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의하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서 이미 정씨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정씨 주장이 거짓이라는 결론을 내린 상황이었다. 채널A는 이런 기본적 사실관계 취재 없이 그의 거짓말을 여과 없이 내보내며 한국사회에 '북한군 개입설'을 유포해 큰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했다.
1945년 12월 27일자 동아일보 기사: :외상회의에서 논의된 조선독립문제에서 소련은 신탁통치 주장. 구실은 38도선 분할점령. 미국은 즉시 독립주장"
과거부터 유명했던 동아일보 오보 기사. 이를 근거로 해서 반탁투쟁이 전국적으로 일어남. 며칠 뒤에 조선일보도 소련이 신탁통치를 주장하고 남로당에서 3상회의를 지지한다고 말하자 민족분단의 원흉으로 남로당과 소련을 규정. 1946년 덕수궁에서 열린 미소공동위에서 미국이 반탁 프레임을 소련에게 뒤집어 씌운다고 비판. 사실은 미국에서 50년동안 신탁통치를 주장했고 소련 쪽에선 가급적 빠른 시기에 군정을 끝내고 조선의 독립을 후원하자고 주장했음. (카이로 선언과 얄타회담에서 원칙만 합의하고 구체적 기간을 명시하지 않아 생긴 일이었음)
이와 같은 사정을 깡그리 무시한채 수십 년동안 분단의 원인이 소련에 있는 것처럼 프레임질 했음. 수십년 동안 국사, 국민윤리, 사회 교과서에서 모두 이렇게 가르쳤고 아직도 그 물이 안 빠진 사람들이 소련에서 분단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믿고 있음. 일본에서 역사왜곡하고 중국에서 동북공정한다고 그리 난리치는 인간들이 정작 자신들의 역사교육이 조작되고 누군가를 모함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은 절대 말하지 않음. 그러면서 중국이 어쩌고 일본이 어쩌고 시비를 걸지... 정작 자기가 속았다는 사실은 눈감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시끄럽게 외처대는 사람들... 냉정하게 좌파 역사교육이라고 프레임질 하는 사람들 치고 저런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못 봤음. 태생적으로 선동과 조작, 모함질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 그렇게 있음.
과거부터 유명했던 동아일보 오보 기사. 이를 근거로 해서 반탁투쟁이 전국적으로 일어남. 며칠 뒤에 조선일보도 소련이 신탁통치를 주장하고 남로당에서 3상회의를 지지한다고 말하자 민족분단의 원흉으로 남로당과 소련을 규정. 1946년 덕수궁에서 열린 미소공동위에서 미국이 반탁 프레임을 소련에게 뒤집어 씌운다고 비판. 사실은 미국에서 50년동안 신탁통치를 주장했고 소련 쪽에선 가급적 빠른 시기에 군정을 끝내고 조선의 독립을 후원하자고 주장했음. (카이로 선언과 얄타회담에서 원칙만 합의하고 구체적 기간을 명시하지 않아 생긴 일이었음)
이와 같은 사정을 깡그리 무시한채 수십 년동안 분단의 원인이 소련에 있는 것처럼 프레임질 했음. 수십년 동안 국사, 국민윤리, 사회 교과서에서 모두 이렇게 가르쳤고 아직도 그 물이 안 빠진 사람들이 소련에서 분단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믿고 있음. 일본에서 역사왜곡하고 중국에서 동북공정한다고 그리 난리치는 인간들이 정작 자신들의 역사교육이 조작되고 누군가를 모함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은 절대 말하지 않음. 그러면서 중국이 어쩌고 일본이 어쩌고 시비를 걸지... 정작 자기가 속았다는 사실은 눈감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시끄럽게 외처대는 사람들... 냉정하게 좌파 역사교육이라고 프레임질 하는 사람들 치고 저런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못 봤음. 태생적으로 선동과 조작, 모함질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 그렇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