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은 맨아래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2018년 5월 23일에 한수원 이사회는 청와대에 이런식으로 보고함 

"6월 15일 부로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그런데 월성 1호기는 박근혜 정부때 7천억원을 들여가면서 유지 했기 때문에 이를 조기 폐쇄하기 위해서는 건수가 필요했음.

그래서 한수원은 2015년 경제효과 1.5조억원으로 발표된 내용을 가짜뉴스로 바꾸면서 경제성을 내려치기함.

그런데 여기서 웃긴 점이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을 하고 원전 폐쇄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월성 1호기 폐쇄 결정을 내린 후에 경제성 조작을 함ㅋㅋ

그러니까 

5월 23일-청와대에 원전 폐쇄 결정 보고

6월 11일-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6월 15일-원전 폐쇄 결정

이런식으로 한거임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제성을 의도적으로 조작한 사실이 밝혀지고 최재형 감사원장을 중심으로 감사가 진행됨.

감사가 진행되면서 웃긴 점이 일개 공무원이 감사 전날인 일요일 저녁에 출근해서 원전 파일을 모두 삭제시킴. 또 복구가 어렵게 

파일명을 모두 숫자나 한글로 아무렇게나 쳐서 삭제함.

감사팀은 파일이 삭제된 것을 눈치까고 왜 삭제했냐 물어보니 파일 삭제한 공무원은 "신내림 받았나보다" 하고 해명함.

아무리봐도 이상하니까 감사팀은 관할 지역인 대전지검에 수사를 맡기고 대전지검은 윤석열 총장에게 직접 구속영장 청구를 하겠다고 함.

그런데 대전지검이 대검에 영장보고서를 보낸 당일 오후 6시에 추미애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총장 직무정지를 시킴.

그런데 윤석열 총장의 직무정지가 해제되고 윤 총장이 출근한 당일 원전 관련 공무원 3명 영장을 바로 승인해버림. 

이렇게 윤석열 직접 지휘 하에 '경제성 조작' 관련해서 수사가 진행되니까 

북한에 원전을 건설하려 했던 것까지 모두 나와버림.

이러한 문서 작성 시기가 1차, 2차 남북회담 사이에 작성됨. 그래서 2018년부터 북 원전건설 계획이 추진되어 3년이 지난 지금 걸린 것임.

그러니 3년 동안 원전 기술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원전기술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까지 넘어갔을 것으로 의심받는 중임.

(아님 말고 ㅋㅋ)

3줄 요약

1. 산업부-청와대 짜고치기로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2. 윤석열 지휘 아래 수사하려 했으나 직무 정지 당함.

3. 윤석열 직무 정지 해제 이후 싹다 걸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uperidea&no=240630&page=2

일단 뇌절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 2개씩이나 들고와서 그만해야겠다 했는데
밑에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신 분들이 몇몇 계시는 덕에 올리게되네요
(리처드윈터스 씨? 디씨가 정신병자가 많은 건 맞아요. 그런데 초개념은 추천 수가 많아야 하는 덕분에 그렇게까지 유해하진 않답니다^^ 그냥 맨피스 인터넷이슈나 자유게시판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 망할 국짐 놈들은 v가 version이 아니라 vip인 줄 아네요
이것들도 나가리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