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1141p]
중소 인사총무는 나름 구하는곳 많아서 잘려도 들어갈데 많음 .. 그걸로 경력이 쌓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어느정도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임 노력은 안했다고 하지만 나름 경력이 쌓이는 만큼 뭐 AI가 직업 대체하면 어쩔수 없겠지만 나름 그냥 저냥 살겠지
세상살이 노력 안해서 뭐 어쩌고 저쩌고 보다 그냥 인생에서 큰 일 안겪고 평탄히 사는게 더 어려움 .. 중병, 큰 사고, 가족의 중병, 사기 등등 그런거 없으면 그냥저냥 살겠죠 ..
진짜 ㅂㅅ들이 참 많다. 지들 인생이나 잘 살지 뭔, 모든 사람이 니들처럼 비교우위로 살지 않아. 가진게 없어도 절대우위로 만족하고 살 수 있으면 그것도 나름의 잘 사는 방법임. 뭐가 어떻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른데 너도 살아봐라 같은 ㅂㅅ같은 소리 백날 해봐야 걔 인생이 니들 인생과 만나는게 아님.
글쓴이는 모르게 차곡 차곡 쌓이고 있는데,
혼자 모르는거지... 멍청해서
세상 무서운거 알게되는건 한순간 임.
내일이 오늘과 같을거라는 착각.
그게 이 글을 적은 친구의 큰 오만임
독해력 보아하니, 국어 점수 대충 가늠되네 ㅋㅋㅋㅋㅋㅋㅋ 충청권도 못올라왔을거 같은데 븅쉰새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무섭냐?? 내일이 오늘같지 않냐?? 니가 학벌 딸리고, 능지 박살에 부정적이기까지하니까 누가 너같은 새키 쓰려고 하겠냐?????? 븅쉰인증도 방법도 졸라 다양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과격하게 말하긴했지만
윗 댓글도 틀린말은 아니에여
세상살이 노력 안해서 뭐 어쩌고 저쩌고 보다 그냥 인생에서 큰 일 안겪고 평탄히 사는게 더 어려움 .. 중병, 큰 사고, 가족의 중병, 사기 등등 그런거 없으면 그냥저냥 살겠죠 ..
각자 본인의 인식체계에서 행복을 추구하는거고, 본인이 처한 현실이 행복하다는데, 왜 그걸 깎아내리고, 내려치고, 후려치려드는지 원. 글쓴이 본인이 행복하다잖아? 그럼 그런가보다 혀.
나이 좀 더 처먹고, 쥔게 좀 더 많다고,
같잖은 훈계질할 권리따윈 없음.
이런 짓거리는 전형적인 진상 딸피,
혹은 피해의식에 뇌가 절여진 꼴페미나 하는짓이여
이를 자랑처럼 여기는 사람은 확실히 다른 부류. 글쓴이는 후자.
문제는 리스크 매니징, 즉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부분
누구나 미래의 위험에 대해 무관심하게 살면 일시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안정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큰게 인생이지
사람들은 종종 이러한 리스크를 간과하거나,
자신의 안정감이 영구적일 것이라고 착각하지.
미래의 불확실성을 인식하고 대비하는 데에서 나오는 것이지
그냥 당장이 나름 살만하다고 되는게 아님.
그걸 알아도 안빈낙도 하는 사람은 저런 글을 적지 않고,
그걸 모르니 마치 자랑처럼 늘어놓는거지...
대학 입학을 위해 공부하였고,
졸업을 위해 출석했으며,
직장 생활을 위해 준비했고,
자식으로서의 도리도 할 줄 알고 있음
글쓴이는 노력이 하지 않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의 큰 노력
다만 댓글에서 강조하고자 했던 점은
글쓴이의 인생에 굴곡이 없었다는 것이,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전하고 싶었을 뿐.
내가 지나치게 꼰대 말투로 적은건 인정함.
왜 미래에 불행할거라고 저주를 하는지.....
다들 지금도 행복하고 미래에도 행복하신가 ㅋㅋㅋ
일단 반박하고 봄 ㅋㅋ
이러니 출생율이 꼴찌지
앞장서는 틀딱들아 좀 입닥치고 살아
행복이란게 계량화 될수 없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본인이 행복하다고 하면 응원하고 끝나면 될것을
널 위해 하는 말로 포장 해서 선의의 걱정충들 겁나 많구만
평생 200만원대 월급은 아닐테고 앞으로 잘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다들 좋은하루 보내십쇼
행복하니 다행이지만.. 언젠간 깨닫게 되는 날이 온다.
남들을 따라가기엔 너무나 멀리 왔구나라는걸...
본인들 인생똑바로살면 그만이지 이게 맞니저게맞니ㅋㅋ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을 걱정하는게 인간이라더니 참 아이러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