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노래방 도우미가 기본 가이드라인이 전혀 없긴 함. 어떤 사람은 가슴까지 만져도 허락하고, 누구는 직접적인 터치 없이 술시중만 들고 노래할때 춤추고 허리잡고 그런 정도만 함. 그래서 그냥 부른 사람도 눈치껏 불려온 사람이 어디까지 허락하는 사람인가 보고 해야하는데, 그냥 눈치 안보고 바로 몸을 만졌으면 상대가 추행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긴 한듯. 사실 룸이나 다른 유흥업소랑 다르게 노래방은 재량껏 서로 하는거지 신체적인 터치가 기본으로 전제된 곳은 아니잖아.
조심해야지
몸 파는사람 몸 만진건 유죄 ㅋㅋㅋㅋ
그럼 팁달라고 하는것들은 강도죄로 쳐넣을수도있어야 하는거아녀?
서민의 유흥을 싫어했음
노래방 도우미라고 함부로 막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른다는게
이태백처럼 시 읊고 고상한 놀이를 하는게
아니니 뭐
저기 본문보면
"무릎에 앉아 서로 마주보는 상황이었다" 라는건
그 여성상위 자세로 다리위에 앉아서 마주봤다는건데
솔직히 저렇게 할정도면... 물고빨고까지는 몰라도 만지는건 허락한 수준인데;;;
빵빵터지고 노래도 신나게 부르고 개운하게 기분풀고 나면 안아깝지만..
직업정신 없이 꾸미고 나와서 대충 시간떼우다 가려는 마인드가 참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