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통화하다 "잠깐만 자기야"…지하철 계단 뛰어가 몰카 찍은 남성

여친과 통화하다 "잠깐만 자기야"…지하철 계단 뛰어가 몰카 찍은 남성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479613

 

지하철 역사에서 여자 친구와 통화하던 중 불법 촬영을 한 남성이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영상에 따르면 남성 A 씨는 개찰구 근처에서 여자 친구와 통화 중 치마를 입은 여성이 개찰구를 나와 출구 쪽으로 향하는 것을 봤다. 이때 A 씨는 여자 친구에게 "잠깐만"이라고 말한 뒤 빠르게 여성을 뒤쫓아가 치마 속을 불법 촬영했다.

 

이어 A 씨는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려는 척하다 유턴해 개찰구 쪽으로 걸어오며 다시 여자 친구와 전화를 이어갔다.

 

 

ㄷ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224 한 전공의가 말하는 전공의들 특성과 현재 분위기 댓글+4 2024.07.18 2472 1
16223 서울 마포구 근황 댓글+4 2024.07.18 2830 9
16222 산부인과 교수 "36주 아기 낙태는 살인…낳고 가만 놔둬도 사는데" 댓글+3 2024.07.18 1974 3
16221 의사들 “36주 낙태, 거짓이어도 법정 최고형” 촉구 2024.07.18 1818 2
16220 해외감독들이 한국대표팀에 오고 싶었던 이유 댓글+8 2024.07.18 3025 13
16219 견인차 5대 경쟁하다… 교통사고 신고자 밟고 지나가 사망 댓글+1 2024.07.18 2027 4
16218 대만 방송이 폭로한 중국 2030세대의 현실 댓글+1 2024.07.18 2395 2
16217 10년간 돼지우리서 지내다 숨진 태국인…시신 유기한 농장주 "집행유예… 댓글+3 2024.07.18 2186 9
16216 문체위 소속 국회의원, 축협에 이사회 회의록 공개요청 댓글+2 2024.07.17 2873 8
16215 당근나라 노예구함 댓글+10 2024.07.17 4578 2
16214 CIA 출신 北 전문가 수미 테리가 '간첩' 혐의로 기소 댓글+5 2024.07.17 2586 3
16213 어제 일본에서 초대형 슈퍼 앰뷸런스가 출동한 사연 댓글+1 2024.07.17 3224 5
16212 성폭행하려고 '수면제 42정' 먹인 70대 "자고 나면 사라지는 줄" 댓글+2 2024.07.17 3700 3
16211 스타트업에서 사진 찍으면 안 되는 이유 2024.07.16 5331 10
16210 트럼프 경호실패 이유 댓글+7 2024.07.16 4572 11
16209 삼성의 QC 문제를 지적했었던 유튜버 댓글+6 2024.07.16 452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