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가절하하는 일본 방송 근황

한국 평가절하하는 일본 방송 근황


 

항상 한국이 어떤 성과를 내면
아시아계로 엮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Johiuf 2021.04.03 12:52
일본의 평생 목표 탈 아시아 근데 요즘 국뽕 유투브 보면 한국도 별 다른거 같지는 않음
스티브로저스 2021.04.03 13:15
일본은 지들이 하고 싶거나 하고 있던 것 혹은 했던 걸 뒤집어 씌우는 경향이 있음.
한창 일본음반시장 폭발적 성장할 때 일본가수들 꽤나 많이 미국진출 시도했었음.
"일본에서 이렇게 먹히는데 당연히 미국에서도 통하겠지!" 이런 마인드로

결과? 사람들이 아는 사례가 없다는 게 이를 증명하듯 당연히 실패했음.
이게 몇번 반복되고 나니까 일본 연예계는 학습을 함.
"아, 미국진출은 안된다고 그냥 하지 마 일본 시장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임.!"
그 뒤로 일본 시장에 만족함. 
미국진출을 포기하고 일본에 안주한 jpop 은 알다시피 갈라파고스화해서
로리타컨셉의 실력도 처참해서 한국에선 연습생으로도 안 받아줄 수준이 데뷔하는 시장이 되어버렸음.
왜?
주머니가 빵빵한 30대 이상 오덕들이 빨아주니까. 사 주니까.
애니메이션처럼 그나마 문화상품에 돈 잘 쓰는오덕을 타겟으로 해서 내보내는 것이
jpop의 일반적인 풍토가 되어버림.
그런 상황에서 kpop이 터진 거.
일본 10~20대들은 아저씨들 상대로 한 로리타컨셉 아이돌보단
당연히 세련되고 퍼포먼스 훌륭한 kpop 아이돌들에 넘어옴.

그런데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Kpop이 대박을 치면서 빌보드차트에 오르는 한국가수들이 나오기 시작함.
이 상황에서 일본이 할 수 있는 말이 뭐겠음?
"역시 진짜 실력은 세계도 알아봐준다." 
뭐 이런 말을 하면 일본이 아님.

"kpop은 국책", "한국 가수들은 처음부터 세계진출을 목표로 한다."
"한국의 음반시장이 작아서 그런 것. 음반시장이 커다란 일본과는 상황이 다름."

근데 한국 가수들이 처음부터 미국진출하겠다! 하는 가수들이 있나?
없었음.
(한국에서 탑 찍고 미국진출 시도했던 최초의 시도자 jyp의 원더걸스가 있긴 하지만 원더걸스도 처음부터 우리의 목표는 미국진출이다! 가 아니었다는 건 다 아는 사실.)
보통 한국 가수들이 kpop 팬들에게 알려지는 코스는
한국에서 차트 진입해서 top10에 오르고 이름 알려지면서 자연스럽게 해외에 노출이 되고
그 결과 해외진출을 하는 것이 일반적임.
왜? 한국에서 무명이면 외국팬들도 그런 애들이 있는지 알 수가 없음.
역으로 해외진출부터 하고 한국으로 역진입하려는 사례가 없는 건 아닌데
특별히 성공사례가 없음.


kpop에 대해서 깎아 내리는 헤이터들이 많은 나라가 내가 알기로 두 나라가 있는데
하나가 일본이고 하나가 필리핀임.
GRRRR 2021.04.03 13:48
그런거보다 일본은 지들이 늘 아시아보다 한단계 위라고 생각함.
그냥 일본 제외하면 다 아시아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401 “배달로 번 6만원…신고 한번에 날렸다” 배달기사의 하소연 댓글+10 2021.04.09 10:52 5790 6
1400 20대 남녀를 정확히 분석한 보고서 댓글+13 2021.04.09 10:37 6577 9
1399 펌 혐주의 ) 완도 저희 가족이 보복살인을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댓글+3 2021.04.09 10:33 5278 2
1398 실주행 공개로 난리난 아이오닉5 현황 댓글+10 2021.04.09 10:28 6274 5
1397 MLB 광고에 성차별이 담겨있다며 항의한 여성단체 댓글+5 2021.04.09 10:26 5311 3
1396 자살현장 청소 중 발견된 다이어리 댓글+7 2021.04.09 10:25 5040 3
1395 코인에 혹하는 사람들이 읽어볼만한 글 댓글+7 2021.04.08 23:32 7126 5
1394 이인영 "평화의 꿈 심을 때"…DMZ '비마교' 복구 23억 투입(종… 댓글+11 2021.04.08 18:43 4940 1
1393 민주당은 그래도 희망이있습니다. 이제부터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 댓글+21 2021.04.08 16:24 6273 5
1392 성폭행 무고한 40대 여성 실형 댓글+4 2021.04.08 12:27 6379 2
1391 20 30대 남자 돌아선 페미 정책들 댓글+4 2021.04.08 12:23 7550 11
1390 민원인 공무원 호칭 논란 댓글+25 2021.04.08 12:22 5801 5
1389 다음 카페에서 말하는 민주당 패배의 이유 댓글+9 2021.04.08 11:44 6981 4
1388 투표의 중요성 짤 리마스터 2021.04.08 11:34 6801 3
1387 K-여경 선행 근황 댓글+7 2021.04.08 11:29 6352 3
1386 보배드림 내전(20대vs40대) 댓글+85 2021.04.08 09:07 874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