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지네요]
는 가계를 위한 소액대출조차도 실질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대출상품 전무하고, 집이라도 담보걸지 않는 한 대출을 안해주며. 이전에 중금리대출상품을 만들겠다 라고 은행들이 약속했지만 경제성 떨어진다며 만들지도 않았고. 이전 IMF와 서브프라임모기지때는 국민 전체의 재정인 정부의 지원금은 곧이곧대로 당연하다는듯이 쳐먹어서 문제가 있긴 합니다.
[@15지네요]
중요한건 중금리 저신용대출도 은행에게는 손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만 그 돈을 다른 데 투자하면 돈을 더 벌수 있다는 은행의 이익에 뭍혀버리는 것 뿐이죠. 그런데 항상 은행들이 광고는 국민옆에. 국민과 함께. 소상공인을 돕겠습니다. 중소기업을 위해. 라고 말하며 그들이 얼마나 그래왔는지는 다시 보자는 거죠.
[@15지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진국보다 대출금 잘 갚는다는 얘기는 통계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서 잘 모르겠으니 패스하고, 신용대출 받아서 명품사고 차 사고 이런 사람들 아직도 드럽게 많습니다.
특히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직군일수록 더 심하구요, 그러다 카푸어 각 떠서 회생절차 밟거나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중금리 신용대출이 은행에 손해가 안 간다고 쓰셨는데 어느 부분에서 그런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마진 부분에서만 말하시는건가요?
은행에서 회생 혹은 장기 연체등으로 기한이익상실이 발생했을 시 채권 매매시에 매각액의 60%가 넘는 정도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고금리 대출이라고 생각하셔도 은행에서 나오는 고금리 대출 14~15% 될까 말까 한데, 실제로 신용등급 상 위험한 사람들한테 대출 취급하면 금리 이상의 확률로 부실이 발생합니다.
금리로 인한 마진은 말씀하신것처럼 크게 손실이 안 나죠.
애초에 역마진이 나오는 대출은 정책대출이나 기금대출처럼 특수하게 이차보전 받는 대출이 아니면 승인 자체가 안 나니까요.
저신용대출이 은행에 손해가 가지 않는다?
틀린말입니다. 대출 취급 시점에 은행에 손해가 갈 정도의 마진의 대출은 애초에 실행이 안 됩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기금 및 정책 대출 아니면요.
승인이 나더라도 저신용자의 경우 부도율, 익스포저, 부도시 손실율이 금리에 다 녹아있습니다.
그러니까 금리가 당연히 높죠.
그리고 이미 나간 대출도 원금 연체 몇번 뜨면 역마진 바로 뜹니다.
단순 마진으로 계산할 문제가 아니죠.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현재 기준에서 마진이 난다고해서 대출을 다 해주는게 이상한거죠..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출금 잘 갚는다고 하셨는데, 대출금을 잘 갚는 사람이 왜 신용이 낮을까요?
그 시점부터가 이상한데요? 대출 빌려서 잘 갚으면 당연히 신용은 오르는건데요.
소득이 낮아서 그때문에 승인이 안난다, 이런 케이스면 모를까 신용때문에 승인이 안 나는건 99%는 연체이력, 혹은 현금흐름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저신용자의 경우 승인 나는 마진 허들이 더 높습니다.
고신용자가 은행에서 0.5%대 마진이 났을때 승인 나면 저 신용자들은 3~4% 마진이 나와야 승인됩니다.
그 사람이 부도를 낼 리스크를 그 사람과 비슷한 등급과 수준에 맞는 사람들에게 나누기 위해서.
님 말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진국보다 대출금 잘 갚아서 대부분 원금 상환하고 그러면 당연히 고마진 대출을 더 많이 취급하지 않을까요?
신용대출 고신용자들꺼 마진 많이 나와봐야 1% 나올까 말까 하는데? 3%짜리 나오는 저신용자 대출이 있는데요?
다른데라고 하셨는데 어디 말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은행 비이자 이익이 그렇게 큰것도 아니고 대부분 이자 이익인데요
논리자체가 너무 자가당착적인데요,
한국인이 대출을 대부분 잘 갚는다, 중금리 저신용대출이 은행에 손해가 가지 않는다.. 다른데 투자하면 더 잘 벌 수 있다..?
한국인이 대출을 대부분 다 잘 갚는데 마진이 3~4%는 족히 나오는 저신용자들이 아니라 마진 쥐뿔도 안 나오는 고신용자들 대출을 더 많이 취급하려고 할까요?
마진 3~4% 넘게 나오는 중금리 대출을 왜 은행에서 기피 할까요?
다른데 투자하면 더 잘 벌 수 있는데 은행은 이자이익이 대부분일까요?
선생님 말대로면, 마진 3~4% 나오고, 대출금 상환 잘해서 채권보전 확률도 높은 저신용자 대출보다도 더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가 있다는 걸까요?
시중은행 중 투탑인 곳들은 300조가 넘는 규모의 자산으로 운용을 하는데 그렇다면 왜 영업이익은 그따구일까요?
은행원들이 수십조씩 떼먹기 때문일까요?
기업은행이나 농협같은 국책, 혹은 준공기업이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은행들은 사기업입니다..
그런 사기업들에게 그런걸 바라면 안되는거죠, 보증서 등으로 채권보전에 지원을 해주는게 맞는거고..
신용이 높은건 당연하지 이게 뭔 모순이야
진짜 가면 갈수록 어이가 없네
못갚는사람한테는 못받아낼 리스크가 큰데 그만큼의 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에 이자가 높은거자나
이런 자본주의적 흐름를 모순이라고??
여기 추가하면 카카오뱅크랑 케이뱅크도 사실 저신용대출 좀 하라고 지금 형태의 은행을 허가 해준건데 허가 받고 시중은행이랑 별 다를거 없이 굴고 있음
특히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직군일수록 더 심하구요, 그러다 카푸어 각 떠서 회생절차 밟거나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중금리 신용대출이 은행에 손해가 안 간다고 쓰셨는데 어느 부분에서 그런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마진 부분에서만 말하시는건가요?
은행에서 회생 혹은 장기 연체등으로 기한이익상실이 발생했을 시 채권 매매시에 매각액의 60%가 넘는 정도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고금리 대출이라고 생각하셔도 은행에서 나오는 고금리 대출 14~15% 될까 말까 한데, 실제로 신용등급 상 위험한 사람들한테 대출 취급하면 금리 이상의 확률로 부실이 발생합니다.
금리로 인한 마진은 말씀하신것처럼 크게 손실이 안 나죠.
애초에 역마진이 나오는 대출은 정책대출이나 기금대출처럼 특수하게 이차보전 받는 대출이 아니면 승인 자체가 안 나니까요.
저신용대출이 은행에 손해가 가지 않는다?
틀린말입니다. 대출 취급 시점에 은행에 손해가 갈 정도의 마진의 대출은 애초에 실행이 안 됩니다. 위에 말한것처럼 기금 및 정책 대출 아니면요.
승인이 나더라도 저신용자의 경우 부도율, 익스포저, 부도시 손실율이 금리에 다 녹아있습니다.
그러니까 금리가 당연히 높죠.
그리고 이미 나간 대출도 원금 연체 몇번 뜨면 역마진 바로 뜹니다.
단순 마진으로 계산할 문제가 아니죠.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현재 기준에서 마진이 난다고해서 대출을 다 해주는게 이상한거죠..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출금 잘 갚는다고 하셨는데, 대출금을 잘 갚는 사람이 왜 신용이 낮을까요?
그 시점부터가 이상한데요? 대출 빌려서 잘 갚으면 당연히 신용은 오르는건데요.
소득이 낮아서 그때문에 승인이 안난다, 이런 케이스면 모를까 신용때문에 승인이 안 나는건 99%는 연체이력, 혹은 현금흐름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저신용자의 경우 승인 나는 마진 허들이 더 높습니다.
고신용자가 은행에서 0.5%대 마진이 났을때 승인 나면 저 신용자들은 3~4% 마진이 나와야 승인됩니다.
그 사람이 부도를 낼 리스크를 그 사람과 비슷한 등급과 수준에 맞는 사람들에게 나누기 위해서.
님 말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진국보다 대출금 잘 갚아서 대부분 원금 상환하고 그러면 당연히 고마진 대출을 더 많이 취급하지 않을까요?
신용대출 고신용자들꺼 마진 많이 나와봐야 1% 나올까 말까 하는데? 3%짜리 나오는 저신용자 대출이 있는데요?
다른데라고 하셨는데 어디 말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은행 비이자 이익이 그렇게 큰것도 아니고 대부분 이자 이익인데요
논리자체가 너무 자가당착적인데요,
한국인이 대출을 대부분 잘 갚는다, 중금리 저신용대출이 은행에 손해가 가지 않는다.. 다른데 투자하면 더 잘 벌 수 있다..?
한국인이 대출을 대부분 다 잘 갚는데 마진이 3~4%는 족히 나오는 저신용자들이 아니라 마진 쥐뿔도 안 나오는 고신용자들 대출을 더 많이 취급하려고 할까요?
마진 3~4% 넘게 나오는 중금리 대출을 왜 은행에서 기피 할까요?
다른데 투자하면 더 잘 벌 수 있는데 은행은 이자이익이 대부분일까요?
선생님 말대로면, 마진 3~4% 나오고, 대출금 상환 잘해서 채권보전 확률도 높은 저신용자 대출보다도 더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가 있다는 걸까요?
시중은행 중 투탑인 곳들은 300조가 넘는 규모의 자산으로 운용을 하는데 그렇다면 왜 영업이익은 그따구일까요?
은행원들이 수십조씩 떼먹기 때문일까요?
기업은행이나 농협같은 국책, 혹은 준공기업이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은행들은 사기업입니다..
그런 사기업들에게 그런걸 바라면 안되는거죠, 보증서 등으로 채권보전에 지원을 해주는게 맞는거고..
시장논리에 역행하는 소리에요 걍.
저건 쫌
주인장이 바뀐건가 아니면 대가리 깨진거 꼬맨건가
이제야 드디어 슬슬 깨지기 시작하나ㅋㅋㅋ