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부담경감을 하려면 난이도를 낮출게 아니라 교과 과정과 제도를 바꿔야지 학업부담경감을 하려면 난이도를 낮출게 아니라 교과 과정과 제도를 바꿔야지

그리고 몇몇 꼰대들은 지식과 이론을 아예 배제하고 경험만이 중요한거라고 생각한다
지식있는 사람을 잘난 척, 있어보이는 척하는 실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라고 치부한다
실상은 자기가 지식이나 이론 없이 그저 경험만 있을 뿐인건데 그리고 몇몇 꼰대들은 지식과 이론을 아예 배제하고 경험만이 중요한거라고 생각한다 지식있는 사람을 잘난 척, 있어보이는 척하는 실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라고 치부한다 실상은 자기가 지식이나 이론 없이 그저 경험만 있을 뿐인건데

대한민국 전체의 반 지성주의라고 할만큼 거창한게 아니고 그냥 중고딩들 댓글일 뿐인데 괜히 오버하네 대한민국 전체의 반 지성주의라고 할만큼 거창한게 아니고 그냥 중고딩들 댓글일 뿐인데 괜히 오버하네

[@sima]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현실에서의 찌질함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현실에서의 찌질함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sima] 겉으로는 그러는데 속으로는 아니라는 주장들인건가요? 겉으로는 그러는데 속으로는 아니라는 주장들인건가요?

개정교육의 현실이 아니라 그냥 요즘 애새끼들이 그렇게 컸음. 가정교육의 현실이라고 봐야지 개정교육의 현실이 아니라 그냥 요즘 애새끼들이 그렇게 컸음. 가정교육의 현실이라고 봐야지

억울한거 같은데 인정에 대한걸 모르는 사람만 주변에 있는건지 자기 잘난걸 드러내는것 뿐인데 그걸 주변에서 알아주지 않아서 저만큼 꼬인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30대 초반으로써 앞으로 내 자식에게는 이런 세상이였으면 좋겠다를 생각하며 적어보자면
지식에는 경계가 없었으면 좋겠다 많이 알아도 스스로 똑똑해도 그것은 본인이 살아갈 길에 해상도를 높이는 것이지 내 삶에 해상도가 높아진다고 해도 그것이 나와 내 가족에게만 해당하는 것이지 그걸 감투나 허세와 교만의 디딤돌이 삼아서는 안된다 누구나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하지만 숫자를 모르는 사람에게 1.2.3.4를 안다고 자랑한들 알아먹겠는가 숫자가 기본상식이라고 한들 알지 못하는 이에게, 알고 싶지 않아하는 이에게, 알려주지 않고 가르치지 않고 인정받을 수 있겠는가
사람은 어설프게 알 수록 자신만의 우물이 깊어진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 위 글쓴이도 해당된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부분을 무시하거나 도리어 많이 안다고 욕하는 이를 정상적인 사람이라 지칭 할 수 있겠는가, 뮤지션에게 수학과 과학을 포기하지말라고 해야하는가, 고대에 몸담고 있으니 나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겠지만 시야가 너무 좁다 느껴진다 그 만큼 마음도 좁은거 같다 내가 넓다는게 아니라 당신이 좁다는 것이다 '기초' 라는 교육의 선이 너무 높은건 사실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다 코딩을 배운단다 솔직히 나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그 교육이 모두에게 필요한지 아닌지 말 할 수는 없지만, 먼저 배운 앞서 살아가는 인류라면 후세들에게 세상에 많고 많은 직업이나 진로 중에 조금 더 자신의 길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법을 알려주고 그 방법을 계속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 과정인것이고(교육포함) 과정 중에는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다 갈 수록 변해가는 편한 어휘와 쓸 때 없이 내려오는 관습들 불필요한 예의?들 이러한 것들도 시행착오를 거쳐 계속 변화하고 보완되어야 한다 위의 글쓴이도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기를 바라며 끝으로 오늘 축구는 꼭 이겼으면 한다. 20000 억울한거 같은데 인정에 대한걸 모르는 사람만 주변에 있는건지 자기 잘난걸 드러내는것 뿐인데 그걸 주변에서 알아주지 않아서 저만큼 꼬인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30대 초반으로써 앞으로 내 자식에게는 이런 세상이였으면 좋겠다를 생각하며 적어보자면 지식에는 경계가 없었으면 좋겠다 많이 알아도 스스로 똑똑해도 그것은 본인이 살아갈 길에 해상도를 높이는 것이지 내 삶에 해상도가 높아진다고 해도 그것이 나와 내 가족에게만 해당하는 것이지 그걸 감투나 허세와 교만의 디딤돌이 삼아서는 안된다 누구나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하지만 숫자를 모르는 사람에게 1.2.3.4를 안다고 자랑한들 알아먹겠는가 숫자가 기본상식이라고 한들 알지 못하는 이에게, 알고 싶지 않아하는 이에게, 알려주지 않고 가르치지 않고 인정받을 수 있겠는가 사람은 어설프게 알 수록 자신만의 우물이 깊어진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고 위 글쓴이도 해당된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부분을 무시하거나 도리어 많이 안다고 욕하는 이를 정상적인 사람이라 지칭 할 수 있겠는가, 뮤지션에게 수학과 과학을 포기하지말라고 해야하는가, 고대에 몸담고 있으니 나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이겠지만 시야가 너무 좁다 느껴진다 그 만큼 마음도 좁은거 같다 내가 넓다는게 아니라 당신이 좁다는 것이다 '기초' 라는 교육의 선이 너무 높은건 사실이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다 코딩을 배운단다 솔직히 나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그 교육이 모두에게 필요한지 아닌지 말 할 수는 없지만, 먼저 배운 앞서 살아가는 인류라면 후세들에게 세상에 많고 많은 직업이나 진로 중에 조금 더 자신의 길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법을 알려주고 그 방법을 계속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 과정인것이고(교육포함) 과정 중에는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다 갈 수록 변해가는 편한 어휘와 쓸 때 없이 내려오는 관습들 불필요한 예의?들 이러한 것들도 시행착오를 거쳐 계속 변화하고 보완되어야 한다 위의 글쓴이도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기를 바라며 끝으로 오늘 축구는 꼭 이겼으면 한다. 20000

[@블리] 말씀하신건 개인의 겸양인거고 글은 그게 사회적 풍조가 되어 방조와 무책임으로 인해 다수의 합의가 조런 문화와 집단을 형성하게 되면 더욱 가속되기때문에 경계하자는 의미정도로 보여지네요. 말씀하신건 개인의 겸양인거고 글은 그게 사회적 풍조가 되어 방조와 무책임으로 인해 다수의 합의가 조런 문화와 집단을 형성하게 되면 더욱 가속되기때문에 경계하자는 의미정도로 보여지네요.

내 주변은 그렇지 않다. 니가 사는 계층이 똥통이라서 그렇다는 반박도 반지성주의임. 내 주변은 그렇지 않다. 니가 사는 계층이 똥통이라서 그렇다는 반박도 반지성주의임.

[@전기승합차] 반지성주의보다는 오히려 나 잘났소 하는 거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그런 식의 반박은 남을 깎아내리면 자기가 더 잘난 사람이 되는 줄 아는 멍청함이라고 봅니다. 반지성주의보다는 오히려 나 잘났소 하는 거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그런 식의 반박은 남을 깎아내리면 자기가 더 잘난 사람이 되는 줄 아는 멍청함이라고 봅니다.

팩트는 소득양극화와 계층화가 큼.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지성주의로 가면 무조건 계몽주의적인 주장을 할 게 아니라 그렇게 된 배경을 봐야함. 나무나 바퀴벌레가 사람보다 진화적으로 뒤쳐진게 아니라는걸 기억해야함. 팩트는 소득양극화와 계층화가 큼.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지성주의로 가면 무조건 계몽주의적인 주장을 할 게 아니라 그렇게 된 배경을 봐야함. 나무나 바퀴벌레가 사람보다 진화적으로 뒤쳐진게 아니라는걸 기억해야함.

[@사다닥] 똑똑해질래? 하면 세상에 안 똑똑해질 사람 없음. 문제는 투자비용과 기회비용이 들어간다는거임. 똑똑해질래? 하면 세상에 안 똑똑해질 사람 없음. 문제는 투자비용과 기회비용이 들어간다는거임.

[@사다닥] 예를 들어 IT산업이 발전하면서 대체되는 일자리의 대부분이 노가다가 아닌 사무직이라는걸 기억해보셈. 사회적인 수요가 저런 태도를 만들었을 수 있음. 예를 들어 IT산업이 발전하면서 대체되는 일자리의 대부분이 노가다가 아닌 사무직이라는걸 기억해보셈. 사회적인 수요가 저런 태도를 만들었을 수 있음.

원댓글 수정하고 싶은데 원댓글 수정하고 싶은데

[@사다닥] 답글 달리면 안되나보네 답글 달리면 안되나보네

[@사다닥] 답글에도 답글 달리면 수정 안되나 답글에도 답글 달리면 수정 안되나

[@사다닥] ㅋㅋㅋㄹㅇ원맨쑈네 혼자 댓글 대댓글 다 달고 수정안된다하고.... ㅋㅋㅋㄹㅇ원맨쑈네 혼자 댓글 대댓글 다 달고 수정안된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