네.
천주교는 기본적으로 2000년대 들어서 재정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에다가 '천주교 적자' '천주교 재정' '천주교 이탈리아 조약' '천주교 독일 교회세' 검색하고 한 시간만 봐도 대충 내용은 알 수 있다. 카더라가 아니라 명백한 국가와의 계약과 세금관계로 1920년대 극악의 재정상황 이었던 천주교가 어떻게 바티칸 은행을 설립하고 지금의 교세를 구축했는지 알 수 있다. 더 적나라 하게 얘기하면 히틀러 나찌와는 천주교 정당을 해산하는 조건으로 자금을 마련했었지.
왜? 불편해?
한국 상황을 설명해 주면...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각교구의 헌금은 중앙으로 올라가고 다시 배분되는 형태인데 (이게 요즘 시대에 아주 바람직한 것이지. 세금도 투명하고 훌륭하지.)
한국 천주교는 2000년대 중반 부터 교회 재정은 이미 적자였다. 특히 서울 교구는 한번도 흑자가 된 적이 없다. 그럼 천주교는 어떻게 돌아가느냐? 헌금으로 돌아가는 비중은 2010년 초반대에 이미 50% 미만으로 줄었고 자산의 증가, 운용, 기부 등으로 재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의 천주교 일수록 자산관리와 기부로 유지가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헌금으로 돌아가는 비중이 20% 수준인 국가도 많다. (대표적으로 독일) 쾰른 성당의 천문학적인 유지비가 헌금에서 나온다고 생각지는 않겠지? 그렇다고 쾰른 성당 구경하는데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천주교가 시대에 바람직하게 대응하는 건 맞어. 근데 기본적으로 지금 한국의 개신교가 하는 만행은 천주교가 50여 년 전까지 해왔던 것과 비슷한 내용이라는 것을 말한거지. 사실을 말해주면 불편한 사람들 있을껴.
기독교는 비슷혀. 규모와 외형이 단계에 따라 다를 뿐.
안찾아 본건 당신들이고... 댁들도 한국 기독교 개신교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미 믿음/세뇌의 영역에 들어간거지. 그냥 죽일 놈들. 그러면 맘이 편하거든.
[@느헉]
아니 헌금없이 돌아가는 시스템이 뭐냐니까요?
제 말을 못알아들으시는 거예요? 아니면 모른척 하시는 거예요.
성당도 헌금 없으면 안돌아 간다니까요?
그런데 교회와 성당에서 대면예배의 적극성이 왜 다르냐? 이말이예요
헌금에 따른 월급비율을 모르는 목사님들과 정해진 월급을 받는 신부님들의 적극성이 다를 수 밖에 없고 이로인해 현 상황이 벌어진 거라고 말하고 있는건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가요?
천주교는 고결하고 개신교는 천박하다고 말했나요? 그거 아니자나요. 왜그러세요 정말
굳이 비교하면 개신교는 자영업자이고 천주교는 회사원이라고 말하는 거자나요
불편하세요?
왜 교회가 몰리니까 불편하십니까?
성당과 교회를 하나로 묶고 싶으세요?
애초에 카톨릭 면죄부판매를 욕하면서 새로 만들어진게 개신교 인데 묶으시면 안되죠.
한국 카톨릭은 많은 사건과 박해를 받으면서 반성과 발전을 해왔고, 개신교는 초기 발생 이유가 맘에 안드니 나가겠다, 내가 나가서 잘 만들어보겠다. 그래서 엄청 많은 지파를 가지고 있죠. 그런데 개신교 연합회는 한국의 교구, 대교구 처럼 각 교회를 컨트롤 할 수 있나요?
없자나요.
지금 당장 나가서 교회들 앞에 써있는 지파들 한 번 보세요 얼마나 많은지.
성당과 교회를 비슷하다고 묶지 마세요.
그리고 비교를 하실려면 한국 성당과 한국 교회들을 비교를 하셔야지
비교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한국 카톨릭이 정치깡패와 독재정권, 군사정권과 손을 잡고 잘못을 했다면 님이 말씀하신 이탈리아 마피아 자금이 맞는 비유겠지만 한국 카톨릭은 그런 적이 없으니 비교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청교도가 세운 미국에서 조차 한국 교회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 보는지는 알고 계세요? 아실꺼 같은데 눈가리고 잘못된 한국 개신교를 옹호하시진 마시죠.
한국에도 정말 훌륭하신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항상 그들이 말하는 '일부' 목사님들과 교회들의 문제로 지금 우리가 힘들어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한국교회연합에서는 '우리를 핍박하지 말라'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야야야양]
아니 말을 해줬잖아요. 자산증가 자금운용 기부로 돌아간다고. 개별 성당 재정은 이~미 적자라고. 그걸 중앙에서 메꿔줄 주 있는 자본력을 구축해 놨다고. 한국 천주교도 헌금으로 돌아가는 재정은 50퍼센트 수준이라고.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천주교에서 이미 15년 전부터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를 해주니까 찾아보시라고.
천주교는 교구가 세계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권력의 역사가 깊기 때문에 지금의 모양새가 가능한거고. (교회 자체 은행을 가지고 있다니께?) 한국 천주교는 이미 글로벌화된 가톨릭 본산을 기반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에 그런 단계를 점프한거고.
아니 내가 처음부터 그쪽하고 뭐 다른 말 했나?
천주교=재벌 형태
큰교회=중견기업 형태
작은교회=소기업 형태
댁이 한 얘기랑 뭐가 어떻게 다른데? 내가 언제 신부들이 축재를 한다고 한적이 있나? 왜 쓰잘때기 없는 감성팔이로 본질을 흐리는 거지?
천주교랑 개신교는 다르다고 말하고 싶은가 본데... 분명히 말하는데 아니거든? 예수님 팔아서 교세를 유지한다는 근본은 차이가 전~혀 없거든?
그 외형에는 차이가 있고. 내가 보기에도 요즘 천주교가 몇배 더 보기 좋지. 사회 문화적으로도 보기 좋고. 그건 세계적으로도 유행처럼 비슷해. 교황이 미국가서 그렇게 환대 받을 줄은 20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지. 그만큼 천주교는 세계적으로도 한국에서도 모양새가 좋은건 맞어.
근데... 더 불편하게 해줘? 한국 천주교가 그렇게 한국 근대사에서 깨끗하다고 생각해? 뇌피셜에서 깨어 나셔. 개신교나 도찐개찐 비슷했어.
일제 식민지 시절 천주교회의 친일 행각에 앞장선 사람은 경성(서울)교구장 노기남 대주교다. 창씨개명한 노기남 대주교의 일본식 이름은 오카모토 가네하루(岡本鐵治)다. 그는 1942년 1월 천주교 경성(서울)교구장에 임명되자 기관지 “경향잡지” 1941년 2월호를 통해 이렇게 지시하였다. 매월 첫째 주일을 애국주일로 지키고, 애국주일에는 일본군의 승리를 비는 무운장구 기원 미사를 드리며, 미사 전후에 애국식을 거행하고, 미사 중에 시국강론을 하고, 미사 뒤에 단체로 신사 참배를 하라는 것이다.
'친일인명사전'에 따르면, 1937년 7월 중일전쟁 이후 1939년 말까지 천주교계의 부일협력 행위는 시국관련 기원미사만 해도 무려 2만 9,622회에 이른다. 시국관련 기도회도 5만 5,452회가 열렸다. 신도 10만 여명이 일제에 의해 순교 당했던 대종교와 비교해 너무 창피하다.
어디에 나온 기사일까? 천주교을 음해하려는 세력? 천만에 천주교 신문에 나온 기사 중 일부이다. 내용 읽어보면 천주교스스로 나온 자료라 더 세부적이고 설마 하는 수준의 내용까지도 있다. 그때는 천주교고 개신교고 일제 앞집이 노릇하는 신부 목사들이 한국 기독교를 유지해 왔어.
박정희 군사정권에 부역한 것도 좌표 찍어줘?
더 근대사로 김수환 추기경도 어떻게 하지 못했던 독보적인 도라이... 박홍 서강대 총장(신부)은 기억할꺼 아냐.
그래도 천주교는 교회 내부에서 저런 자아 성찰의 목소리가 나온다는게 대단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니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것이지. 나도 이 점은 매우 좋게 본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주교는 교세 확장과 유지를 위해서 권력과 많이 타협해왔어. 지금 잘한다고 과거 행적이 없어지는 건 아니야. 그리고 역사적으로 천주교는 원래 그렇게 정착해왔어. 지금 남미의 천주교가 최근까지 만연했던 독재정권과의 야합, 카르텔과의 관계(이건 카더라 일 수도) 청산하느라 피의 대가를 치르고 있고. 넷플릭스 영화로도 나왔잖아? 두 신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런 부분이 기독교의 본질이라는 거야. 포장지가 이쁘다고 내용물이 달라지는 건 아냐.
나는 천주교에서 공개하는 자료를 근거로 대줬고. 당신은 팩트는 부정하고 그냥 우기는 거고. 그러니 자꾸 나는 팩트로 뼈를 때릴 수 밖에 없는 거고.
[@느헉]
아니ㅋㅋ 천주교의 더러운 근현대사를 얘기한다면서 매국노를 예를 드는건 좀 아니지않냐. 천주교 자체가 그 친일에 이바지를 했다면 모를까 그 주교한명때문에 천주교 자체를 비판하는게 맞다고 봄? ㅅㅂ
지금 개신교 새끼들욕먹는게 비단 한두명의 일탈로 이지경이 된것도 아니고 이 코로나사태에 몇달동안 대형븅신짓들을 지들 돈벌이하려고 ㅈㄴ많이 해대니깐 ㅈㄹ인거지. 이걸 ㅅㅂ 예전 천주교도 그리 깨끗하지않았다 이러면서 커버치는것밖에 안되보인다. 팩트건 뭐건 니 의도가 그렇잖아 물타기.
[@느헉]
말같지도 않는 소리하면 듣질않으면되는거야. 너야말로 기록만 보고판단하고 있지. 니가 말한 숫자는 미사횟수를 말하고있구만 백명이 참여했는지 열명이 참여했는지 그것도 알수있냐.
미사 한번이라도 참여해보긴했니. 신자들이 자기 기도하고 싶어가는거지 나라 망하는걸 빌러갔겠냐. 가도 똑같은 호로새끼들만 갔겠지.
신자들이 븅신들이라 주교가 '매국하세요~ 일본제국 만세~'하면 눈뒤집어져서 죄다 네네 주교님말씀을 따르겠습니다~하고 같이 동조했겠냐 상식적으로다.
하여간 글로만 세상다 산 헛똑똑이들은 글러먹었어요.
사고 방식이 그새끼들이랑 똑같다고? 넌 그냥 그새끼야. 마치 다싸잡아 비판하는척하면서 조금씩 천주교 이미지만 갉아먹고있지ㅎ 지금 3종교 이미지만 봤을때 천주교가 제일 좋아보이는게 싫은거잖아 왜 이런 얘기들에 대한 대답은 없고 딴소린거지?
[@느헉]
사실과 거짓을 교묘히 섞어 놨네...
남미 천주교가 독재정권과 야합 이런건 어떤 소설을 읽어야 나오냐.
노기남 대주교도 아직 논란이 있어
그 당시에 창시개명 안한 사람 없다
독립 위사들 밀고 하고 민중 세뇌한것도
아닌데 단순히 일본군 승리 기원 미사 드렸다고
매국노 취급하는건 섣부른 견해야...
미사 기원이라는 것도 미사중에 한 줄 읽고 넘어가는 식이지
그 미사 전체가 승리를 위해 바치는 그런 의식이 아니야.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야
[@느헉]
그리고 나쁜 점만 얘기하는 좋은 점도 많다.
소록도라고 문둥병 환자분들 치료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봉사하시는 수녀님 신부님들 많다.
그리고 각종 요양원이나 실버타운 자원 봉사이런건
말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그런데 자원봉사 나간다고 전도하지 않아
그냥 일만 하고 온다.
태안 기름 유출 사건때도 성당에서 버스로
사람들 날라서 몇 천명씩 봉사하고 그랬어.
얼마전까지 우리 성당 게시판에는 혜민 스님 강의 전단지도
붙어 있었어.
천주교는 생각보다 많이 열려 있고,
꼭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들만 가는게 아니야.
니 글을 읽으면 모든 종교를 주식회사
취급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다
말같지도 않는 소리하면 듣질않으면되는거야. 너야말로 기록만 보고판단하고 있지. 니가 말한 숫자는 미사횟수를 말하고있구만 백명이 참여했는지 열명이 참여했는지 그것도 알수있냐.참고로 미사는 신자가 아무도 없이 신부님 혼자도 하실수있으시다.
에휴... 미사 참여해보긴했냐..신자들이 자기 기도하고 싶어가는거지 나라 망하는걸 빌러갔겠냐. 그 주교미사는 가도 똑같은 호로새끼들만 갔겠지.
신자들이 븅신들이라 주교가 '매국하세요~ 일본제국 만세~'하면 눈뒤집어져서 죄다 네네 주교님말씀을 따르겠습니다~하고 같이 동조했겠냐 상식적으로다.
하여간 글로만 세상다 산 헛똑똑이들은 글러먹었어요.
사고 방식이 그새끼들이랑 똑같다고? 넌 그냥 그새끼야. 마치 다싸잡아 비판하는척하면서 조금씩 천주교 이미지만 갉아먹고있지ㅎ 지금 3종교 이미지만 봤을때 천주교가 제일 좋아보이는게 싫은거잖아 왜 이런 얘기들에 대한 대답은 없고 딴소린거지?
원래도 안좋았는데 이제 복구불가수준
천주교는 대기업, 개신교 큰교회는 중견기업, 나머지 개신교는 소기업. 이렇게 보면 됨.
천주교는 바티칸을 중심으로 헌금 없이도 운영이되는 조직망을 갖췄고
거기까기 오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는 뭐 다들 알겠지.
왕을 잡아 족치고 면죄부를 팔고...
불과 30년 전까지만 해도 바티칸 은행은 이탈리아 마피아, 남미전역의 조폭(특히 마약)의 자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했어.
영화 대부3의 배경이기도 하고.
교회(성당)가 있고 조직이 있는 모든 기독교는 (주)예수 를 벗어날 수 없어.
결국 자본력 조직력이 근본이 있고 탄탄하면 천주교 같이 할 수 있고
헌금으로 먹고사는 수준이면 개독처럼 되는 거임.
뭐 속이야 어떻든 천주교가 요즘 사회에 모범이되는 외형을 갖춘건 칭찬받아 마땅함.
기본 원리 자체가 다른 종교가 하나 있는데 불교임.
물론 불교도 부처님 장사 하는 땡중놈들 많기는 함.
근데 근본이 다름. 신을 믿는게 아니라 자아성찰에 의해 열반에 드는 것이 목표라서.
근본적으로 속세를 버리는 구조.
천주교 = 중소 체인 이 더 맞지 않나?? ㅎ
전국 조직망을 갖춘 로터리 클럽은 가입하는 것 만으로도 명예입니다.
가톨릭대, 서강대 부터... 서울에만 213개 성당입니다.
전국개신교 재산 다 합쳐도 천주교에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체급 자체가 다릅니다.
유튜브 vs 아프리카TV 내지는 구글 vs 네이버 이렇게 보시는게 맞죵
개독들은 목사놈 주머니에 돈이 많은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천주교는 뿌리가 깊어요.
조선시대부터 있었으니.
당연히 성당도 진짜 아주 옛날 부터
지어져 있던 곳도 많아요.
지금 말하는 것처럼 돈이 많아서
스타벅스처럼 전국에 지은게 아닙니다.
금전적으로 공통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님.
한국내에서도 서울, 인천, 의정부 등 지역구들이 다 따로 운영(대교구)되고 있고,
대교구끼리도 금전적인 지원이 다름.
결론은 헌금이라는 돈이 종교로 들어가느냐, 개인 주머니로 들어가느냐 차이지
천주교는 헌금이 각 교구, 대교구로 전부 올라가서 각 본당으로 다시 내려보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즉, 목사들 처럼 자기 교회에서 걷어드린 헌금이 자기주머니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교구, 대교구가 각 성당으로 분배해서 운영금을 내려준다.
그리고 성당이 운영 될 수 있는 이유?
신부님들 월급이 70~100만원 정도인거 알지? 그럼 교회 목사님들은 한달에 얼마나 받아가실까?
모르면 알아보고라도 쓰던가, 헌금없이 성당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좀 알려줘라.
말도 안되게 바티칸 마피아 자금을 한국 성당들에게 운영금으로 준다는 소리 하지말고. 그런건 그냥 님 머리 속에서나 하세요.
천주교는 기본적으로 2000년대 들어서 재정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에다가 '천주교 적자' '천주교 재정' '천주교 이탈리아 조약' '천주교 독일 교회세' 검색하고 한 시간만 봐도 대충 내용은 알 수 있다. 카더라가 아니라 명백한 국가와의 계약과 세금관계로 1920년대 극악의 재정상황 이었던 천주교가 어떻게 바티칸 은행을 설립하고 지금의 교세를 구축했는지 알 수 있다. 더 적나라 하게 얘기하면 히틀러 나찌와는 천주교 정당을 해산하는 조건으로 자금을 마련했었지.
왜? 불편해?
한국 상황을 설명해 주면...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각교구의 헌금은 중앙으로 올라가고 다시 배분되는 형태인데 (이게 요즘 시대에 아주 바람직한 것이지. 세금도 투명하고 훌륭하지.)
한국 천주교는 2000년대 중반 부터 교회 재정은 이미 적자였다. 특히 서울 교구는 한번도 흑자가 된 적이 없다. 그럼 천주교는 어떻게 돌아가느냐? 헌금으로 돌아가는 비중은 2010년 초반대에 이미 50% 미만으로 줄었고 자산의 증가, 운용, 기부 등으로 재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의 천주교 일수록 자산관리와 기부로 유지가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헌금으로 돌아가는 비중이 20% 수준인 국가도 많다. (대표적으로 독일) 쾰른 성당의 천문학적인 유지비가 헌금에서 나온다고 생각지는 않겠지? 그렇다고 쾰른 성당 구경하는데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천주교가 시대에 바람직하게 대응하는 건 맞어. 근데 기본적으로 지금 한국의 개신교가 하는 만행은 천주교가 50여 년 전까지 해왔던 것과 비슷한 내용이라는 것을 말한거지. 사실을 말해주면 불편한 사람들 있을껴.
기독교는 비슷혀. 규모와 외형이 단계에 따라 다를 뿐.
안찾아 본건 당신들이고... 댁들도 한국 기독교 개신교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미 믿음/세뇌의 영역에 들어간거지. 그냥 죽일 놈들. 그러면 맘이 편하거든.
제 말을 못알아들으시는 거예요? 아니면 모른척 하시는 거예요.
성당도 헌금 없으면 안돌아 간다니까요?
그런데 교회와 성당에서 대면예배의 적극성이 왜 다르냐? 이말이예요
헌금에 따른 월급비율을 모르는 목사님들과 정해진 월급을 받는 신부님들의 적극성이 다를 수 밖에 없고 이로인해 현 상황이 벌어진 거라고 말하고 있는건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가요?
천주교는 고결하고 개신교는 천박하다고 말했나요? 그거 아니자나요. 왜그러세요 정말
굳이 비교하면 개신교는 자영업자이고 천주교는 회사원이라고 말하는 거자나요
불편하세요?
왜 교회가 몰리니까 불편하십니까?
성당과 교회를 하나로 묶고 싶으세요?
애초에 카톨릭 면죄부판매를 욕하면서 새로 만들어진게 개신교 인데 묶으시면 안되죠.
한국 카톨릭은 많은 사건과 박해를 받으면서 반성과 발전을 해왔고, 개신교는 초기 발생 이유가 맘에 안드니 나가겠다, 내가 나가서 잘 만들어보겠다. 그래서 엄청 많은 지파를 가지고 있죠. 그런데 개신교 연합회는 한국의 교구, 대교구 처럼 각 교회를 컨트롤 할 수 있나요?
없자나요.
지금 당장 나가서 교회들 앞에 써있는 지파들 한 번 보세요 얼마나 많은지.
성당과 교회를 비슷하다고 묶지 마세요.
그리고 비교를 하실려면 한국 성당과 한국 교회들을 비교를 하셔야지
비교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한국 카톨릭이 정치깡패와 독재정권, 군사정권과 손을 잡고 잘못을 했다면 님이 말씀하신 이탈리아 마피아 자금이 맞는 비유겠지만 한국 카톨릭은 그런 적이 없으니 비교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청교도가 세운 미국에서 조차 한국 교회들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 보는지는 알고 계세요? 아실꺼 같은데 눈가리고 잘못된 한국 개신교를 옹호하시진 마시죠.
한국에도 정말 훌륭하신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항상 그들이 말하는 '일부' 목사님들과 교회들의 문제로 지금 우리가 힘들어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한국교회연합에서는 '우리를 핍박하지 말라'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얼마나 더 이해하고 그들의 신앙을 존중해 줘야 할까요?
천주교는 교구가 세계적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권력의 역사가 깊기 때문에 지금의 모양새가 가능한거고. (교회 자체 은행을 가지고 있다니께?) 한국 천주교는 이미 글로벌화된 가톨릭 본산을 기반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에 그런 단계를 점프한거고.
아니 내가 처음부터 그쪽하고 뭐 다른 말 했나?
천주교=재벌 형태
큰교회=중견기업 형태
작은교회=소기업 형태
댁이 한 얘기랑 뭐가 어떻게 다른데? 내가 언제 신부들이 축재를 한다고 한적이 있나? 왜 쓰잘때기 없는 감성팔이로 본질을 흐리는 거지?
천주교랑 개신교는 다르다고 말하고 싶은가 본데... 분명히 말하는데 아니거든? 예수님 팔아서 교세를 유지한다는 근본은 차이가 전~혀 없거든?
그 외형에는 차이가 있고. 내가 보기에도 요즘 천주교가 몇배 더 보기 좋지. 사회 문화적으로도 보기 좋고. 그건 세계적으로도 유행처럼 비슷해. 교황이 미국가서 그렇게 환대 받을 줄은 20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지. 그만큼 천주교는 세계적으로도 한국에서도 모양새가 좋은건 맞어.
근데... 더 불편하게 해줘? 한국 천주교가 그렇게 한국 근대사에서 깨끗하다고 생각해? 뇌피셜에서 깨어 나셔. 개신교나 도찐개찐 비슷했어.
일제 식민지 시절 천주교회의 친일 행각에 앞장선 사람은 경성(서울)교구장 노기남 대주교다. 창씨개명한 노기남 대주교의 일본식 이름은 오카모토 가네하루(岡本鐵治)다. 그는 1942년 1월 천주교 경성(서울)교구장에 임명되자 기관지 “경향잡지” 1941년 2월호를 통해 이렇게 지시하였다. 매월 첫째 주일을 애국주일로 지키고, 애국주일에는 일본군의 승리를 비는 무운장구 기원 미사를 드리며, 미사 전후에 애국식을 거행하고, 미사 중에 시국강론을 하고, 미사 뒤에 단체로 신사 참배를 하라는 것이다.
'친일인명사전'에 따르면, 1937년 7월 중일전쟁 이후 1939년 말까지 천주교계의 부일협력 행위는 시국관련 기원미사만 해도 무려 2만 9,622회에 이른다. 시국관련 기도회도 5만 5,452회가 열렸다. 신도 10만 여명이 일제에 의해 순교 당했던 대종교와 비교해 너무 창피하다.
어디에 나온 기사일까? 천주교을 음해하려는 세력? 천만에 천주교 신문에 나온 기사 중 일부이다. 내용 읽어보면 천주교스스로 나온 자료라 더 세부적이고 설마 하는 수준의 내용까지도 있다. 그때는 천주교고 개신교고 일제 앞집이 노릇하는 신부 목사들이 한국 기독교를 유지해 왔어.
박정희 군사정권에 부역한 것도 좌표 찍어줘?
더 근대사로 김수환 추기경도 어떻게 하지 못했던 독보적인 도라이... 박홍 서강대 총장(신부)은 기억할꺼 아냐.
그래도 천주교는 교회 내부에서 저런 자아 성찰의 목소리가 나온다는게 대단하고. 스스로 반성하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니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것이지. 나도 이 점은 매우 좋게 본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주교는 교세 확장과 유지를 위해서 권력과 많이 타협해왔어. 지금 잘한다고 과거 행적이 없어지는 건 아니야. 그리고 역사적으로 천주교는 원래 그렇게 정착해왔어. 지금 남미의 천주교가 최근까지 만연했던 독재정권과의 야합, 카르텔과의 관계(이건 카더라 일 수도) 청산하느라 피의 대가를 치르고 있고. 넷플릭스 영화로도 나왔잖아? 두 신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런 부분이 기독교의 본질이라는 거야. 포장지가 이쁘다고 내용물이 달라지는 건 아냐.
나는 천주교에서 공개하는 자료를 근거로 대줬고. 당신은 팩트는 부정하고 그냥 우기는 거고. 그러니 자꾸 나는 팩트로 뼈를 때릴 수 밖에 없는 거고.
지금 개신교 새끼들욕먹는게 비단 한두명의 일탈로 이지경이 된것도 아니고 이 코로나사태에 몇달동안 대형븅신짓들을 지들 돈벌이하려고 ㅈㄴ많이 해대니깐 ㅈㄹ인거지. 이걸 ㅅㅂ 예전 천주교도 그리 깨끗하지않았다 이러면서 커버치는것밖에 안되보인다. 팩트건 뭐건 니 의도가 그렇잖아 물타기.
천주교에서 직접 올린 자료를 줘도 지 꼴리는대로 해석하면 뭘 어쩌자는겨?
그 주교 한명?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니? 한두명의 일탈? 숫자 안보여?
니가 개신교 광신도들하고 다른게 뭐여? 개신교를 안믿을 뿐이지 사고방식이 똑같잖아.
너같은 부류가 제일 위험한거야.
미사 한번이라도 참여해보긴했니. 신자들이 자기 기도하고 싶어가는거지 나라 망하는걸 빌러갔겠냐. 가도 똑같은 호로새끼들만 갔겠지.
신자들이 븅신들이라 주교가 '매국하세요~ 일본제국 만세~'하면 눈뒤집어져서 죄다 네네 주교님말씀을 따르겠습니다~하고 같이 동조했겠냐 상식적으로다.
하여간 글로만 세상다 산 헛똑똑이들은 글러먹었어요.
사고 방식이 그새끼들이랑 똑같다고? 넌 그냥 그새끼야. 마치 다싸잡아 비판하는척하면서 조금씩 천주교 이미지만 갉아먹고있지ㅎ 지금 3종교 이미지만 봤을때 천주교가 제일 좋아보이는게 싫은거잖아 왜 이런 얘기들에 대한 대답은 없고 딴소린거지?
남미 천주교가 독재정권과 야합 이런건 어떤 소설을 읽어야 나오냐.
노기남 대주교도 아직 논란이 있어
그 당시에 창시개명 안한 사람 없다
독립 위사들 밀고 하고 민중 세뇌한것도
아닌데 단순히 일본군 승리 기원 미사 드렸다고
매국노 취급하는건 섣부른 견해야...
미사 기원이라는 것도 미사중에 한 줄 읽고 넘어가는 식이지
그 미사 전체가 승리를 위해 바치는 그런 의식이 아니야.
물론 잘했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모든 신자를 끌고 꼭 순교했어야 하냐
생각하면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다
소록도라고 문둥병 환자분들 치료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봉사하시는 수녀님 신부님들 많다.
그리고 각종 요양원이나 실버타운 자원 봉사이런건
말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그런데 자원봉사 나간다고 전도하지 않아
그냥 일만 하고 온다.
태안 기름 유출 사건때도 성당에서 버스로
사람들 날라서 몇 천명씩 봉사하고 그랬어.
얼마전까지 우리 성당 게시판에는 혜민 스님 강의 전단지도
붙어 있었어.
천주교는 생각보다 많이 열려 있고,
꼭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들만 가는게 아니야.
니 글을 읽으면 모든 종교를 주식회사
취급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다
신앙심으로 하냐
그게 핵심 아닌가요
에휴... 미사 참여해보긴했냐..신자들이 자기 기도하고 싶어가는거지 나라 망하는걸 빌러갔겠냐. 그 주교미사는 가도 똑같은 호로새끼들만 갔겠지.
신자들이 븅신들이라 주교가 '매국하세요~ 일본제국 만세~'하면 눈뒤집어져서 죄다 네네 주교님말씀을 따르겠습니다~하고 같이 동조했겠냐 상식적으로다.
하여간 글로만 세상다 산 헛똑똑이들은 글러먹었어요.
사고 방식이 그새끼들이랑 똑같다고? 넌 그냥 그새끼야. 마치 다싸잡아 비판하는척하면서 조금씩 천주교 이미지만 갉아먹고있지ㅎ 지금 3종교 이미지만 봤을때 천주교가 제일 좋아보이는게 싫은거잖아 왜 이런 얘기들에 대한 대답은 없고 딴소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